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312 노베 수능 도전기 14일차
14일차 입니다.
오늘은 8시에 일어났다. 너무 오랜만에 일찍 일어난 것 같다.
생활패턴을 완벽하게 다시 돌린 것 같아서 기쁘다.
한번 늦게 자면 그날 이후로 일주일 이상은 무조건 고생한다.
앞으로는 절대로 3시 이후로 안 잘 것이다.
확실히 일찍 일어나니까 하루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내일은 7시에 일어나볼 생각이다.
7 to 11을 지켜보려고 노력해야겠다.
앞으로 공부 시간도 늘어날 것이고 매우 기대가 된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스마트폰 절대 안봐야겠다. 유튜브 한번 보는 순간 1시간 순삭이다.
오늘 점심 먹고 유튜브 잠깐 봤더니 무슨 시간이 미친듯이 잘가서 놀랐다.
내일 7시에 일어나서 공부할 생각을 하니까 왠지 설렌다. (좀 미친소리인가?)
암튼 뭔가 계획을 짜는 일은 설레게 한다.
지금도 너무 피곤한데 솔직히 쓰기가 너무 귀찮지만 그래도 매일 글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게 나중에 수험생활을 되돌아볼 때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댓글은 안봐서 답장을 못드린다. 댓글 한번 읽는순간 그것만 신경쓸것같다.
그냥 노베 수험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암튼 내일도 열심히 해야지.
열품타 링크입니다.
https://invite.tgclab.com/yWj1yfW11eKx6Q488
글은 매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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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와모로태클걸면 화나고 기분나쁠수잇는거지 뭐 자기는괜찮다는둥 뭐어쩌라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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