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입시 전설의 고대빵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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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 212 112 등급제임을 감안해볼때 (즉 1,2등급의 최하위점을 받았다고 가정할때) 최종컷은 06연경 이하일가능성 있음
고경 : 112 122 그나마 선방
고정경 : 112 112 그나마 선방
고경과 고정경이 언수외 112 컷을 지켜냈지만 고대 최상위과라는점을 감안하면 큰틀에서 고대 문과대 전체빵꾸
※참고 연경 전찬컷 : 111 1122 ( 고교동기 전찬107번추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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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이나 노원구는 거리가 너무 어정쩡해서 강남이 위치적으로 좋거든요 미술학원도...
ㅋㅋ 연대 06빵에비하면야뭐
고법도 최초합부터 112가 붙기 시작했으니 사실상 06연빵과 버금가는 핵빵꾸입니다..
연대 06빵은
연대 사탐4과목반영, 무보정
고대 사탐3과목반영 이라는 변수가 있었죠
고법역시 09년도부터 법대->로스쿨 이라는 변수가 있었죠
그거는 고법만 그런건 아니니;;
그것보다 나군갔다 털린게 예가 될듯
하지만 연법이 111컷을 지켰다는사실을 기억하세요.
분명 변수때문에 예견된 빵꾸긴해도 상대적으로 설법 고법의 핵빵꾸는 이해하기 힘든 수준이었어요
확실히 인풋은 연경>고경 인거 같네요..
아웃풋은 어떨지 몰라도 아직 연상고법 인식은 확고한듯..
일자로 세워놓으니까 연대가 우월하네요 진짜..
등급제라 그냥 변동폭이 큰거지 06연경이랑 비교하긴 어려울듯,,, 연경 111 1122도 이론적으로 % 가장 낮게 계산하면 1.5% 가까이 나와요. 근데 이걸 1.5% 핵빵이라 말할 사람은 없겠죠. 등급제랑 지금을 단순 비교하는것 자체가 에러.
언수외 111로도 전국백분위 0.8%안에 들었습니다.. 뭔가 잘못된 정보를 들으신듯
그리고 탐구반영비율상 111 333 > 112 111 이었구요
잘못된게 아니죠. 이론적으로 비교해보세요. 올해 작년 모두 1등급 컷에 걸린 111이 나온경우 백분위 1.5% 나갑니다. 제가 작년에 111이었고 수리는 96이었는데 (사탐이 222였습니다.) 1.7% 나왔습니다. 수리가 1등급 컷에 걸리고 사탐이 1122가 나오면 대충 계산해보면 1.5%쯤이라 봐도 무방하죠.
올해 작년 예를 드시면 곤란하죠 08입시 당시 언수외 111의 전국백분위는 0.8%였습니다
언수외 111 사탐 111 이면 백단위등수구요
그러니까,,, 제말은 언수외 111이 만약 전부 컷에 걸린 111이면 요즘같이 %로 내면 1% 밖으로 훌쩍 나간다는겁니다. 어차피 과거 입시를 요즘 입시와 비교하시려면 %도 환산해서 비교해야 공정한 비교죠.
그때당시의 환산법으로 생각하는게 공평합니다. 이부분은 막장님 말씀이 맞아욤 제생각엔
ㅋㅋ 근데 암만봐도 연경06이 빵꾸중에선 톱인듯
그러니까 제가 백분위를 제시했잖습니까 당시 언수외111은 백분위로 0.8%라고요
왜 요즘이란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06연경 역시 뭐 4%니 하는건 06입시 그 당시의 백분위입니다 08년도 111이 0.8%라는것도 08년입시 당시의 백분위구요
근데 막장님 그럼 212 112 등급제임을 감안해볼때 (즉 1,2등급의 최하위점을 받았다고 가정할때) 최종컷은 06연경 이하일가능성 있음
님 글에서 이부분은 지워야함
로스쿨과 사시 폐지라는 엄청나게 중대한 변화를 근데 고려하지 않으셨네요.
현행 사시 체제를 유지했다면 빵꾸 자체는 일어날 수 없었겠죠. 로스쿨 도입 전까지
변함없이 가군의 황제는 고법이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