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어 대비 자작 문항(수정)
정답률은 10~20% 정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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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커리 따라가려는데 문상추부터 해도 ㄱㅊ을까요? 문기정 강의 몇개만 찍먹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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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 ㅇㅈ 9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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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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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하나는 진짜 빨리 돌겠네ㅋㅋㅋㅋ 초반 서바 쉽게 나와도 대기는 빨리 돌았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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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하루종일 물2만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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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킬캠보다 점수가 안나오네… 내가 저능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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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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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2
드릴 풀건데 1부터 차례대로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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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 ㄱㄴㄷ 문제 보면 뇌가 겁을 잔뜩 먹어서 머리가 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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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제가 수능 약 100일 전 삼반수를 결심했습니다…. 작년에 재수를 해본 바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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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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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전리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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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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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전체적으로 평균 3-4 왔다갔다하는 학생입니다 수시 끝나고 본격적으로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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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가요 실모는 개쉽고 일반 문제가 훨씬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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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투자 은행 4
1, 10만덕 저축 연이율 5%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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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수학만 한다고 해도 높2가 한계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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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4
사설컨이랑 평가원이랑 괴리감이 이렇게 큰가 평가원 수학 보면 그래도 공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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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수행평가 지금 먼저 한다는데 안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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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가 어느정도 나와야하느요..!! 교차지원 생각도 있어요 과는 상관없고 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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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을 계속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수능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이제 뉴런수1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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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뭉먕 <<<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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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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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ㅅㅂ 포에서 조금 바이럴 햇다가 너도나도 이매진 푸는 분위기 됨 ㅈ됨 나만 풀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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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강대x는 너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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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학생따가리 입장에선 문학 자작 문제가 비문학보다 만들기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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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의 전사 드가자~ 2주만 더 놀고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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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ㅠ내친구 현강 듣는거같은데 숨기는 심리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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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 ㄷㄷ
와 양식 무엇?
양식 나빠.
ㅇㅇ 바꿈
❤️
단어가 끊어져.
저 토플 112 점 라이팅만 22인데 글이 진짜 하나도 안읽혀요
저도 한번에 안 읽히고 2~3번 보고 이해한 글이긴 합니다
불영어 대비라고 너무 난이도 이상한 걸 가지고 왔는듯...
ㅜㅜ 너모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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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선지를 고르셨습니다.
이 글은 고대에서부터 이어진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수학적, 기술적 속성)을 인정하면서도 이와 대비되는 건축학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함의에 집중해야 한다는 글입니다. 빈칸은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이 들어가야 되는데, 이는 사회적 문화적 함의의 특성인 개인과 사회의 복잡한 관계에 대비되는 자기 지시적인이라는 뜻의 3번이 정답입니다. 나머지 선지는 모두 맥락상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보다도 사회적인 함의에 더 어울리는 선지입니다.
한국어로 써도 틀릴 듯
? 빈칸 자리 누가봐도 사회적인 맥락이라고 이해했는데 ㄷㄷ
주어가 응용이라서 헷갈릴 법한데 뒤에 focuses on technical dexterities로 보아 주어는 자연적 속성에 부합함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이 문제는 글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여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과 사회적 함의가 대비됨을 파악하고 이것까지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거 이해는 했는데, rather than 머리속에서 삭제돼서 틀렸어요 ㅋㅋㅋㅋㅋ
technical dexterities 이걸 현장에서 봤을 때 자연과 관련돼있다고 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그래도 핵심은 although, rather than으로 최대한 대비되는 걸 봐야 하고, 그 비교 대상이 사회적 맥락이라는 점을 이해했다면, 충분히 맞힐 법하다고 생각함
아 technical dexterities가 자연적 속성인 걸 이해했는데 왜 틀렸나 해서 이해가 안됐다고 썼는데, self-referential을 자기 지칭적인으로 해석했네요. 어휘력 심각하네...
문맥상 그렇게 해석해도 됩니다
아 시발 rather than 날리고 봤네 시발ㅋㅋㅋㅋㅋ
그걸 못보니까 반대로 고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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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 참조
10프로도 안나올듯...찍지않늣이상ㅡㅠㅠ
→ 3번 정답 실화?
마지막 문장 themselves can be identified within resulting projects.근거로 3번 골랐는데 적절한가요?
이 글은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수학적, 기술적 속성)을 인정하면서도 이와 대비되는 건축학의 사회적 함의에 집중해야 한다는 글입니다. 빈칸은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이 들어가야 되는데, 글 안에서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은 앞부분 외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오히려 그와 대비되는 건축학의 사회적 함의의 특성인 개인과 사회의 복잡한 관계를 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축학의 사회적 함의의 속성을 파악하여 그와 대비되는 것이 빈칸에 들어갈 말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부분에서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은 자연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수학적 코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술적 숙련에 집중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모두 건축학의 사회적 함의와는 대비되는 특성이지요. 나머지 선지는 모두 맥락상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보다도 사회적인 함의에 더 어울리는 선지이지만, 자기 지시적인이라는 뜻의 3번 선지만이 건축학의 자연적 속성에 부합합니다.
3번인가요..? 다른 선지는 다 안 맞는거 같은데…
혹시 3번이 답인 이유도 알 수 있을까요?
음… 외국에 살아서 영어를 영어로 배우는 바람에 제대로 된 한국어 해설을 작성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rather than에서 naturalistic sources <-> individual and social, cultural implication의 어쩌구저쩌구 로 갈린거 같아요..! 그리고 In other words, rather than focusing only on technique // -> [건축학의 관심 -> spatial investigation에 있음 (-> 개인과 사회의 관계로 볼 수 있음)] 에서도 갈리고요. 결국 여기서 개인과 사회의 ‘관계’와는 반대인 자기 지시적인이 답이 아닐까요?
수능 영어에서 어려운 지문일수록 지문에서 나온 두 개의 대비되는 개념을 파악하여 각각이 어느 개념에 속하는 지 파악해야 하는데, 이와 똑같이 독해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