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0.2%설을 정말 어이없다는듯이 비웃으셧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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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 생각 변함 없으신가요?
몽쉘 이 님은 344 주장하시던데 지금도 글케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말은 이 상황에서 다들 생각의 변함이 없으신지.. 변하셧다면 어느정도로 예상하시는지 좀 알구싶네요 근거도 있으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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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0.2%설은 지금도 그닥,,, 그건 거의 가망 없어요.
0.2%대 컷은 기본적으로 추합이 안돌아야됩니다.
최상위권이 내면서 추합이 안돌아야 가능한 컷.
재작년 연상경이 그런 컷이 나온것도 최상위권+추합조루의 힘이었죠.
연고경은 기본적으로 추합이 세자리수라 그게 안되요.
예전에도 이런글에 된다고 댓글달면 막 뭐라 하셨는데.. 정말로 되는 점수를 가지시고 왜 불안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사람이 불안해해야죠.. 0.2퍼는 근거 대지 않아도 정말로 됩니다 좀 믿으세요 ㅠㅠ.
불논을 하시는게..
388 중반대에 비교내신인데 저도 서울대 점수는 낮아서 경영질렀는데 가망 없구요 추합 붙으면 연경 갈거에요 점공 안했고요
이런사람들 많을텐데 올해; 연경은 오르비 분위기에서 된다고 보고 설대 경사자 지르고; 따라서 추합 정말 안돌거 같은데요
348 중반대겠죠. 님이야말로 유의미한 자료를 대지 않으시면 사실상 설득력이 없음. 폭발을 위한 수많은 조건들이 폭발을 위해 굴러가야 나올까 말까,,, 신이 연경 폭발을 만들려고연경/설대 지원자들 물멕이지 않는 한,,,
그냥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시기로 작정을 하신거같네요.. 0.2퍼설이 되려면 sgi이님 말처럼 수많은 되도않는 전제가 성립되야합니다.ㅋㅋ
불안하신건 이해하겠는데 마음을 좀 편히 가지시는게.. 익클 점공 텐볼이 대부분의 경우 맞아왔단 점도 있구요..
좀말이되는얘기를하라고요ㅡㅡ
0.2%전국석차=776등
여기서 엄청짜게 176명 날라갓다고칩시다
그럼 600명이고 거기서 서울대 짜게 400명날아갔다고칩시다
그럼200명남는데 그게 하나로몰리는게상식적으로가능하다고생각해요?
그리고 경찰대한의대치대로 분산되는것도잇는데?
사실 0.2% 안쪽에서 설대로 400명 나갔다는것도 현실성이 없음. 정시 수시 다합치면 턱도없음.
그냥줄세우기식으로얘기한거죠
네 알아요 ㅋㅋ 실제로는 0.2% 안쪽에서 정시 수시 합치면 600~650은 날라간다고 봅니다.
0.2 안쪽은 보통 연대 수시 안쓰지 않나요? 연대 납치 올해 그닥 없는걸로 보이는데
재수생같은경우에대부분씁니다
강대엿는데저희반2명인가빼고다쓴듯
그리고 서울대 특기자+지균도 생각보다많고
서울대말하는거죠. 그리고 오르비 소수 표본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압니까. 언수외 만점자중에서만 2명이나 납치 확있됬고 1명은 설대 수시갔는데요. 8명중에서도서연고 수시 합격한 사람이 있을 수 있구요.
0.2%컷이라..
올해는 1차추합 70시 150은 돌거라고 보고 가정해보겠습니다(작년 120/180 보다 훨씬 상위계층이지만.. 사탐2개크리랑 퉁친다고 가정하고)
107+150=260이죠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머리층이 연경에 몰렸다고 가정하면 올해 끄트머리가 작년 대기 80번정도 점수가 되겠습니다(물론... 이렇지는 않을거라 봐요)
작년 자료를 보면 이정도점수가 0.26%정도네요
이런 예상을 원하시는건가요..
만약 추합이 생각만큼 안돈다면요? 그럼 0.2근처까지 갈수있는거 가닌가요? 그리고 지금 연경에 머리 몰린거 표본으로 보이는거 같은데;
추합이 생각만큼 안돌면, 100명이하 뭐 이렇게 돌면 그런 본좌컷도 나오죠. 근데 그거야말로 빵꾸날 확률보다도 작아보이네요.
물론 120명이 돈다고 가정하면 230명이니까
작년 대기 50번정도가 되겠네요
이정도가 님말대로 0.23%.. 0.2%근처네요
근데 이런 짱개식 계산이 통하려면
올해 상위층 지원자들이 반정도로 줄은 정원에 쫄지 않고 모두 연경에 추합을 바라보고 원서를 던져버렸다라는 가정이 필요한거거든요
올해 오르비 분위기가 346이상은 연경 써도 된다 이런식이어서 348이상은 정원 상관없이 거의 쓴거 같은데요
작년에 컷이 0.6%가 나온건
0.6% 위의 지원자중 연경에 180명이 눌러앉았다는겁니다
올해 0.2%컷이 나오려면
0.2% 위의 지원자중 107명이 연경에 눌러앉아야합니다
위와 아래중 어느것이 확률이 높은지 생각해보세요
물론 저도 올해는 빵구보다는 폭발이나 평타(작년기준의 평타는 아니죠)일거라고 봅니다만은
올해는 지원자수가 는것도 있고 사탐2과목 크리도 있고 설대 경사자 쏠림도 있는데 작년이랑 그렇게 단순 숫자적으로 비교할수는 없지 않나요?
전 지금 비관적으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나쁠경우의 상황도 고려해보고 싶은 생각에 그러는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348이상은 되겠지 이런생각을 하고 있긴 해요
그냥 이건 예측이니까 이런생각도 해봐야 되지 않나 싶어서요
물론 해봐도 되고 가능성 0%도 아닙니다. 입시에 100% 와 0%는 없으니까요.근데 원서질 벌써 다 끝났는데 0%에 가까운 희귀한 가능성 열심히 떠들어서 지금 득될것이 뭐겠습니까.
지원자수가 늘었다는 팩트는 입결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듯 합니다
작년에도 8만명이 늘어서 뭐 역대 최악이니 했는데 까보니 같았죠
올해는 딱 2만명 늘었습니다.. 님말대로 고려하더라고 백분위에 +0.01수준이죠(실제로 상위권이 늘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탐 2과목 크리라... 최상위권, 즉 설대를 바라보는 애들은 대부분 4과목+제2를 준비합니다
연고포에 국사 미응시, 사탐 2개만 잘본케이스가 많은건 '연고포'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고연포이군요..ㅈㅅㅈㅅ
그렇지 않은분들은 지금 설대논술준비를 열심히 하시며 설포에 잠깐 들르시는분들이죠
그리고 설대정시 자체가 제로베이스기떄문에, 수능에서 1배수안에 들면 합격확률이 급상승합니다
고득점자가 빠질확률이 높겠죠.. 그리고 상대적으로 설경사자에 '지른'다고 할만한 점수대가
가군에도 연경을 고집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예측을 하는건 좋지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나 싶지 않네요.. 떡밥자체는 신선하네요ㅋㅋ
그리고 연경은 원래 대두였어요 ㅡㅡ;
0.2%랑 0.4%중에 0.2%에 가까울거라고 확신하시나요?
전 0.4%에 가까울거라고 확신합니다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넹.. 정말 상식이 필요한 순간 ㅋㅋㅋ
그리고,,, 전 입시에서 100%나 0%를 말하는건 항상 웃기다고 보는 입장이고, 0.2%설도 물론 0%가 아닙니다. 물론 그런 논리대로면 1%빵꾸도 0%가 아니죠.
님은 님만 이성적이고 님을 제외한 모든 분이 비이성적으로 보이시죠... ㅠㅠ...
작년도 최초컷은 장난 아니었습니다..^^
넘 걱정 마세요
그냥 떨어지실거라는 말이듣고싶으신건가^^;;
0.2퍼에 잡힐 확률은 정말정말 희박합니다 제 생각엔 불가능에 가까워요
마음놓고 계세요
이 분 지금 글쓰는거 보니 전 훌리라 생각했었는데
훌리는 아니었나보군요 ㅋㅋ
ㅋ 여전히 말 안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