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올리기
현역때 국어가 젤 약점이었는데..
재수 때 많은 것들을 깨달으며 성적올리기에 성공했습니다:)
6모 90점
9모 100점
수능 95점 받았습니다!
궁금한 것 질문해주세요:) (집에서 심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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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설은 실전연습용으로만 이용하고 점수는 연연해 하지 않았습니다!
편견이 깨졌내요 ㄷㄷ...기출 우선!!
제일 도움 많이 됐었던 컨텐츠
마닳 교재 이용했고 기출분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닳에서 지문요약 책(?) 회색 쬐끄만 책에 있는 조언들도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오 마닳1,2,3,선택과목 다 하신건가요?
언매는 안하고 1,2,3 다 돌렸습니다!
아하 혹시 몇 회독 정도 하셨나요?
음 전체적으로는 3-4회독 한 것 같고, 기출 중에서도 중요하다고 여겨졌던 지문들은 또 보고 또 봐서 10번 넘게도 본 것 같네요...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넴! 꼭 좋은 성적 얻으시길!!
어떤 방식으로 문제 푸심?
지문 최대한 집중해서 읽고( 중요한 내용, 뼈대를 기억하고 나머지 세부사항은 이해만 합니다.) 문제풀었습니다.
푸는 순서
선택먼저 풀고 공통은 시험지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근데 이건 취향따라 문학 먼저 푸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기출 분석 방법 궁금하네요
먼저 실전처럼 지문 읽고 문제 푼 다음에
이렇게 써두었던 주의사항들을 사고과정에 반영해서 천천히 지문을 다시 읽고
뼈대 위주로 지문요약했습니다. 매일매일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전대비로 선지분석도 했어요:)
실전모의고사 얼마나 푸섰나요
강대에 다녀서 이감이랑 강대k 등 많이 나와서
파이널때는 일주일에 1개 많으면 3개까지 풀었던 것 같아요.
리트 푸셨나요?
따로 풀진 않고 쌤 수업 자료에 들어가 있는 것만 풀었습니다!
김동욱 커리 타심? 그럼 그읽그풀이신가
김동욱쌤 커리에서는 일클래스만 들었습니다!
타 인강은 들으신게있나요?
문법 전형태쌤 들었고
재종 수업이 많아서 다른 인강은 거의 안 들었어요
올해 헤겔풀때 자꾸 지문에서 팅겨나오는 느낌과 지문이해를 못한 채 계속 눈으로 지문을 읽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런부분은 어떤 훈련과 공부법으로 공부를 해야 할까요..?
리트나 사설 풀때도 팅겨나오는 느낌응 있었지만 아무래도 연습인지라 다시 첨부터 천천히 읽으면 극복이 되었는데 수능은 긴장감같은 부가적요소때문에 자꾸 멘탈이 나가는거 같아요ㅠㅠ
일단 연습할때도 언제나 지문에 초집중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아요. 튕기더라고 마지막까지 흥미를 잃지 말고 읽어내는거죠! 헤겔같은 낯설고 어려운 지문을 대비하는 데에는 리트도 도움이 될 것 같긴 하고요.
사실 수능 때 떨리는 정신적인 부분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이렇게 읽어야지를 수십번 연습했어도 이번 수능 국어보면서 멘탈 많이 나갔거든요.
(파이널 때 실모로 시간제한 두고 연습하는 것 정도가 최대한인듯 하네요-----
이 과정에서 실전에서 너무 눈에 안 들어오면 넘겨야지~or 선지 판단으로 잡아내야지 or 서술어 중심으로 읽어야지 등 미리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도 방법이고요! )
대신 정말 많은 노력과 연습으로 쌓아두었던 그 "직감"이 수능날 내가 떨려서 지문이 제대로 눈에 안 들어온다고 느껴지더라도 정답을 찍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공부법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문학 문제풀이 메커니즘이 어떻게 되나요?
도움이 되는 보기면 보기를 우선으로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