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왔는데 나 혼자 이거 다옮김 ㅋㅋㅋ 이제 더 시키면 걍 ㅈㄹ하고 집간다 돈받고...
-
요즘 모고에서 미적하고 수2중에 뭐가 더 어려운거같음? 0
미적이 웰케 ㅈ같지
-
(재업) 물2 자작 (15-Extermination) 0
이전 문제의 오류가 많아서 다시 갈아엎었습니다. 혹시 이전 문제를 가지고 계시다면...
-
인스타로 순애만화보기
-
에이 ㅋㅋㅋ 거짓말!
-
안녕하세요 엄격하고 근엄하며 진지한 상담의 윤도영입니다. 0
오늘도 변함없이 한석원 선생님 자리해 계십니다
-
직구 금지는 0
정부가한거? 국회가한거?
-
발퀄 폭탄배송 해외배송이라서 직구 금지되기 전에 리워크 해버리는구나… 이젠 발퀄 사라지네
-
왜 남이 거기에 딴지를 거는지
-
어케 생각하시나여 다들
-
오르비에서 첨 보고 의식하게 됨ㅅㅂ
-
플로우 숏컷이 엔제고 엑셀 브릿지 서바가 모의고사?? 맞나요??
-
문동주 큰일났네 3
안그래도 부진해서 엔트리 말소당했는데 직구 금지되면 어떡하냐…ㅜㅜ
-
9급은 금방 들통나고 5급 이상은 그냥 데려와서 앉히면 되는데 9급은 절차가...
-
걍 ㅈㄴ 가보고싶어서 인천에서 잠실까지 혼자감 ㅇㅋ?
-
하루 6시간 공부는 너무 양심 없나.......
-
그게나야
-
질문있음
-
기하 특) 5
개념 안하고 그냥 23뉴런 + 기출만 몇번 봐도 실모 풀어보면 다 맞거나 하나 틀림...
-
수학고민 0
수학 해설을 들으면 다 이해가되는데 왜 이렇게 접근을 했는지 몰라 낯선 문제를 풀면...
-
기하 개념 1일차 노베의 모 실모 28번 문제 풀이 14
왜 만표가 미적이 기하보다 항상 높아왔는지 납득이 가는
-
Bring the light of dying star~ 0
듣다보니 중독되네
-
스벅 투섬 이디야 빽다방 팔콩티 메가커피 공차 여기서 맛있는 음료 추천 부탁드림
-
수학 질문 1
f'(x)가 불연속이면 f(x)는 미분불가능하다 이 명제 참인가요??
-
수상하게 23년부터 우리나라가 전분야에서 개판이네요 0
흠.. 그분 영향이 있는걸지 ㅋㅋㅋ 라고 옆집 고양이가 그러네요?
-
시기가 좀 애매하긴한데 몇달동안 혼자하니까 뭐 밀려도 걍 밀리는대로하고 내가...
-
근데 보통 중간고사 “대체과제”라고 하면 말 그대로 중간을 대체하는 건데 중간...
-
이번에 제2외 쳐보려고 처음으로 공부해보는데 23.24 기준 6.9는 4,5등급...
-
네, 사실입니다.
-
서울사는 애들은 7
인서울 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일까요? 문득 궁금
-
-95000원
-
도대체 손흥민이 무슨 잘못했다고 공개 사과까지..."나도 인간이다. 내 책임이다" 2
도대체 손흥민이 무슨 잘못했다고 공개 사과까지..."나도 인간이다. 내 책임이다"...
-
그럼 나는 국어를 도대체 왜 못하는거임 Adhd들도 국어 잘 보는 사람들 있던데 난...
-
6월 대비 '탈' 모의고사에서 검토진을 모집합니다. 15개정 기하 8문항의 문제...
-
언매 86점 미적 88점 과학탐구 두개 원점수 합 91점 (조합은 니좆대로 해도...
-
대치 가야지 0
버스타고 1시간 ㄷㄷ
-
생각보다 되게 키 작으시더라
-
수험기간이 너무 촉박해서리... 수능을 6월 28일에 보고 행시 2차를 11월...
-
2배속으로 들으려구요 6모전까진 끝날거같은데
-
한편, 천만 명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오 6월 6일 재개봉된다. 오 빈이형 나라를...
-
경남대 대구대 울산대 경기대
-
제주 국제학교 학생이 '딥페이크'로 여학생 성 착취물 만들어… 경찰 수사 4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의 한 국제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이 또래...
-
내가 원하는 기출문제로는 못 만드는건가요? 무조건 랜덤...?
-
이거 체화시켜서 성적 올리려면 얼마나 걸리려나..
-
전교 1등 ㅆㄱㄴ?
-
[단독] 공황이라던 김호중, 거짓 자수할 때 다른 일행과 캔맥주 구입 1
【 앵커멘트 】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 관련 수사...
-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해 '대구광역시'로"…이철우 "당장 TF팀 만들어 통합 추진" [영상] 7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대구경북(TK) 통합'을 공식화하면서...
-
영양군수,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에 "많이 아쉽지만…" 1
314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한 코미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북 영양군을...
-
동물한테 1대맞고 50억 받기 vs 안맞고 키5cm 줄기 7
근데 얘한테 맞아야함 ㅇㅇ
다좋은데 영화가 정치선동의 도구가 되지않길 간곡히 기도합니다 저당시랑 지금은 명백히 다른시대니까요
물론 이 영화가 어떤 정당의 정치적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럼에도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좌우 무관하게 국민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는 사실 자체는 부인할 수가 없네요
저도 한동안 참 다른시대라고 느낄만큼 우리나라에 많은 진전이 있었으나 요즘 다시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영화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그 때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고, 그들의 아픔과 분노에 지금도 공감이 가고 현재의 상황도 다를 바가 없기에 영화에 감동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지요.
또 그렇기에 지금의 권력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겁이 날 것이고, 또 다른 측면에서 안녕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거 재밌나요
영화보면서 곽도원 진짜 죽이고 싶엇음....캐스팅 진짜 잘한듯
진심....저는
무대인사영상보는데도 무섭더라구요
제작사 입장에서는 천운을 만난거죠.
개봉시기와 사회 분위기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의도한 개봉시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ㅋ
법치주의란 개념이 국민들이 법을 잘 지켜야 한다는 준법정신이랑은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레이디가카와 나경원 등 일부 정치인들은 무식해서인지 모른 척 하는건지
법치주의 운운하면서 국민들을 겁박하는 습관이 있죠.
국민에 대한 국가의 우월한 힘을 억제하는 것이 바로 법치주의인데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주일전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는데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민노총에 경찰력을 투입한 행위는 박근혜와 졸개들이 좋아하는 법치주의와 배치되는 일이었죠. 이런 식이면 북한 김정은 패거리와 뭐가 다른지.
대단하신 댓통령이죠..
어제 봤는데.. 이거 보니까 돼지국밥먹고싶었음 그리고 송강호연기가 와ㅜㅜㅜ
변호인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누구의 이야기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말하려는지가 중요하다" by나 일베충같이 어리석은자들은이말새겨들어라
며칠 전에 봤었는데 영화 재밌어요. 눈물도 나고ㅎㅎ
안타까웠던게 곽도원 나쁘게만보기만도힘들었던게 곽도원이 극중 극보수성향을지닌걸 알수있는데(아버지 6.25 전쟁때 학살당함,고문장소에서 송광호 패다가 애국가나오자 멈추고 경례자세..)
저도만약 저정도 내력이 있으면 뭔말해도 안들리겠다 싶더라구요
조그만거가지고도 빨갱이라 잡아땔정도로 눈이뒤집히고....
감동받은건 송광호의 엄청난 결단력과 판단력... 마지막에 중위를 증인신청할때
단순히 품성이 올곧기만한게아니라
외신기자 소환할때의 판단력과 그포스는
소름이더라구요
이영화보고나서 수능망친게 그나마 위로가 조금 되더라구요
학벌이 아니라도 나만의 가치를 찾아 그에걸맞는 능력을 길러야겄구나 하구요!
아버지가 학살당한건 어디서 나와요?? 못봣는대
곽도원이 검사하고 처음 만나는 장면요 거기서 중위랑도 만나죠
중위가 자신이 하는일이 뭐냐고 물었던것 같네요
이쯤대면 등장해야할 사이트 분들이 있는데ㄷㄷ
잌ㅋ
송강호 인생작품인것같아요..
영화적측면에서 보자면
연기가 압도적이더군요.
영화가 가지고있는 메세지도
간결하면서도 힘이있고 지금 시국에
돌이켜 봐야할 초심의 주제를 다루고
있고요.
조심스레 천만예상~
부림사건에대해 무지한상태에서 영화만 보고 말했을 때 송강호는 올해 봤던 국내 배우중 최고였습니다.
예전에는 '연기' 라는 것이 몰입에 방해만 안되면 괜찮다라 생각했고 몰입을 돕는다면 '명배우' 라고 생각했는데 가끔씩 몸이 전율을 느끼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있습니다.
영화가 노 전대통령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지만 영화이므로 어느정도 각색도 있고 할겁니다.
단순히 헌정영화라 치부하고 이런 명작품을 안보는 것은 아쉽다고 생각해요.^^
와...진짜 이거보면서 눈물나왔어요.......ㄷㄷ
송강호씨 연기 정말 놀라웠습니다. 스토리의 탄탄한 전개..!
국밥집에서 국밥 값 안내고 도망간 사람이 다시 국밥집에 나타나다니.. (두부외상)
마지막에 명대사 보고 감동받았습니다.ㅜㅜ
영화에 대해 찾아보니 노 고무현 현대전령님의 변호사 생활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네요.
민주주의 과도기의 대학생형, 누나인 존경하고픈 님들의 아픔, 역사의 뒤안길로 묻혀질 수 없는 일, 그래도 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려고했으며 몸 사리지 않고 바른말도 당당히 했던 고 노무현 님이 생각났던 슬픈영화!!
연기짱배우 송강호 너무 멋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