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식 734.91
ㄴㅈ 연대 경영에서 지금 181등인데요
자꾸 경영 폭발할거라는 얘기가 좀 들려서 그런데
예비뜨면 30번~50번 정도로 뜰거같은데
이정도면 경영 폭발하면 위험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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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와서요,,, 제가 입시를 거의 몰라요
734면 그냥 프팬데..?
5칸이라서 불안한 거 아닌지 헷갈려서요ㅠ 답변감사합니다
진심 다들 폭난다고 그러니까 걱정됨 ㅜ
연경이 150명 정도던데 예비 30~50번이 뜬다면 99.9%의 확률로 1차 추가합격합니다.
다만 정말 우주대폭발이 일어난다면 예비번호가 안드로메다로 갈 수가 있긴 하겠죠..
이제 연경은 폭발 나봤자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대 인원도 있고 문이과 통합 지원이 가능해서 공대나 의치계열에서 지원서 한장은 보험으로 연경에 걸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과가 150명이 넘는 대형과 입니다. 매년 100명이 훨씬 넘는 추합이 발생하는 곳인데 올해는 추합이 더 증가할 거 같습니다. 또 연경의 특성 상 예상컷 근방 수험생들 중 상당수는 마지막에 가서 과를 낮추거나 학교를 낮추거나 합니다. 그래서 최근 연경이 연대 내에서 컷으로 1등 한 적이 거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혹시 추합이 증가할거같다고 보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서울대 정시인원이 증가했고, 금년에는 이과에서 보다 많은 인원이 연경을 지원 풀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추합만 150명이 넘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같은 입시구조 하에서는 연경 컷 부근의 수험생들은 마지막에 쫄려서 다른 곳으로 지원을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매년 펑크 나는 해가 더 많고, 사실 폭발이라고 하는 해도 보면 평균과 컷 차이가 다른 과보다는 훨신 크고 컷 부근에서는 수험생 밀집도가 매우 듬성듬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예상 컷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지원하면 합격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아닌 루삥빵뽕 님 지원이어서 이런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저라면 연경에 뜻이 있다면 재수 각오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만약 폭발나서 떨어진다면, 내년에 재수해서 점수 더 올리고 또 연경에 지원(설경으로 바꿀 수도 있고요)하면 2개년 연속 폭발 나기는 매우 어렵고 또 재수해서 점수 올린다면 금년에 컷 부근이었으면 내년에는 안정적인 합격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3자 입장이어서 이런 말씀은 조심스럽네요. 참고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발뻗고주무세요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당 ㅎㅎ,,, 좀 마음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