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딸은 에리카 갔다는데??
실화입니다.. 물론 에리카 좋은대학은 맞는데, 부모님은 한양대본캠인줄 아시네요. 저한테 "옆집 딸은 재수해서 한양대 에리카 갔다는데, 넌 거기 못가니?" 이러시고... 저도 좀 억울해서 "고려대 세종캠 가면 다 고대생 아니잖아요? 연대 원주캠 가면 다 신촌 연대생인가? 내가 마음먹었으면 현역때 에리카 갔어요..."
이러고 말았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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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똑같응 말을 들으셨구만요..
와 진짜... 아직도 고대 세종캠이면 고대생인줄 아셔서 ㅠㅠ
부모님…
하나의 한양 인데요
그렇긴하죠...
다른 한양입니당
결과로서 과정을 증명하죠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에리카 훌리분 등판
오늘은 진짜 사시로님보면 열받을거 같은데요..
옆집 딸이 설의를 가도 비교 안 하고 우리 집 자식을 더 소중히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저 많이 아껴주십니다ㅎㅎ 그런데 저건 ㄹㅇ 모르셔서 ㅋㅋ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25.png)
아 ㅋㅋㅋ 그럼 제가 괜히 오지랖 부렸네요 어른분들이 입시 잘 모르는 분들 많긴 해요사시로 등장
그분은 그냥 한정책만 훌리하시길!
그가...온다!!!
사시로 소환...하나의 한양
“한양의 하나”
온다… 큰 거 온다..
에리카랑 고대세종은 입결차이가 너무나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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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가시광선 이외의 빛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ㅇㅇ
마찬가지로 인간은 너무 작은 소리도 못 듣지만.. 너무 큰 소리도 들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 하거나.. 들을 수 없다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잘 알고 있기에” 고대 세종이나 연대 원주를 예로
들면서.. 부모님 말씀에 대한 적당한 반례를 적용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어쩌면 부모님은 아들 딸이 보지 못하는 곳까지 보고.. 듣지 못한 것까지
들어서.. 당신의 삶의 경륜에 합당하고 현명한.. 판단과 말씀을 전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ㅇㅇ
분캠들이 장사를 잘 하고있다는 증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