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부터 만들면 좋은 것...jpg
바로 수능장에서 최종적으로 상기할 것을 정리한 노트
저 같은 경우에는 A4용지를 좋아해서 거기다 적었습니다
저는 수능 10일 전부터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실모 복습하며 정리했는데 한 달 정도 정리하면 훨씬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마 분량은 두세 장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그럼 정확히 무얼 정리해야 하느냐?
핵심 개념을 요약 노트를 만들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컨데 삼차함수의 비율관계를 까먹을 일은 없습니다. 그런 걸 정리할 필요는 없는 거죠.
오히려 내가 헷갈렸던 개념과 소재, 실수했던 계산, 지엽적인 공식, 유형별 접근 방법과 마인드 등
수능장에서 뇌절하면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 날 법한 것들을 모아두셔서 시험 직전에 remind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실모 오답 하면서 반복되는 실수와 기록해 두고 싶은 팩트들을 중심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쉬는 시간엔 멘탈도 다잡아야 하고 화장실도 다녀와야 하니 최대한 액기스만 모으셔야 합니다.
사진은 실제로 제가 수학 시험 직전에 최종 복습한 종이인데 범위가 안 맞으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모두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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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보다 더 심각한 곳이 있음 ㄹㅇ 좀만더 넓게 봐봐 소문난곳이 전부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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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암어밷보이 5
릴딕만
지수로그 도형상황으로 좌표쓰기
항상 최고차계수 조심
삼각형 나오면 최대한 머리로 표시하고 풀고 들어가기 등등등
26 가버려잇~
랜만이시네요 ㅋㅋ
오오 알겠습니다
행동영역 메뉴얼
Ex 항등식을보면
미분해볼까
적분해 볼까
대입해 볼까
대칭성은 필수
혹시 양승진티ㅣ ???말투가 비슷하신데
한테서 배웠죠
확통←이새끼 가끔 개념적인 부분으로 통수침 ㄹㅇ
모평균 추정에서 표본평균의 평균이 없으면 표본평차가 대신할 수 있다? 그거때문에 실모에서 개썰렸었는데
?? 모표준편차 표본표준편차 말하시는건가??
ㅇㅇ 1년 넘어서 헷갈리네요
저도 1년 넘어서 헷갈리고 싶어요 흑흑 ㅠㅠㅠ 올해는 제발..
약간 현우진체가 보이는 너낌
다 됐고 삼각형, 사다리꼴 1/2나 안 까먹으면 다행일듯...
써놔야겠다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나 영어, 탐구과목도 하는걸 추천하시나용?
넵 근데 저는 이걸 너무 늦게 결정해서 국어는 그냥 ebs 봤습니다ㅠㅜ
감사합니당. 이런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험선배의 조언 잘먹겠습니다.
지1도 ㄹㅇ 지엽적인 것 정리해야함(ex.태평양의 해령은 동쪽에 치우쳐있다
사실 이런것들은 만들면서 다 외워짐ㄹㅇ
그러니 꼭 만들길
새봄추
저도 뜻이 같음. 이런 식으로 만들어두면 참 좋음.
전 좀 만든지 되서 노트한권에 다 적었는데 압축하려고요 중복되는 것도 많고 해서
여친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낸들 아냐
있으면서 ㄱㅁ22
저런..
게이야 ㅋㅋ
시험장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떠올려야할지를 미리 정리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여
10일 남으셨을 때 풀었던 실모 전부 정리하셨나요?
저는 실모 풀 때 맨 뒷장에 포인트 있는 문항을 정리해 둬서 그것들만 모았습니다. 시간상 다 복습하기는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