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꿈이신분들 질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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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권 독서실중 완전 시설좋은독서실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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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을 맞고 과외를 계속하는 것인가.. 물론 난 좋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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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반수 0
의치한수 어디든 좋으니까 돌아가지만 말자 ..제발료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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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해가 안되는 점은, 수학 허수의 기하 선택입니다. 1
기하라는 과목은.. 일반적으로 수학에 흥미가 없거나, 수학적 감각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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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또지랄났네 5
제발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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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싸발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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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나 자신 ㅋㅋ 이제라도 알려줘서 고맙다 대학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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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렵게 설명하는 것 같은데 단순해요 독서든 문학이든 뭐든(문법 빼고)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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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늘리는게 2
사람들 출생지 섞으려고 하는걸꺼임 이러니저러니해도 정시하면 상위대학에 8학쪽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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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14
흐흐흐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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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권태기 3
권태기 왔어요 너무하기 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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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자랑스러운 문과로써 기고만장하는 이과들을 침공하는 전사의 마음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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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발 이럴줄 몰랐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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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조금 덜 걸린 듯..ㅠㅠ 고1수학+계산력 확실히 느껴짐! 생각한 난이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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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대하신 정치인 자녀면 수시 아니어도 특별전형 정원외로 뒤로 넣는 건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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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상담받고왔는데 수시 그것도 교과로 의대 쓸수있다는데 문과내신갖고 수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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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효과는 떨어짐+ 지침 + 집가고 싶음 3단 콤보 ㅋㅋㅋ 9시 50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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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 자기네 부모,가족이 ER 실려가도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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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던진 놈 나보다 공부 못하는 놈 예체능이라 수학 던진 놈 이런 애들 수십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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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적 다툼이 어떤지는 내가 알리가 없긴 한데 만약 법원에서 제동 안걸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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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10명 만나면 3~4명은 씹덕이더라 특히 여자가 씹덕비율이 높음 이거 보고 당당해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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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사공농상 0
사공농상;; 이거 풀다 멘탈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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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언매 완! 미적 수분감 141페이지까지 완. 수2 개때잡 미분 25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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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ㅈㄴ 패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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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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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가고 싶어서 3
치치폭폭 우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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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ㅂㅅ이었던건 맞는거 같은데... 새상품이라고 해서 샀는데, 때가 껴있고,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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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내 안경닦이에 뭐 묻혀서 빨아둿다고 하길래 함 봤더니 저번에 산 미쿠메이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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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풀고 m스킬 다 완강 했는데 실모만 보면 30점대에요… 개념이 안잡혀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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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이랑 필의패 통과되면 의사 왜 함? 차라리 수능을 다시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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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제2외국어를 칠 생각인데 제2외국어 중에서 노베가 아닌게 없어서 어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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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울엇습니다 수험생 그만울려..부모님 치트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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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것들이나 하는 과탐을 왜하노 사탐으로 건너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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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으로 정시 일반 메디컬 뽑아주겠지? 아예 길 막아버리진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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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잘하시는 분들! 10
작년에 기조 바뀐 후로 보통 모고 풀 때 시간 얼마나 잡고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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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에서 데드리프트를 배우는데 지금은 중량 낮아서 괜찮지만 나중에 중량 늘리면 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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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하는데 제가 7등급 시작해서 4-5진동까진 만들었는데 학원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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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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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청사까지 걸어서 15분인데... 교통비 안들고 밥도 집에서 먹을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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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안듣고 대가리 계속박다가 인강들으면 밖에서 집가는길에 똥참다가 2차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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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질러 놓긴 했는데 대책은 없고 지금 와서 무르기에는 너무 멀리 옴 뒷감당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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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듣다가 현장 적용 힘들고 안올라서박석준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4~5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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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어려운 문제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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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ㄱㄴ 선넘질도 받음 수위 상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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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공부하다가헰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 도덕적 실천이 도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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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학년도 의대 모집 확정 아냐"…법원에 해명자료 제출 3
정부가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 재판부에 "아직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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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봐요 30
사실 질받글 너무 자주올리면 질문 많이 안달리긴하는데 일상 선넘 공부질문 +일본여행질문 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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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충청이 개꿀아닌가 거기 의대 할당 엄청 많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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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수 400명정도 되는데 상무 이상급부터는 주6일 필수 근무하라고 했다는데...
환자를 치료하는 보람이죠
치료에 의한 보람은 저한텐 안생길거 같아서 다소 뜬구름 잡는 것같고 교과서적인 대답이라 간과하던 부분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가끔 남에게 도움이 됐을 때 제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던것을 보면 이 부분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직업적인 성취 역시 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 혹은 가족들과의 관계 같은 것들도 저에겐 중요한 점이었는데 직업적인 성취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누릴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문직이 아니면 누리기 어려운 것이죠. 제가 공대와 한의대를 놓고 한의대를 선택했던 이유는 이런 것이 큰 것 같습니다. 직업적인 성취는 뭘 하든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더불어 타 직종대비 높은 평균 소득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속물적이게 보일까봐 위에 써놓진 않았지만 저역시도 개인시간과 충분한 보수에 이끌린 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 메리트인데 일부러 간과하며 자꾸 다른 좋은(?)명분을 찾고 있었던거 같네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표로 향하는 동기에는 좋고 나쁜게 없습니다. 간절하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뉠 뿐이죠.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격공감합니다
보람찬일하면서 남들한테 고맙다는소리 많이듣고싶은데 의치대는 점수안되고
그나마 상향지른게 한의대네요. 대학어디가든 봉사활동같은거 많이하고싶음
돈이나 군대문제는 다른진로랑 넘사벽인건 말할필요도없구요.
외제차한대뽑아야죠ㅋㅋ
근데 금융공기업정도 클래스면 사실 전문직 크게 안부러울거같아요 들어가는게 정말어렵긴하지만..
듣다보니 보람도 있고 삶의 질도 괜찮고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금공부터면 적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은데 저는 한의가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한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애들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의사분들도 아무래도 한의사랑 조금 불편한 관계니 그런분들 말에도 휘둘리지 마시구요. 자신만의 신념 같은걸 키워 가꾸셨으면 좋겠어요. 자부심과 자신감을 골고루 갖추신 한의사가 되시길 바랄게요. 저는 한의사분들이 한문을 어떻게 외우셨는지 존경심이 드네요. 으으 한문이라. 뭐 보람찬 신념이 없으시면 그냥 단순히 돈많이 벌려고.. 편하니까.. 집안을 일으켜야하니까.. 돈많이 벌어서 여자친구를.. 한의사가 되어 부모님께 침놓아드리기.. 이런 신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기만 안치면 되니까요. 의치한수 분들이 전문직이란 사명감을 가지시고 올바른 진료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