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하지 않아야 기회가 온다고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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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지만 진지하게 사진이나 영상을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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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저처럼 검도나 하시죠 ㅎㅎ
검도동아리원인 여자 선배가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그 선배가 처음 동아리에 들어갈 때 검도 좀 해본 신입동아리원은 본인 밖에 없었다고...
진짜 부담없고 진지하지 않게 설렁설렁하기 좋은듯
한달 회비 2만원이라니 돈도 얼마 안들고요
예술하고 싶어요..ㅠㅠㅠ
글고 형..
학생은 공부나 해야지 이런 마인드로 계속 살다가는 나중에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에도 '에휴, 내가 무슨.. 그냥 공부나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우울한 삶을 계속 이어갈 지도 모름 ㅋㅋ
그렇긴 한데 쉽지가 않네요
씁
맥북 프로!
지금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여행 도중이지, 종착점은 아닐듯.
자신의 현재 위치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긴 여정의 중간임에도 종착점만을 생각한다면 정신적으로 힘들 수도 있겠네요.
그냥 편하게 [나는 지금 내 열정을 쏟을 것을 찾고있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사시면 되지 않을까요.
네..ㅠㅠ
와 님 멋있네요
김에다 무를 싸서 드셔보세요.
아, 반대구나.
냠냠
아삭아삭
헐 DSLR...ㅜㅜ
데세랄 데세랄
님 기회 오겟네요..
아닐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