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국어 자료 안내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수능이 다가오고,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자료들만 드리고자 하는 때가 됐습니다.

우선 이 게시글에 올리는 "하프모의고사 10회"는 정말 중요합니다. 과학지문과 문학 두 지문은 모두 꼭 보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다운 받아 가실 때 좋아요 하나 부탁 드립니다.

*해설지 빠른 정답에 오류가 있어, 수정본 해설서를 추가 첨부합니다.

또한 수능 전에 적중을 노리시는 분들, 지문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 엄청 많았는데 ..

예열지문 올해도 주냐고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일단 내린 결론.

1. 예열지문 [11월 16일 or 17일 업로드 예정]

고민 끝에, 예열지문은 온라인에도 배포하려고 합니다. 다만 현장 학생들이 너무 많아져서(대치는 비대면 포함 한 반에 100명이 넘음), 현장용 예열지문과 온라인 예열지문을 따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차이점은 엄청 크지는 않을 겁니다. 최소한 제재는 같아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수능 전날(11.17)에 볼 자료와 수능 당일날(11.18)에 볼 자료, 이렇게 두 개 올려드릴 겁니다.

작년 제가 올렸던 예열지문 찾아보시면, 그 적중률을 알 수 있을 겁니다. 

2.  적중을 노리는 자료 (요청에 따라 올리게 됨) [11월 11일 전자책 업로드 예정]

예전부터 요청이 정말 많았던 자료인데, 현장 학생들이 많다보니 이제 이걸 무료로 배포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비문학과 문학, 제가 생각하는 적중관련 내용을 수록해서 전자책으로 실으려고 합니다.

이 자료는 수능 일주일 전에 전자책으로 업로드할 것이며, 현장 수강생은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는 현장 수강생 우선주의가 있는 사람입니다.

가격은 9,900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많은 비용을 들여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만든 자료라.

조교들은 엄청나게 고가에 팔라고 했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이 가격에 내놓습니다.

전자책 업로드하고 글 쓰겠습니다.

3. One more thing [11월 13일 업로드 예정]

애플이 중요한 제품을 출시할 때, 꼭 끝마무리하는 척하며 "안녕히 가세요" 멘트를 하다가 .. " 아 마지막으로, 한 가지가 남았습니다" 라는 말을 하며 이를 소개하곤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능과 가장 닮을 것 같은, 정말 중요한 문항을 골라 공개하고자 합니다.

비문학 하나, 문학 하나 꼽아서 공개하겠습니다. 문학은 현장 학생들에게 한 차례 배부했던 자료로, 온라인 배포에 있어 학생들에게 직접 동의를 구했습니다. 허락해준 제 수강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이건 11월 13일 토요일에 공개하겠습니다.

아래는 작년에 직접 만들었던 파이널 자작 문제이고, 수능에 정말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