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면 경영이 낫고 평균은 한의사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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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도 천차만별인데요 망하는 한의사도 있고 떼돈 버는 한의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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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도 마찬가지,
주변에 한의사 안하고 연구나 국제기구 들어가고 싶어서 스펙쌓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것들은 잘 생각 안하시는듯
솔직히 의미 없는 논쟁 같습니다. 일반적인 논의를 위해 성공을 '부'로 본다면 요즘 시대엔 어느 분야든 그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옛날엔 천한 직업으로 여겨졌던 연예인도 요즘엔 그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다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죠. 또한 치킨집을 차려도 잘되면 프랜차이즈화 시켜서 떼돈을 벌 수도 있고요. 경영이나 한의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경영대 나와서 자기가 잘하면 CEO나 컨설팅펌 파트너 혹은 회계법인 파트너, 아님 사업을 해서 떼돈을 벌 수도 있고, 한의대 나와서 개업 잘해서 떼돈을 벌 수 있는 거죠. 그냥 신경끄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 게 답입니다. 어떤 일이든 잘하면 요즘 사회에서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요.
고위공무원, 판검사, 정치인. 이런 직업을 가져서 권력을 누리고 싶다면 아무래도 경영대가 낫겠지요.
물론 한의대 가서 저런 쪽으로 나가지 말란 법은 없지만 인맥도 쌓기 어렵고, 예과 본과 나와서 공보의까지 하면 나이도 많아지고, 고시 공부하는 데 의료계열의 막대한 공부량이 방해가 될 수도 있고, ...
취업의 현실에 맞닥뜨리면 사실 말이 좀 달라지죠.
솔직히 대학커뮤니티가서 취업준비하는 분들 글이나 직장생활하시는 분들 글 보면 생각 달라지실듯......
그 대학학생이 아니면 그 커뮤니티에 들어갈 수가 없는게 함정;;
커뮤니티에서 진로 취업게시판 보는데 완전극헬이에요ㅋㅋ그리고 어렵게 취직한다는 대기업도 대우 생각보다 실망...
의사로 살면서 1000억의 재산을 모을 수는 없다 그러나 사업가로서는 가능하다^^
동감합니다. 큰 돈을 벌려면 사업을 해야되요. 장사꾼이 되야합니다.
하지만 샐러리맨vs(한)의사 라면 (한)의사 압승이요.
나는 사업을 해서 정말 큰 돈을 벌고싶다 하면 일반대 가야겠죠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이런데 나와도 사업 할 수 있죠.
물론이다^^
뭐하시는 분인데 반말하시는지
컨셉인가요?
미안하다^^
노답인듯
천억 재산 모은 의사 한의사 바로 생각나는 사람 있는데 ㅋㅋ
자기가 모른다고 없는게 아니죠
이해를 하지 못했는가? 의사가 1000억을 모았다면 진료를 해서 모은 돈이 아니라 병원을 경영해서 모은 돈이다^^ 그나저나 1000억 모은 한의사는 누구인가? 궁금하다
병원 경영해서 천억 모으면 의사로 살면서 천억 모은게 아닌거냐? 그리고 경영하지 않더라도 일단 우리나라 최고 월급쟁이는 자생한방병원 소속의 S씨네 ^오^
경영이라는 것은 사업가의 영역이다 물론 동네 개업의가 병원 운영하는 것을 보고 경영이라 하지는 않는다^^
지 맘대로 정의내려서 그 정의에 맞지 않으면 틀린거라고 지걸이는게 일베충 답네 모링찡
내가 무엇을 마음대로 정의내렸는가? 나는 내 의견을 말했을 뿐이다 그리고 나는 일베충이 아니다^^ 당신은 무엇을 근거로 내가 일베충이라고 확신하는가
저 월급이면 대충 5년만 근무해도 천억 모으겠네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16/20131016003128.html?OutUrl=nave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151428591&code=940100
나는 혹시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이 있나 했었다^^ 당신은 의사 월급이 17억이라는 말을 듣고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는가?
그래 뭐 진료해서 번 돈은 아니더라도 저사람이 한의사이고 한의학으로 번 거는 사실이잖아? 저사람 말고도 제약회사 차린 사람, 프렌차이즈 대표도 떠오르고 하는데
니가 그랬잖아 (한)의사로 살면서 천억 못번다고
저 사람은 뭐냐 ㅋ
저 사람의 현재 직업은 한의사가 아니라 사업가이다 내가 제일처음에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겠는가?
모니터링 너가 지금 잘못파악하고있는게
본 글 내용은 한의사, 사업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의대, 경영대의 이야기란다. 니가 제일 처음에 쓴 댓글을 읽는 것보다는
니가 원 글을 다시 읽는게 맞는듯 싶구나 ^^
당신이 말하고자하는 의도는 안다^^ 그러나 내 첫번째 댓글은 당신 글의 두번째 줄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한 것이다 한의사가 버는 돈은 한계가 존재한다는 뜻이다^^
조금 더 덧붙인다면 당신의 이야기는 한의사 사업가의 이야기로 자연히 귀결된다^^ 한의대의 전공을 살려 한의사가 되는 경우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영대도 마찬가지로 사업가와 비교해야 하지 않겠는가
ㅋㅋㅋㅋㅋ모니터링 말하는 스타일 귀엽네 ㅋㅋ
경영대 나오면 다 사업하는줄 아는 사람이랑 말해서 뭐해요.ㅋㅋ현실은 대부분이 기업취직인데.
어차피 말도 안통하고 정신력소모하고 계심.
개인사업할거면 어딜 나오든지 상관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