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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영단어 501~1000 복복기 •인강민철2 독서 문학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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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파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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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예전에 했다가 스토리에 맨날 술 마시는 스토리/ 어디 놀러간 스토리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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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데 0
한줄이 안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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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
30초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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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편안하게 수험생활 하는거같은데 마치 엄청 힘든것처럼 괴로운 형벌이라도 받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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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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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외롭따 1
고등학교 친구들 다같이 술집갔네... 나만 이게 뭐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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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습니당 환영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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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친구들이 반은 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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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는 그래도 좀 치는데 글쓰기,ppt,암기랑 거리가 진짜 먼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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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와서 특히 느끼는 건데 뭔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놀지도 못하고 자신의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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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M 1
잼파파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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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4
인스타 맞팔하실분.. 오르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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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 보니까 술땡김 술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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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존나 꼴아서 커뮤에 똥글 싸지르는 주제에 화학 풀고 있는 내 인생이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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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괘여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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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꽤 그런편인거같음 그렇다고 말해야 더 강해지고 멘탈약하다고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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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2
릴스를 찍엇는데 많은 사람이 봐줫으면 좋갯는데ㅠ 홍보를 하자니 내 신상공개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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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을 쳤으니, 돌아올 곳도 없다. 위대한 인물이 되기 위한 첫걸음.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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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 내용들을 곱씹으며 N제를 풀어나가도 매 문제마다 다르게 나오는 조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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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빙고 시발 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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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 세상이 빙굴르르 도는 느낌인데 공부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ㅠ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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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자 각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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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ㅑㅑㅑㅑ 더 줄일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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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술을 안 마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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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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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해질 수 있는거지 ㄹㅇ 이건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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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오늘 별로 ㅎ안 마신것. 간튼ㄴ대 어지러움 7
와인 2병밖에 안 마셨는데 다 원샷때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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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서 글쓸기력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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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빙고 ㅇㅈ 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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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인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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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 ㄷ오ㅡ리비언 인가 오지게 박습니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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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빙고 ㅇㅈ 9
강제 인정해야하는게 넘 많은데 미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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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드는 생각 7
불연속이라도 미분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문과라서 하는 헛소리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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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빙고 4
아슬아슬하게 0줄 작년이었음 5칸은 더 채워졌을 것 같은데 올해는 그나마 동기들이랑 어울려서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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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들은 이제 슬슬 교체될 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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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오고 지학이랑 오지훈쌤 그리워져서 심심할때 오지훈 지2 함 들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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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질문 5
수학이나 탐구는 1타강사분들 6모대비 봉투모고 많이들 내시는데 국어는 왜 안 내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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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빙고 1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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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톡 17개 왔는데.. 읽으러 가야 해서 오르비 끕니다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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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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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픈 사실 5
대학 안 간게 일주일인데 동기들이 아무도 연락을 안 함 반수 성공..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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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어느 정도 되야지 공부하는 거 아니냐 가끔 보면 동기부여충들 역겹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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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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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붐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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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노베입니다:) ㅠ 생윤 과목이 오개념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강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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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가 연애하면 4
찐따가 연애하면 의외로 얻는 장점이 많음 남들이 사회생활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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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
요즘 멘탈이 차차 안정화되고 있어서 대학생활도 좀더 적극적으로 하고 반수공부도...
지구과학은 이상하게 6평 9평이랑 달리 수능장만 가면 문항들 대부분이 낯설게 느껴지고 킬러나 준킬러가 어느부분에서 나올지도 몰라 이문제 저문제 왔다갔다하며 자료들의 낯섦에 덜덜 떨다가 제대로 푼것없이 망하던데 이게 훈련으로 극복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시험장 순간의 센스가 중요한 지능의 영역인가요? 저는 지능의영역이라 생각해서 지구과학을 버렸거든요. 생1은 유전이 너무 어려워서 선택을 포기했는데 수능시험장에서 처음보는 유전 킬러나 준킬러문항들도 노력으로 수능장에서 풀어낼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과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약간 다른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10여명 넘는 학생을 가르쳐본 결과 전부는 아니지만 연습때보다 실전에 강한 친구가 있고, 약한 친구가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수험장에서 보는 문제는 처음보는 문제일 것이고, 처음보는 유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또한 현역 고3때 수능을 준비하면서 이러한 점에 대한 고민을 하였는데, 나중에 그 과정을 뒤돌아보고 생각해보니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마인드 컨트롤과 기존의 노력, 그리고 문제를 풀때의 그 순간 순간 센스 차이가 등급을 가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집필하고 있는 교재또한 하나의 방법에 불과하고, 이 방법이 어떤 학생에게는 안맞을 수 있습니다. 제가 과외를 할때 고3 학생들에게 강조했던 것이 문제를 보고 파악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적으라 하는 것입니다. 생명과 지구과학의 경우, 실제 수능보다 짧은 25분의 시간을 주고 문제를 본 순간 자료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근거의 수를 최대한 늘리는며 연습하는 것이 낯설음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수능장에서 주어진 시간은 30분이기에 그 시간안에 최선의 결과를 산출하려면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개념를 자료에 적용해보는 연습+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시간관리연습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P.s.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이런 주제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릴게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화생지 다 집필중이시라는 글을 봤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4과목 각각 시험장에서 마주할때 어려울 수 있는 부분과 이걸 각각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써주시면 탐구과목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 네넵 좋은 주제인것 같습니다! 1월 중 순차적으로 글 올리겠습니다 ㅎㅎ 좋은 주제 추천 감사합니다 ㅠㅠ
파악할 수 있는것 모두 적으라는거 진짜 공감.. 문제 속에 세세한 것까지 계속 머리에 계속 쌓아야 되는 것 같아요
프로필 사진이 특이한데 무슨 제복입으신거죠
아아 제가 항공운항쪽 전공중이라...항공운항과 제복입니다!
최근에 프로필 사진 찍은게 없어서 ㅠㅠ 조만간 찍으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지구과학을 6 9때각각1 2등급맞앗는데 올해수능에서 4등급으로 처참한점수를받앗습니다.ㅠㅠ
너무 낯선느낌을받아 멘탈이 깨진것도잇는거같은데 이 부분에서는 극복이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어떤방법이필요할까요?제 나름기준에서는 개념은괜찮은것같은데 자료해석같은게 낯설면 너무어렵더라구요 튻ㄱ 올해수능에서처럼요...답변부탁드립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혹시 같은내용 저도 쪽지가능하신가요??
저도 같은 내용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었는데..
저도 같은내용 쪽지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지구는 지엽에서 나감 그래서 9평4뜨고 지엽 복습하고 수능 1뜸 ㅋㅋ
약간 그런 측면도 있는거 같아요... 출제 안될거같은 부분에서 출제되고 뒷통수 느낌? 15년도 부터 매년 어려워지는데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참 ㅜㅜ 더 꼼꼼하게 준비해야될거 같아요...
목표가 2컷이라면 지1보다 생1이 나을까요? 생1 유전 킬러 다 찍고 나머지 맞추는게 쉬울지 지1 준킬러 돌파해서 2받는게 쉬울지.. 궁금합니다. 생1은 안해봄
개인적으로 생명과학에서 비유전을 완벽하게 맞을 자신이 있으시면 생명과학으로 2를 맞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잘 맞는(절대적으로) 점수가 잘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과학의 경우 어느 파트에서 어느 주제를 가지고 어떤 자료가 나올지 예측하기 힘들어서...ㅜ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올수 지1에서 새로운 자료들에 적잖히 당황햇는데.. 생1 비유전은 그런게 덜하나요? 자료에 트라우마생겨서요..
지구 과학 공부는 항상 이번엔 완벽하게 지식들을 이해했어~~이러고 실모풀면
또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 틀리고 또 공부하고 또 모르고의 반복이었어요..
이상하게 자꾸 범주에서 오류가 나기도 하고 지엽들 외우다가 오히려 기본적인게 더 꼬이고..
저만 그런건가.. 궁금해요ㅜ
1,2등급이라는게 정말 완벽에 가까워야 나올 수 있는 등급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ㅜ 어느 과목이든 개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한 후, 대량의 문제 풀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찾고 보완해 나가는 과정의 반복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작성자님 의견과 비슷하게 오히려 완벽했다 생각하는 부분에서 실수하고, 이정도는 괜찮아 하는 부분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결론은 개념을 1순위로 두고, 그 개념을 적용하면서 많은 양의 문제를 품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거바께 없더라구요 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이 방법이 저한테는 제일 잘맞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