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부엉이 [452637] · MS 2013 · 쪽지

2014-02-09 14:00:36
조회수 380

남은날을위해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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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는 뭣도모르고 그냥 대열에 뒤쳐지지않기위해 노력햇고

2학년때는 친구를 너무나도 좋아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다가 나에게 집중하지못했다
3학년때는 앞만보고 달려야겟다. 친구도 그만좋아하고 냉정해져야겠다

편애하는 선생을 보면 피가 꺼꾸로 솟는다
그렇게 하면 대학을 못간다고 하고
그냥 낮춰서 지방대가라고하지를 않나
똑같이 의대같으면 됫지 누구는 개인적인 편이라서 좋은의사못될꺼라고하지를않나
정말 그런말만 들으면 피가 꺼구로 솟는다..

수능날까지 달리자 그선생얼굴에 성적표 던져서 내가 당당해질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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