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다리 [372089] · MS 2011 · 쪽지

2013-12-11 16:39:07
조회수 1,361

문과 서성한 쓰려는 학생들 지못미.. 안습..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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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 영어 40% 반영+4년만에 부활한 인문계, 상경계 반영비율 분리

다이아몬드학과 합격자 전부 4년전액장학, 나군 최초합격자 전부 4년반액장학

사과대 학부제를 해체하고 학과 단위로 선발

서강, 성균과는 다르게 학과제라 가군, 나군에 퍼져있는 수많은 모집단위

등 제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학교이긴 하지만 컷 맞추긴 꽤 어려운 한양대의 여러 변수와


서강대가 12 입결보고 충격받아 탐구 10%로 줄여버림 등 서강대의 변수도 맞물려서

가뜩이나 올해 서강, 성균, 한양 컷 맞추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이제 성균관대가 장학기준까지 엄청나게 높혀버렸으니 눈치싸움이 정말 치열할겁니다.


성균관대가 내놓은 변수가 기존의 저런 변수들과 맞물려 어떤 결과를 낳을지

학생들을 최대한 점수에서 이득보고 대학 보내야하는 저도 그렇고

수험생들도 머리 엄청 싸매고 고민해야겠네요... ㅠㅠ

폭발은 피하고 빵꾸는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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