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무 현 · 1094535 · 22/01/20 21:17 · MS 2021

    인맥이요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1/20 21:18 · MS 2016

    화 그만내요...

  • 수능을 깎는 노인 · 1123085 · 22/01/20 21:18 · MS 2022

    맞습니다

  • 미이르 · 779339 · 22/01/20 21:1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삼수실패할지도 · 1021030 · 22/01/20 21:18 · MS 2020

    그래도 인서울 하위보단 연고대생이 성공할 확률 더 높은 건 사실임 주변만 봐도

  • 애​옹​ · 800274 · 22/01/20 21:21 · MS 2018

    서울대가면 평생 서울대소리 듣는 메리트가 크다한 글이 있길래 그런 무지성 동경으로 명문대 가려는 사람들 이해 안가서 그럼 진짜 메리트는 따로 있는데 약간 설대 과잠 간지나니까 설대 가겠다 이런느낌

  • 일청담 · 1061093 · 22/01/20 21:18 · MS 2021

    명문고도 마찬가지로 생각.

  • TnsmdwhRkk · 1037027 · 22/01/20 21:19 · MS 2021

    이게맞음 근데 당장 대학 선택할 수험생 입장에서는 학교 이름 무시하기가 어렵다는 게

  • 미이르 · 779339 · 22/01/20 21:19 · MS 2017
  • 애​옹​ · 800274 · 22/01/20 21:27 · MS 2018

    명문대 안좋다는거 아니고 가지 말라는것도 아닌데 명문대 간다고 인생피는것도 아니고 가서도 좃빠지게 해야 뭐라도 할수 있다는 말임
    대학 입학만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생각 가진 사람 많아보여서 한 말임

  • 무 지 개 · 1092264 · 22/01/20 21:20 · MS 2021 (수정됨)

    앞으로 더 가속화될거임
    이게 시대적 흐름이기도 함

    10~20년 뒤면 일반 사무직의 반 이상은 ai로 자동화될 것입니다.

  • 카 리 나 · 1054923 · 22/01/20 21:20 · MS 2021

    명문대의 장점은 더 큰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아갈 동력을 얻는 환경에 놓인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결국 성공은 본인의 노력이 무조건 바탕되어야 하죠.

  • Parallel Universe · 1092885 · 22/01/20 21:23 · MS 2021

    저도 나 자신을 비교할수있는 준거집단이 더 나아진다는게 큰것같아요.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당

  • 카 리 나 · 1054923 · 22/01/20 21:25 · MS 2021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무래도 보통의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목표를 이루신 선배들의 비율이 많다보니 이로부터 배울 점도 많아지고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 Factos?? · 1116266 · 22/01/21 00:54 · MS 2021

    그냥 그 소리듣는것도 메리트의 일부란거죠 누가 그거만 보고 함 ㅋㅋ

  • 애​옹​ · 800274 · 22/01/21 01:02 · MS 2018

    누가 그거만 보고 한다그랬나요? 그런게 메리트라고 할만할정도로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겪어보지도않은 수험생들이 무슨 대단한 메리트인마냥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Factos?? · 1116266 · 22/01/21 01:10 · MS 2021

    자존감, 자신감에 있어선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밥먹여주진 않죠. 하지만 더 높은 목표를 도전하게끔 하는 원동력, 그리고 능력이 있을 때 학벌의 부스트 효과는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옹님께서는 아마도 연대에 있다가 한의대로 가시면서 가치관도 변하신거 같은데. 본인의 가치관이 변하셨다해서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대해 조금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지향점은 다르니까요. 님도 누가 한의대 전망 안 좋다 등의 글을 올린 것을 보면 기분 나쁘시겠죠? 여기는 수험생 사이트고, 학벌이란 것은 아시다시피 많은 수험생들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애​옹​ · 800274 · 22/01/21 01:20 · MS 2018 (수정됨)

    일단 저는 한의대 연대 둘다붙고 연대 선택했고 지금도 연대 재학중입니다 와서 공대에서 배우고 보니 메디컬과는 달리 굳이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요즘은 워낙 정보의 습득이 쉬워서 독학으로도, 대학 급간이 낮아도 큰 차이 없이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이라 대학교 한두라인 정도 차이는 지식의 습득 측면에서는 1년을 쓰는게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유의미한 차이는 학풍, 동문, 환경 이런게 있겠죠? 이건 이걸 얼마나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수험생이면 당연히 높은 학교를 목표로 가야 되는건 맞는데 그 결과가 아쉽다고 너무 쉽게 1년을 투자해서 급간 조금을 높이는게, 대학을 다니면서 보면 1년이란 시간이 결코 적은시간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1년 수능에서 투자할정도면 그 시간을 대학에서나 졸업하고 투자해도 실패의 리스크가 있는 수능보다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느끼기에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겁니다..!

  • Factos?? · 1116266 · 22/01/21 01:27 · MS 2021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학풍, 동문, 환경, 그리고 학벌에 매여있는 개인의 자존감과 1년 간 대학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비교했을 때 더 이익인쪽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저는 전자의 입장이고 애옹님께서는 상대적으로 후자의 입장인듯 합니다. 어쨌든 개인의 가치관이 심하게 관여하는 부분이니 뭐가 옳고 그르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본문 중 동의하는 바는 꽤 있습니다.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 애​옹​ · 800274 · 22/01/21 01:33 · MS 2018

    네 맞아요 그건 어떤 가치를 더 중요시 하는가에 따라 다를것같네요 또 대학 이름이 전부가 아니라 와서도 열심히 안하면 간판이 의미 없어진단 말도 하고싶었던것같네요 factos님도 좋은 밤 되세요 :)

  • 냠!!@@ · 1111968 · 22/03/27 18:58 · MS 2021

    단순히 학벌=인식 좋아 이런 마인드 라기보다는
    좋은 대학을 갔다 라는게 학생의 위치에서 본인의 본분을 다 한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회사에 들어 가던지 연구를 하던지 사업을 하던지 무엇을 하던지간에 고학력자가 더 열심히 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에 게임 하고싶어도 참고 공부 조진 애들이랑 시험기간에 게임이 하고 싶다고 밤새 게임 조진 애들이랑 의지, 끈기력 등등이 180도 다르고 그 태도가 그대로 20-30대에도 적용 되기에 고학력자가 성공한 비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TrueJade · 1136503 · 22/08/27 20:47 · MS 2022

    이거 왜 메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