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아니 얘들아 생각해보면 좀 그릏지 않을까?
물론 너희들이 수드라같은 건 맞아요 맞는데 그렇다해서 내가 이걸 또 해야할까? 자 얘들아 이정도면 칠판도 알아.. 아는데.. 아 그런데 내가 이 얘기 해줬었나? 크흐흐.. 잠깐만요 이건 내가 어릴 때 한 생각인데 전 야채처럼 살고싶어요 살고싶은데.. 너네들이 올해 수능을 못보면 내가 내년에 야채를 팔고있을수도 있어. 아니 자 얘들아 생각이란 걸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또 아는 거 나왔다고 신났네 얘들아 좀 들어봐.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난 대학 나왔잖아 s대 나왔다고. 근데 니들은 중졸이지? 아 재수생이야? 내가 미안해.. 자 그럼 이제 이 칠판도 아는 걸 우리가 같이 봐볼까? 근데 내가 그래도 너희보다 우월한 사람이란 걸 증명해야 하잖아 그래서 이걸 한 번 더 쓰긴 하는데.. 너네들 복습 안 하지? 수고하셨구요.. 수고하셨는데요.. 제발 복습 좀 하세요..
선착순 한명 천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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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늦엇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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