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많은 사람 망가뜨린다.
나도 요즘 유튜브 동영상을 만들어 보고 있어서'
다른 유튜브를 좀 보니
삼하다 싶은 것들이 좀 보인다.
이렇게 하면 석 달 만에 6등급에서 1등급이 된다는 등
다른 과목은 내가 잘 모르겠는데,
국어는 그렇게 안 된다.
1등급이 쉽다?
나는 그 사람들이 실제로 그렇게 해서 진짜 1등급이 되었는지
솔직히 한 번 물어 보고 싶다.
구조도를 그리면 된다?
7분에서 8분 내에 구조도를 그려서 시험을 볼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 사람들이 그리는 구조도가, 실제로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자기들은 그렇게 해서 시험을 봐 보았는지, 솔직히 의심스럽다.
공부를 좀 해 본 학생들이라면
별로 솔깃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런데 여하튼 좀 심하다 싶다.
예전에 어떤 국어 강사가'
<지문 안 읽고 답 맞추는 법>.
뭐 이렇게 광고를 하는 경우도 보긴 했다.
유튜브가 참 여러 사람 망가뜨리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조회수가 돈과 연결되다 보니, 혹세무민이 도를 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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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문제들의 대부분이 유튜브 때문인거 같음
어이가 없는 사람들이 좀 보입니다.
석달만에 6등급에서 1등급인 케이스는 걍 다 찍고 자서 6등급인데 알고보니 재능러여서 풀었더니 1등급인건가..?
뭐지 ㄷㄷ
유튜브는 좀 걸러서 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오르비도 많은 사람 망가뜨립니다
정보화 시대인 요즘, 적당히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능력이 진짜 필요한 듯
I Ad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