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대 서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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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경우 개원할거면 서연카 빼면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에요
한창 입시철이라 어그로성 다분해 보일수도 있는데
막상 와보면 진짜 사실이그럼
개원 말고 난 스텝이 되겠다 이러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스텝되는건 어차피 하늘의 별따기고..
의료업계에 몸담그고 계신 매우 가까운 지인분들로부터 골백번도 더 들었던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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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시를 겪어보니 서울대의대는 좀 열외인것 같구요. 나머지 의대는 정원이 너무 적어서 사실 수능날의 컨디션과 그리고 원서질의 운, 그리고 과탐선택의 운명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의대와 메이져의대와 실력이 무슨차이가 있나요?
운없게 화1 생2 선택해서... 또는 언어나 외궈 망쳐서 지방의 간 친구들 가운데 수리100 과탐 만점에 가까운 친구들 보면 실력의 차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게 다 의대정원이 너무 적어서 그리고 의대로 몰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같습니다. 옛날에는 지방의 성적이면 인설의 갔을텐데. 그리고 내년에는 지방대 성적이면 인설의 충분히 갈것 같습니다. 정말 시대를 잘 타고 나야 합니다. 저도 아쉽습니다.
지금 당장은 입결이 절대적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막상 학교 조금만 다녀봐도 학교 한두급간차로 어디가 더 좋고나쁘고 따지던게 사실 크게 의미 없었단걸 알게될거에요
붙여준곳이 최고인거같아요 의대는 하하...
ㅇㄱㄹㅇ
많이 뽑고 병원이 많은 대학이 최고죠,,,
전통과 선배들을 무시할수 없죠.
본인이 선택한 대학에서
성적 관리 잘하고
국시 성적 좋고
인턴 성적 좋으면(인턴 없어진다던데 어떻게 결정 났는지..)...
장땡이죠!
개원시 할아버지, 부모의 경제력으로 지원받아야 하는 현실이 안 왔으면 좋겠네요. ^&^
교수님들 말씀 들어보면 인턴 안없어지는걸로 거의 확정난거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