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현대시)출제분석& 적중 영상 공개
[이성권 문학 칼럼]
2022 수능 현대시 출제 분석 & 적중 영상 공개
* 스승의 감춰진 주먹은 없다. (師拳)
비밀 없는 길이 펼쳐져 있다.
이제부터
2023학년도 수능을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번 칼럼은
1. 2022 수능 현대시 출제 신경향 분석
2. 현대시 ‘거산호’(김관식) 적중 영상 공개 내용입니다.
https://youtu.be/mMss2VmvqZM (현대시 적중 영상 '거산호' ) - 아래 영상 참조 바람!
1)
먼저 2022학년도 수능 ‘현대시’ 출제의 신경향이라면
단연
현대시 2편에 고수필을 결합시켜 독해력을 측정하고자 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EBS 수록 작품 ‘거산호’(김관식) + 비연계 낯선 시 ‘초가’ (이육사) 연결 +
낯선 고수필 (‘담초’, 이옥)의 복합 제재 출제입니다.
이제까지 현대시와 시나리오를 결합한 기출의 사례가 있었지만
현대시와 고수필 복합 제제로 출제한 최초의 기출 형태가 시도된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현대시 출제는 전공 출제자의 선택에 달린 겁니다.
그런데 시중 강의에서는 이것을 매우 가볍게 여깁니다.
마치 ‘이렇게 출제해야 하는 것’처럼 교사, 강사가 섣불리 주장을 합니다.
현상과 사실을 왜곡시키고 이를 매우 가볍게 여깁니다.
수험생이 큰 피해를 보게 되고 관념적인 허상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린 가능성’을 늘 크게 주목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제가 한사코 EBS 전 작품을 일일이 요약하고 짧게라도 핵심을
강의하는 이유가 여기에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겸손하게 확인하는 ‘실증적 태도’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도 오르비클래스 문학 칼럼 내용을 짧게라도 주목하고
공부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 2022 수능 '현대시' 출제 분석 자세한 내용은 오르비 강의
'수능 문학이 놓친 해설' - 출제의 논리 (5개년 해설 강의)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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