컴퓨터공학과가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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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고려대 정통(컴공입니다 그냥)에 입학했는데요.
고려대 정도 이상에서의 컴퓨터공학과 기준으로 보았을때 전반적으로 전망이라든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가장 가고 싶은곳은 네이버와 같은 포털쪽이고, 그외 삼전이나 엘전 등의 대기업 취업도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기업들의 취업면에서는 무리없는지 역시 궁금합니다.(토익 950 이상, 학점 3점대 정도 기준)
그리고 학교에 정보통신대학원 이라고 별도의대학원 과정도 있던데 대학원 석사과정이 취업에서 큰도움이 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분들및 졸업생분들께서 알려주신다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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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위주로말한다면
컴공은 눈에띄는 사무능력이면 인정받기가쉽습니다.(대신 도태되지않기위핸 노력이많이필요하겟죠)
영어잘할수록 다른공대보다 플러스알파가 상대적으로잘되구요
비교적 기계와 회로만다루지않는다는면에서 커뮤니케이션적인 능력도 상당히필요한걸로압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래머와 웹,포털,컴공기준)
그리고 창업이 상대적으로 매우편이합니다.
그리고 어떤소프트웨어체계나 시스템학이 개발되면 블루오션이되는분야가 하나씩늘어나구요.
분야가 매우넓다는점(->정보보안,임베디드,언어=프로그래밍,그래픽디자이너,기획자,어떤기업전용프로그래머 등등)+핵심적인재는 매우고급인력임이 분명한분야입니다.반드시필요하구요.
추가로, 영어를매우잘하셔서 해외근무or해외지사근무or해외기업or해외기업의한국지사근무 는 상당히 노려볼만한 직종으로 자주언급되는것으로압니다..
그리고 절때로 씨가마를분야가아닙니다. 항상수요가있는직종이지요.
그리고 근무지를 수도권으로 택하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유리합니다.
반면
단점을말하자면
결과물과 하는일이 상대적으로 괴리가큽니다. 아름다운일을꿈꾸고 들어오시긴조금그렇고 단순하지만 창의적인능력위주의 업무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한국에서 컴공의 최대단점을 뽑는다면 컴퓨터학원에서 비전공자의 컴공돌이들이 생산된다는점이죠.. 컴퓨터학원이 없었다면 컴공은 지금보다 high pay job이 될것임이 분명합니다.
단점추가하자면 경쟁이치열하고 살아남으셔야한다는점..?
그리고 정년이 좀짧다고 들었습니다.정말노력하셔야한다고 압니다.
그렇군요ㅎㅎ 페이는 보통 평균이 어느정도될까요? 일반적 컴공졸업생들의 수요가높은 대기업기준으로요
모르겠습니다 컴공은 이미 학원출신컴돌이들이 어느정도 단순노동을담당하기에 (반면 다른공대는 학원출신이라는게 거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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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졸업자기준 평균연봉은 25개과중에 8~7위정도였고 평균연봉이 7500만원이라고 통계된걸봤는데 잘모르겠네요. 수집된인원의 기준을몰라서 조금애매하기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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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과에비해 학점과공모전그리고 실무능력에따라 조금 등락이 클거예요 ~(다른과에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