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들어가기 전에 꼭 한번 생각해볼 문제(면접대비도 됨)
1공공의전원: 서남대 40명 정원을 전남 남원의 공공의전원 정원으로 전환
2공공의대/지역의사제 : 기존의 지거국 의대에 추가 정원을 만들어 매년 400명 씩 지역에 10년동안 근무한다는 조건으로 의대에 입학하게 해주는 것
이 두 문제를 다루는 글입니다.(사실 두 문제는 근본적인 한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의료계 전반의 문제를 다루는 글)
원서철이라 다른 글들에 많이 밀려서 많은 분들이 보시지 못한것 같아 다시 재업합니다.
의대 정시 면접에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주제이니 좀 긴 글이지만 정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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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쓰셨는데 첫글이 묻힌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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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민한 문제라 나오기 힘들고 지거국이나 예방교수 중 일부는 적극찬성하기도 해서 잘못말하면 큰일나죠ㅋㅋ
네 예민한 문제라서 직접적으로는 나오기 힘들어도 본 글에서 언급한 저수가 문제와 공공의료의 한계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나오고도 남습니다.
적극찬성하던 적극반대하던 그건 학생 본인의 마음입니다.
1번은 그럼 전북대정원이 줄어드는건가요?
서남대에서 받은 정원은 다시 공공의전원으로 환원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ㅇㅈㅁ님의 권능에 의해 그대로 정원이 유지될 수도 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의대를 들어가기 위해 꼭 생각해야 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