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응사 보면서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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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하도 나정이 남편으로 낚시질을 해싸서,
살짝 질려하던 참이었는데,
(인터넷에서도 그런 의견이 많더라고요. 역시 사람 생각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인 듯)
이번주는 PD랑 작가가 아주 제대로 약을 빨았네요. ㅎ
어제랑 오늘, 버릴 컷이 하나도 없네요. ㅋ
설마하니 빙그레 짝으로 신품 메아리가 나올 줄은 몰랐고,
(캐스팅 정말 대박인 듯)
나레기 커플은 달달함의 극점을 찍은 듯... ㅋ
고아라 연기는 볼수록 명품이네요.
웃는 거, 우는 거, 소리 지르는 거, 한숨 쉬는 거, 어느 거 하나 손 댈 데가 없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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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연희 나온 영화 봤었는데
계속 고아라가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만 들더군요 ㅠ
니가 거기 왜가는데?
정아 오빠랑 결혼해주세요...
명대사 ㅋㅋㅋ
무엇보다 두명의 성동일 ㅋㅋㅋㅋ
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