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1 18번 질문
6배 정도의 질량차이를 가지기 때문에 둘 다 최종적으로 백색왜성이 될 것인데,
결국 백색왜성까지의 경로를 고려하면 A가 절대등급변화폭이 더 크게 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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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도 그려보시면 됩니다
H-R도 상에서 거성까지는 A의 변화폭이 적지만 백색왜성으로 가는것까지 고려하면 등급변화가 더 큰 것 같아서요
1배에서 10배 가는거랑 10^3배에서 10^4배 가는거랑 절대등급 변화 똑같아요
흠.. 이해가 잘 안갑니다. 주계->거성시기만 보면 A가 등급자체가 낮을테고, 백색왜성 단계에서 A,B의 등급이 유사하다면 A의 변화폭이 더 큰 것 같아서요
아 그렇네요 백색왜성까지 고려하면 작성자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전 주계열이 끝난 직후라고 하길래 백색왜성은 생각조차 안했고 거성 단계로 갈때만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답이 안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 왤까요
일단 주어진 자료가 반지름이 커지는 시기 이내기도 하고
1L에서 100L로 변화할때보다 100L에서 1000L로 변하는게
H-R도 상에서 y축 변화 폭은 좁아도 광도변화 자체는 더 큼
작성자 핀트를 다들 잘못 잡고 계신거 같은데
근데 그거까지 고려할거였으면 저 그래프가 더 복잡할거였음. 그리고 중성자별은 hr도에 못 나타내지 않나?
문제에서 해당 시기에서의 해석을 물어봤다기보다, 그냥 그림은 이런 시기이다 정도이기 때문에 백색왜성까지 고려하면 안된다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이 자료에 대한 설명"이다 보니까 그렇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사실 지구과학이 奀같은게 걍 알아서 눈치껏 해야됨;
맞죠?? 자료상에선 거성까지만 나타낸거라서 2번 틀린거 아닌가요 디른 분들이 정확히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감..
좆구과학이 원래 어느정도는 아 아무튼 이렇구나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게 있음
얘가 딱 그런류라고 생각
저도 저렇게 생각해서 47 맞았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ㄷ선지를 보면 주계열단계에서의 내용을 물어보는데, 애초에 자료가 주계 직후이니까 ㄷ의 논리라면 ㄴ역시 그림 외 시기를 고려해야하는게 아닌가..
1. 백색 왜성 단계를 포함하지 않았다는 걸 그래프에서 알아내는 것도 문제 풀이의 일부임
2. ㄷ선지는 그래프를 보고 푸는 선지가 아님
일단, A와 B 중 하나는 태양입니다. 태양은 주계열성 직후에 표면 온도가 감소하다가 헬륨 섬광 과정에서 표면 온도가 일부 증가하게 됩니다(첨부 그림의 (B)를 보면 됩니다.).
이제 평가원이 제시한 그림 자료를 보면, 표면 온도는 계속 감소하는 형태가 나타납니다. 즉, 백색왜성까지를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주계열성 직후부터 거성까지 다룸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설령 헬륨 섬광을 몰랐다 하더라도 적색거성인 태양이 백색왜성이 될려면 표면온도가 크게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평가원의 그림 자료에서는 그것이 설명되지 않으므로 거성까지 나타냄을 알 수 있습니다.
절대등급은 로그스케일이라서 그런거 아님? 나 그렇게 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