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작할까 언매할까
마지막 까지 고민했는데
지금부터 언매봐도
다른 과목 할때마다 언매 아른거려서 집중도 안될거같고
수능전날까지 쫄려서 언매만 쳐다보고 있을거같아서
그냥 화작 하려고 함..
어제 오늘 고민하느랴 눈물 찔찔 났음...ㅋㅋ
화작하는데 쫄리는이유는
독서비문학 개어려워서 91 맞았는데 2등급 나올까봐 무서움
화작 의문사 실수 등등 이있는데
언매는 1등급컷이 86인데 화작은 92이럴까봐 자꾸 힘듦
꿈에도 나와
마음다잡고 화작 만점 받을 생각이나 하는게 나을까?
푸념해서 미안하지만 위로좀 해주셈.. ㅜㅠ 오늘이 마지막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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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범위에서만 벌어지면 신경쓸 필요가 없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화작의 시대는 옵니다
오기를아 오지요. 무조건 오지요. 다만 그때가 되면 내가 없을거 같아요...
ㅇㅈ평가원이 선택 유불리 없앤다니까 차이나도 2~3점 차이날듯 6평과 9평 사이
오 그런 말을 했었나요? 정말 그러면 좋겠네요 ㅠㅠ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316500290 참고하세요!
저도 어제오늘 하루종일 마음고생하다가 화작골랐어요.. 다른과목이 너무도 부족한지라 ㅠㅠ
ㅇㅈ 진짜 다른과목 더 잘해야되는데 언매 너무 부담됨ㅠㅠ.. 힘냅시다 눈물콧물찔찔 나내요
전 오히려 언매 옮기고 성적이 올라서 언매 추천하고싶네요 컷도 화작보다 더 낮아서 실수해도 커버 되잖슴
언매 옮긴지 얼마나 되셨어요? 제가 언매 시작도 안해서.. 작년에 공부한게있긴한데 올해는 안봄
저 한달 안됐어요 작년에 공부한거 거의 그대로 기억 남 2주정도면
님 작년에 뇌절 안왔어요? 저 작년에 탈곡기처럼 털렸는데 님은 잘보셨었나요? ㅠㅠ
작년에 문법은 9평때 방점 하나 틀리긴 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언어가 훨씬 쉬워서 할만 하실텐데
저는 6,9 실모 문법 다 잘 보다가 수능날 2개인가 틀림,,올해 9평도 함 언매로 봤는데 문법 서 한개 틀리긴 했지만, 수능날 모르는거 나올까봐 무서우ㅓ요 무서워서 공부 너무 많이 해야될거같음
어떻게 하실 거에요?
저도 님이랑 정확히 같은 상황이라
화작 하기로 결정했어요 !
언매 공부 무서워서 너무 많이하다가 다른과목 공부 못할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