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분석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4103886
연대 건축공이
오르비의 fait 는 합격 80% 인데 토큰쓰는 모의지원은 한칸 위험 뜨는데요 ?
지낙사와 오르비를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같은 오르비의 진학상품인데
이렇게 차이나는것은 엉터리 분석 아닌가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에 매월승리7호있고 독서실에서 간쓸개off 팔아서 살수 있는데 머 풀까요?
-
8호 이후엔 뭐 풀지
-
김승모 3회차 1
화작에 오답률 91퍼 있네 뭐임
-
앱스키마 페이즈 4까지 진도 다 뺐나요??
-
6모 대비 1회 오늘 풀었는데 1컷 어느 정도 예상하시나요?
-
군복무중이라 인강 들을 시간이 적은 상황. 전역은 내년 4월이고 노베이스 이번년도는...
-
김승리 커리 0
유대종쌤 인셉션 다 들었고 파노라마 하는 중인데 안 맞는 것 같아서 김승리쌤으로...
-
.
-
EBS 수능연계 교재 수능특강, 수능완성 문학 김승리 또는 유대종으로 들을 생각인데...
-
김승리가 긴 소설이나 수필 같은 거 5,6분씩 주면 10분 정도씩 걸리고 넘을땨도...
-
답만 좀 알려주세요 ㅠㅠ
-
D-240 독학N수 30일차 & 승리T 문실개 후기 0
공부 시간 : 8H 51M 한줄평 : 지문을 빠르게만 읽지말자 정확하게 읽다보면...
-
고민ㅠㅠ 0
국어 노베인데 윤혜정 개념의 나비효과 들었으면 김승리 오리진 안듣고 올오카 넘어가도...
-
김승리쌤이 할당해주신 주간 계획표말고 추가로 기출 더 푸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
혹시 칠판에 적힌 판서들 전부다 옆에 넓은 빈칸 메모에 적으시나요?강의는 올오카...
-
올오카랑 엮어읽기 말고 기출 분석하는 거 또 뭐뭐있음? 기출 분석해야하는데 다...
-
강민철? 아님 다른 사람인가? 누가 어떤 식으로 좋은지좀 알려줘요
-
국어-화작, 백분위88 수학-확통,백분위86 영어3 생윤-백분위90(원점수47)...
-
고3 수능, 모고 기준 3~5 진동하는 아기 현역입니다. 정석민 독서, 김상훈...
-
대성패스 사전예약했는데 언제 사지나요 수능 끝나면 사지나요??
-
올오카 언제 개강하나요??
-
A랑 AA 선별 독서지문들 공부하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
-
아니 오늘 잇올에 딴 사람들 총정리과제6오고 그러던데 나만 아직도 그저께부터 배송이...
-
아수라 과제에 한주 day4포함 되어있던데 그건 머에요? 따로 온곤 아직 없던데
-
이거 채점 어케함? 몇지문 풀고 채점하는지 하루치 싹다 풀고하는지 궁금....
-
다들 안밀리고하고잇나유...?? 김승리가 오티하면서 인생에서 7주도못하면 니들이...
-
논리학과 수학에서의 명제 기호가 정반대로 사용되나요? 2
p이면 q이다. 의 명제가 수학에서는 PQ라고 표현하나요? 연구실 답변이 맞나요?...
-
9모 개말아먹엇고 문학을 ㅈㄴ 못함 .. 바뀐 문학문제 형식에 적응을...
-
지금 허들 현강생인데 파이널은 따로 또 신청해야하는건가요? 아님 지금 다니고 있으면...
-
안내문자 받으셨나요? 2시 전 후로 보내준다고 그러던데 아직 안 와서요
-
두각자리예약 3
내일 첨으로 분당두각 승리쌤 현강가는데 자리예약은 어떤식으로 하고 보통 다들...
-
앱스키마1 오늘 처음 들었는데 ㄱㅊ아서 김승리 들을려고하는데 정석민처럼...
-
허들 오티 영상 올라왔는데 영상 내내 광기서린 눈으로 대통령이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
달려보자공
-
김승리 도핑 3
올오카랑 kbs병행 하면서 하는중입니다 올오카 이제 다 끝냈는데 1.도핑 지금...
-
군대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ㄹㅋㄹㅋㄹㅋㅋㅋㄹㅋㄹ
-
제가 문학은 김승리 비문학은 피램,기출,간쓸 이렇게 하구있었는데 요번에 도핑이...
-
국어 문학파트만 들으려고하는데 대성 메가 다합쳐서 누가 가장 괜찮을까요? 문제를...
-
김동욱T 찍먹 0
김승리 올오카 수강하고 있는데요 아직 독서가 제 독해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
지금 140번댄데 얼마나 걸릴까요?
-
담화할때 시간적 맥락, 공간적 맥락은 알겠는데 사회심리학적 맥락이랑 문화적 맥락은...
-
김승리 kbs 2
수특 문학있는 데 학교에서 수업용으로 쓰고있는데요 김승리 선생님 kbs교재를 추가로...
-
김승리 선생님 현강 대기 풀려서 중간에 입반하신 분 쪽지 주실 수 있을까용 ㅜ
-
올오카에 옛날 비문학 문학 기출도 포함인가요? AB형 시절이나 그 이전 기출이요.
-
국어 주간지 0
본바탕 vs 상상력 vs 승부수 vs 한주 2개 골라주세용
-
김승리t 파이널 2
수사러이고, 6모 9모 두번다 3등급이었습니다. (언매) 국어를 버리지는 않지만,...
-
허들이랑 아수라 1
허들 5주차까지 했는데 아수라 오픈때까지 허들 문학만 하고 아수라가는게 나을까요...
-
김상훈만으로는 부족해서 더 듣고싶은데 아수라도 같이 가는거 괜찮나요?
-
어그로 죄송합니다... 꾸벅 국어 주간지 투표좀 부탁드립니다. 상상력 vs 승부수...
-
정석민 들었는데 김승리 독서 궁금하기도 하고,다들 좋다하고 독서 실력 좀 올리고...
fait 이용자는아니지만.. 컴플레인이굉장히많네요
제가 알기로는 Fait와 오르비 모의지원은 다른 알고리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 오르비인데 fait랑 토큰(모의지원)이랑 차이가 심한 것들이 많아 고민입니다ㅜㅜ 물론 fait가 훨씬 후합니다 저도.
토큰산거 후회 쓸모없어서 진학만 참고
fait가 맞다고 자기 최면 거는중이예요 ㅜㅜ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는 모든 학과를 통틀어서 Fait와 모의지원의 괴리가 가장 큰 학과입니다.
Fait 는 과거의 입시 결과가 주된 판정 재료이고, 모의지원은 올해 수험생들이 실제로 지원하고 있는 표본들이 판정 재료인데,
식품영양학과가 작년에는 2배수 전형에서 간호대를 제외하고 서울대에서 가장 커트라인이 낮은 학과였고, 최종 합격자 기준으로는 간호대보다도 합격선이 더 낮았습니다. 재작년에도 최종 합격자 기준으로는 제일 커트라인이 낮은 학과였고, 2배수 기준으로는 간호대와 펑크가 났던 생명과학부를 제외하고는 농생명대 일부 학과와 함께 제일 합격선이 낮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Fait 에서는 상대적으로 합격선이 낮을 것이라 예측되게 됩니다.
반면 모의지원에서는 올해 오르비 회원들의 지원 표본이 그 과로 (지금까지는) 몰리고 있어서 합격선이 높게 표시되게 됩니다. 어떤 점에 있어서는 Fait 에서 높은 합격 가능성을 확인한 회원들이 그 과에 몰리고 있는 모습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Fait와 모의지원은 서로 다른 준거를 사용하기 때문에 양쪽의 전망이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입시원에서도 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회원님의 궁금함에 적절한 답변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토큰 모의지원에서는 허수지원자가 너무 많지 않나요??
성적표 인증 여부, 가입일자, 접속 빈도 등을 고려해서 허수지원자를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 이건 그냥 여쭤보는건데 전체 지원자보다 실제지원자로 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실제 지원자와 실제 지원자가 아닌 경우는 서로 다른 가중치로 반영됩니다.
아하 그렇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연대건축공에대해서도 마찬가지인가요?
어느 과이건 Fait와 모의지원의 전망이 너무 차이난다면 위에서 설명한 서울대 식영과 같은 이유인 경우가 많습니다.
연대 자연계 쪽에서는 아마도 생화학과와 생명공학과가 그러할 것 같네요. 특히 생명공학은 최근 3년 내내 최종 컷이 뚫렸거든요. 그래서 Fait 에서는 아마 합격 가능성이 높게 나올 것입니다.
일반 인식과는 다른 그런 학과들이 몇몇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런 학과들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요.
fait님 작년에 제가 알기로 fait의 50~70%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된거로 아는데요
이건 정말 애매한 질문이지만 작년의 정확도와 올해의 정확도가 비슷할까요? 작년에도 지낚사3칸=fait80% 이런 과가 많았나요?
정확도는 지나고 나서 확인해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타 회사의 추정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만 매년 원서접수 직전으로 가면서 전망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습니다. 특히 작년 의치대 쪽은 차이가 아주 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다들 아실테고요.
불합격 할 것이라 했는데 실제로는 합격 가능했던 경우에 대해서는 보통 입시 기간이 지나면 아무도 기억을 하지 않는 반면.. 합격할 것이라 했는데 불합격한 경우는 뼈에 사무치게 기억에 남으니 저희도 항상 그냥 높게 지르고 맘 편히 있고 싶은 유혹에 흔들립니다.
서울대 식영이 폭발하는 건가요???
오마이갓~~~~~
서울대 식영에 몰린 이유가 뭘까요??T.T
수시에 성공못한 520대 초반의 여학생이 유난히 많은 걸까요?
간호 의류를 문과생들이 싹쓸이 하면서 마땅히 갈 곳이 없어졌기 때문일까요??
의류는 수시에서도 문과생들을 많이 뽑았다는 설도 있던데.. 왜 굳이 자연계쪽에 두었는지..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