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srnrdhleo [426975] · MS 2012 · 쪽지

2013-12-23 18:25:08
조회수 2,528

대학 선배로서 문과 어문과는 가지마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4128521

왠만하면 영문과 중국어과 국문과 라던지 가지마세요.. 정말 비전없습니다

영어 중국어 해외파 아니면 가지 마세요  가실 생각이면 해외파 이길정도로 대학 4년동안 공부만 한다는 생각으로 가세요

저도 어문과 갔다가 반수 했습니다. 그거 반수 쉬워 보이죠??  대학 때 다 노는데 공부하고.. 그리고 어문과 온애들 반이상이 그 분야에 있어서는 통달한애들입니다.
왠만하면 어문과보다는 경영 쪽 낮은 대학이라도 경영 상경 알아보세요

무슨 문과가 간판이에요  기업에서 등급 나눌때도  sky  빼면 서성한 중경외시 거시서 거깁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센틱 · 416425 · 13/12/23 18:27

    외대저격잼

  • hydeeeee · 372460 · 13/12/23 18:28 · MS 2018

    지금 오르비에 중경외시간판따려고 어문계열 쓰시는 분은 별로 없을 듯 한데.....연대 이야기 좀 끝나면 올리시길ㅎㅎㅎ

  • hydeeeee · 372460 · 13/12/23 18:28 · MS 2018

    아 외대는 제외요ㅋㅋㅋ

  • 1펀치3강냉이 · 434973 · 13/12/23 20:18 · MS 2012

    있어요..........

  • 8.Gerrard · 396905 · 13/12/23 18:29 · MS 2018

    뭐야 ㅅㅂ 벌써 연대 중문 접수했는데

  • skrillex · 438876 · 13/12/23 18:31 · MS 2012

    아 웰케 웃기짘ㅋㅋ

  • 파워파워 · 405990 · 13/12/23 18:35

    특히 복전 생각으로 왔다면
    연신학 고보행보다도 안 좋은 선택일 수 있지요(학점 개빡셈)

    연신학도 전과 복전 다 된다고 알려져서 몇년 전엔9대1로 빵꾸 노리는
    인원 많았는데 이젠 3대1 인거보면 컷 점점 올라갈듯

  • 14114 · 407827 · 13/12/23 18:39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 344023 · 13/12/23 18:40 · MS 2010

    sky 가 아니라 설>연고 인거로 알고 있어서

    CPA 티오 따로 있어서..

    대기업 고위직 출신학교 봐서..

    이글에 동의불가

  • 울랄라킹 · 429226 · 13/12/23 18:56 · MS 2017

    솔직히 연고대 간판보고 가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 어문 살려서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좀 미래가 비관적인건 사실임...

    솔직히 외국어는 국내에서 몇백시간을 하든 외국에서 몇년 유학갔다온애들보다 훨씬 못함

    외국어에 소질있는 주변 외고친구들도 이거는 200% 공감함

    더군다나 어렸을때 갔다온 애들이랑은 아예 비교불가능하고

    요즘 그런 유학이 너무 늘어서 대학에서 아무리 빡세게해도 솔직히 비젼 없음..

    물론 간판이 아직 우리나라에서 세니깐 물론 이점도 많지만

    '중국어 살려서 좋은 기업 취직해야지'는 그닥임

  • 작심삼일x100 · 443492 · 13/12/23 19:04 · MS 2013

    한국외대 13년 발표
    몽골어 취업 100%
    마인어 취업 81.5%
    베트남어 취업 81.5%
    어문계 허니잼

  • 수리논술 · 409444 · 13/12/23 22:13 · MS 2012

    외대의 경우는 문학을 배운다기보다는 실용 언어를 배우는 학과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는 커리큘럼이 그 나라의 언어를 구사하는 법을 심도있게 배우기보다는 문학(ex.독문학과의 경우 괴테 문학,노어노문학과의 경우 톨스토이 문학 등등)을 배우는 것이 주된 목표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 읽을 줄 아는 것과 언어의 실제 사용은 괴리가 크기 때문이죠.
    게다가 문학이라는 것은 어떤 나라든 언어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 응축되어있기 때문에, 해외 유학파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수리논술 · 409444 · 13/12/23 22:02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