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 한 편
말고 소설 한 구절 읽고 가셔용
도시는 밤에도 쉬지 않는다. 아직 뉴욕도, 런던도, 베이징도 가보지 못했지만 이 도시는 확실히 그렇다. 무정한 마천로의 빼곡한 창마다 노을빛이 어리고, 그 커다란 주황색 커튼들이 사르륵 눈 깜짝할 새 사라지면, 도시의 제2막이 펼쳐진다. 밤의 남자와 밤의 여자의 시간. 우리는 2막의 노동자다.
- 레이먼드 조, <마지막 소년> 中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동훈t] 영원히 반복되는 구조+실전개념 (2106가18(나21)) 2
2025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1758/...
-
이런 실생활 문제에서 지문으로 나오는 내용은 실제 연구 결괏값을 쓴걸까 아니면...
-
지금 고2고 정시 준비하고있는학생인데 지금 김기현 쌤 수1 아이디어하고 수2...
-
3모 4모 6모 다 96인데, 여름방학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요ㅠㅠ...
-
안녕하세요. 짱르비북스입니다. 오늘은 신간 소개입니다. 두둥!!! 이동훈 기출문제집...
-
어떤분들은 오타가 좋다 ... 혹은 문제구성이 개정교과에 맞춰있어서 좋다... 등...
-
수학 기출문제집 0
수비part4나 문해전처럼 행렬합답형 지표가수 극한도형 미분활용 공도벡 같은 파트만...
멋져요..
문명6 ㅡ도시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