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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떡볶이먹고올까 0
하내일이시험인데계산이개드러워서한번미스나면그대로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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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 인증합니다. 14
기숙이라 급하게 폰 받고 인증합니다. 앞으로 커뮤는 못 들어올 거 같아요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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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킨먹고싶다 0
돈이어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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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모의고사 1
수학만 풀어보니까 퀄 생각보다 좋던데 계산 좀 더럽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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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탐구는 N수가 잘할 수 밖에 없음 왜냐면 푸는 방법이 걍 정해져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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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승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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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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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각각 어떤가요 1컷정도 살력이 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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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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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특이 젤 힘들었거든요.. 쌤들이 맨날 세특 잘쓰면 대학 높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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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해도 8만9천원이라서 쫄렸는데 그냥 삼성노트에 과제 타이핑 벅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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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에서 기하로 바꾸려고하는데 많이어렵나요. 확통은 고1때부터 포기했었다가 문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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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수능 끝나면 피아노 팔고 기타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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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축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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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져 작은 벌레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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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회는없다 . 오늘도 역시 인게임 프사남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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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뭔일임 0
뭐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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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검정고무신만 보여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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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동년배 홍대미대졸엊생한테 혹시 아냐고 물어본적있는데 1
그분은 처음들어본다 하시긴햇음 근데 뭐 홍대미대가 으ㅓ낙 사람이많고 그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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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아직 다 못해서 공통만 풀고 40분 다맞았는데 이거 이 회차 난도가 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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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이 높아지는게 느껴짐. 핸드폰 하다가 잠드는 일주일이랑 자기 1시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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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 파이널때 주는거 생겼는데 풀만한가요? n제처럼 풀면되나 숏컷 브릿지 아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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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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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ㅈ반고 2.35인데 모고 42144(언미물생)이면 닥치고 수시가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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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1일차 2
12시에 기록 안된거 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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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이고 지금 올오카 거의 다 끝났는데 다음 커리인 T.I.M 듣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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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개빡쳐 0
출판사에서 올려준 솔루션이 있는교잰데 상태가 개씹엉망이라 해설이틀린간지 내가틀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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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던거 하자... 과탐도 결국 개념 기출 한바퀴 돌렸다는 전제하에 9모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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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강이 젤 빡세다는데 진실인가요.... 시발점 끝내고 들어왔는데 여기 끝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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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기자회견에선 처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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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라면은 오모리 미만 잡인듯 근데 근처에 gs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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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시끄러워죽겠네 진짜,,,, 아니,,, 저저번주부터 이런거같은데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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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마광수 前 연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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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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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에 큐브로 min 12000 정도는 버는중 받는건 나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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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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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해설때문에 유기하고 싶지만 오늘도 꾸역꾸역 다 풀었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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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독서는 평가원 기출 한번 돌려봤고 확실히 지문을 이해하고 푼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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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출 무등비 파튼데 일단 기출이니까 풀고는 있음 근데 이게 나올까 싶으니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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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제 아닐리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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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아마시는 내 미래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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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벌점20점은 왜 먹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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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을 앞둔 고2입니다. 정시로 길을 틀었지만 내신은 어느정도 챙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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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24페이지쯤 볼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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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동인천역 앞에 게☆이 2마리가 살고있었어요. 1
수컷게이 하나 수킵게이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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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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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adhd약만 먹었는데 오늘 감정 조절 못 해서 주위 사람한테 상처를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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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너무 1
내일이 시험인데 이렇게 누워있다 그냥 힘이 없다 박카스 세 병에 몬스터 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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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공지능 가려고 물화생 물2화2 미적 확통 들었는데 갑자기 우주공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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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실전개념 가도 될까요? 임정환선생님 림잇 드랍하고 임팩트 하려고하눈데 조언 부탁드려요
지구과학은 이상하게 6평 9평이랑 달리 수능장만 가면 문항들 대부분이 낯설게 느껴지고 킬러나 준킬러가 어느부분에서 나올지도 몰라 이문제 저문제 왔다갔다하며 자료들의 낯섦에 덜덜 떨다가 제대로 푼것없이 망하던데 이게 훈련으로 극복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시험장 순간의 센스가 중요한 지능의 영역인가요? 저는 지능의영역이라 생각해서 지구과학을 버렸거든요. 생1은 유전이 너무 어려워서 선택을 포기했는데 수능시험장에서 처음보는 유전 킬러나 준킬러문항들도 노력으로 수능장에서 풀어낼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과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약간 다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10여명 넘는 학생을 가르쳐본 결과 전부는 아니지만 연습때보다 실전에 강한 친구가 있고, 약한 친구가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수험장에서 보는 문제는 처음보는 문제일 것이고, 처음보는 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또한 현역 고3때 수능을 준비하면서 이러한 점에 대한 고민을 하였는데, 나중에 그 과정을 뒤돌아보고 생각해보니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마인드 컨트롤과 기존의 노력, 그리고 문제를 풀때의 그 순간 순간 센스 차이가 등급을 가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집필하고 있는 교재또한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고, 이 방법이 어떤 학생에게는 안맞을 수 있습니다. 제가 과외를 할때 고3 학생들에게 강조했던 것이 문제를 보고 파악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적으라 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지구과학의 경우, 실제 수능보다 짧은 25분의 시간을 주고 문제를 본 순간 자료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근거의 수를 최대한 늘리는며 연습하는 것이 낯설음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수능장에서 주어진 시간은 30분이기에 그 시간안에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려면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개념를 자료에 적용해보는 연습+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시간관리연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P.s.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이런 주제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릴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화생지 다 집필중이시라는 글을 봤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4과목 각각 시험장에서 마주할때 어려울 수 있는 부분과 이걸 각각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써주시면 탐구과목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 네넵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1월 중 순차적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ㅎㅎ 좋은 주제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
파악할 수 있는것 모두 적으라는거 진짜 공감.. 문제 속에 세세한 것까지 계속 머리에 계속 쌓아야 되는 것 같아요
프로필 사진이 특이한데 무슨 제복입으신거죠
아아 제가 항공운항쪽 전공중이라...항공운항과 제복입니다!
최근에 프로필 사진 찍은게 없어서 ㅠㅠ 조만간 찍으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지구과학을 6 9때각각1 2등급맞앗는데 올해수능에서 4등급으로 처참한점수를받앗습니다.ㅠㅠ
너무 낯선느낌을받아 멘탈이 깨진것도잇는거같은데 이 부분에서는 극복이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방법이필요할까요?제 나름기준에서는 개념은괜찮은것같은데 자료해석같은게 낯설면 너무어렵더라구요 튻ㄱ 올해수능에서처럼요...답변부탁드립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혹시 같은내용 저도 쪽지가능하신가요??
저도 같은 내용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
저도 같은내용 쪽지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지구는 지엽에서 나감 그래서 9평4뜨고 지엽 복습하고 수능 1뜸 ㅋㅋ
약간 그런 측면도 있는거 같아요... 출제 안될거같은 부분에서 출제되고 뒷통수 느낌? 15년도 부터 매년 어려워지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참 ㅜㅜ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될거 같아요...
목표가 2컷이라면 지1보다 생1이 나을까요? 생1 유전 킬러 다 찍고 나머지 맞추는게 쉬울지 지1 준킬러 돌파해서 2받는게 쉬울지.. 궁금합니다. 생1은 안해봄
개인적으로 생명과학에서 비유전을 완벽하게 맞을 자신이 있으시면 생명과학으로 2를 맞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절대적으로) 점수가 잘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과학의 경우 어느 파트에서 어느 주제를 가지고 어떤 자료가 나올지 예측하기 힘들어서...ㅜ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올수 지1에서 새로운 자료들에 적잖히 당황햇는데.. 생1 비유전은 그런게 덜하나요? 자료에 트라우마생겨서요..
지구 과학 공부는 항상 이번엔 완벽하게 지식들을 이해했어~~이러고 실모풀면
또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 틀리고 또 공부하고 또 모르고의 반복이었어요..
이상하게 자꾸 범주에서 오류가 나기도 하고 지엽들 외우다가 오히려 기본적인게 더 꼬이고..
저만 그런건가.. 궁금해요ㅜ
1,2등급이라는게 정말 완벽에 가까워야 나올 수 있는 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어느 과목이든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한 후, 대량의 문제 풀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찾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의 반복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작성자님 의견과 비슷하게 오히려 완벽했다 생각하는 부분에서 실수하고, 이정도는 괜찮아 하는 부분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결론은 개념을 1순위로 두고, 그 개념을 적용하면서 많은 양의 문제를 품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거바께 없더라구요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이 방법이 저한테는 제일 잘맞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