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댓글원 [389979] · 쪽지

2013-11-18 19:05:15
조회수 141

올해는 볼 영화가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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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내 레저의욕이 시들해진 것인가..


작년에 하도 쳐봐대서 CGV VIP였는데 내년에 다시 일반관객으로 복귀할겁니다

2학기 와서 2개 봤나? 그래비티랑 토르 ㅋㅋ

이제 남은 연말까지 볼만한게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랑 호빗2 정도려나요...

그나마도 VIP라서 주는 무료예매권으로 충당할 수 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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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서독 · 383625 · 13/11/18 19:56 · MS 2011

    저도 올 하반기부터는 극장에 간 기억이 없네요.

    일주일에 못해도 2, 3번은 갔었는데... ㅎ


    하반기 개봉 한국영화들 일체를 웹하드에 풀리기 기다렸다 다운받아 보니...

    어제는 양동근, 주상욱 나온 응징자 다운받아 봤는데 눈이 썩는 줄 알았...

    ㅠㅠ

  • Fear · 243365 · 13/11/18 20:10

    ㅋㅋㅋㅋㅋ

  • 국가댓글원 · 389979 · 13/11/18 22:33

    으.. 안보길 잘했군요... 저번에 스파이 보려다가 평가 끔살난거 보고 안봤는데... 이번 하반기 진짜 별로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