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지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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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좋은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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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ㅇㅈ 0
친구가 저 오르비 한다고 유희왕 카드 주고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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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평가원중에 사인함수 세제곱을 적분하는 문제가 예전에 한번 나왔던걸로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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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있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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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있다와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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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탑 쉬운거 추천해줘 16
가렌말고.. 그웬했다가 벌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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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생겼는데 뭐하는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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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로망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그게 너, 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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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담임 피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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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여자 디엠보내서 매일 바꿔가면서 놀수있을까 아니면 부자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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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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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2일 대법 선고 연기 신청…"비상계엄 사태 수습" 3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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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험생이 다같이 국어 어렵게 수학 미확기 어렵게 영어 사탐 + 과탐 이렇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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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7
오늘 러닝 완료 흐흐흐 칼바람을 맞아보니 겨울을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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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겔에서 화학 컷이 자꾸 50/48/45라 하면서 도수분포표랑 표준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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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내란] ‘처단’ 반복한 역대급 포고문…과거 계엄 포고문과 비교 2
어제(3일) 벌어진 윤석열 비상계엄 사태(‘12·3 윤석열 내란사건’)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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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균 120, 연말 연초는 150까지는 나가는듯 차유지비 한달에 25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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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좋은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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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고싶어요 4
이정도 했으면 좀 보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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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도 보수 망했다 했는데 문재인이 비호감작 잘 해줘서 아슬아슬하게 정권교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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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cold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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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치대 0
언매 100 미적 96 영어 1 화학 47 생명 42 치대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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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소추안 공개 "대통령 윤석열의 탄핵을 소추한다" 4
뉴스타파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오늘 오후 2시 43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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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터레스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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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선포 12시간 전 尹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당혹’…방한 일정 조정 1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불과 12시간 전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던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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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나 이거 2뜨면 바로 메가패스 사러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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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용산서 한 총리·한동훈·추경호 등과 계엄 수습책 논의 3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의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가 4일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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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 오답하고 자야지 내일은 학교에 가챠돌리러 가는 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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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대표를 맡고 있던 당시 이준석의 세대포위론(2-30대와 6-70대를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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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러셀은 당장 나를 위해 생2강사를 데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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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부분의 의반햄들께서 메가에 넣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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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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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개념 질문 5
3월까지는 끝내놓는게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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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땐 1인실써야지 20
기분 너무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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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날두짤언급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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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5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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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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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평가원만 가면 난 찍맞이 한개도 없음 걍 실수하지않기만을 빌어야 한다는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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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너무 역겹네 13
군인들도 명분없는거 알아서 소극적으로 멀뚱멀뚱 서있었음 -> 갑자기 총 뺐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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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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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당 30정도라고 하니까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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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듣고있긴한데 약간 졸린느낌이라... 젬마t 문학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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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 2028대입 ‘정성평가' 강화 .. '역량평가 통한 교육과정 중요도 커져' 2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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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컷 2
80점 난 환동님이랑 ebsi 정답률 보니까 솔직히 안갈릴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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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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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냥 일코하는 게 낫겠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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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성반시공보컬님! 제목 그냥 막 쓰신거라고 믿고싶어요ㅠ
분수에 맞게 조용히 사는 것과 열정을 되살리며 다시 한 번 일어서서 워밍업하고 달려나가는 것과는 다른 것 맞죠? 저처럼, 나이가 들면, 지난날의 답답함과 어리버리했던 모든 것들조차 그리워져요.... 다시는, 이제 그 순수하고 모든 것이 서툴게 이루어졌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죠... 요즈음 학생 여러분들이 힘들어하는 것 보면 정말 맘이 아파요... 여기저기 고마우신 여러분들의 선배님들 수기도 읽어보세요! 그리고, 지나가며 눈팅하다 들어오신 선배님들이, 안타까워서 남기는 조언들도 놓치지 말아주세요! 어떤 학생들은 위로가 싫다고 해요. 하지만, 위로가 아니고, 사실인걸요... 살아보면 알아요... 지금 이시절의 계산법으로는 계산이 되지 않는 많은 일들이 있다는 걸요... 여러 선배님들이 바쁘셔도 지나가시다가 많은 응원 남기셔서, 잠시 숨 고르며 쉬어가야 하는 이 시간들 함께 계셔주셨으면 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이 혹시 제 어리석은 자만심의 산물일 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어서인가봐요... 하지만, 위로가 아니고, 사실인데요... 잠시 타임아웃이 필요해요. 좋은 생각 많이 해주세요! 이 시간 어디에선가, 다시 눈물을 삼키고, 소리조차 못 내고 울고 있을 학생이 있다면, 따뜻한 위로 한 조각 되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기도 했던 그 시간 잊지 마시고, 꼭 다시 힘내셔서 좋은 수기와 함께 찾아와 주세요!
신경림 - 길
사람들은 자기들이 길을 만든 줄 알지만
길은 순순히 사람들의 뜻을 좇지는 않는다
사람을 끌고 가다가 문득
벼랑 앞에 세워 낭패시키는가 하면
큰물에 우정 제 허리를 동강내어
사람이 부득이 저를 버리게 만들기도 한다
사람들이 이것이 다 사람이 만든 길이
거꾸로 사람들한테 세상 사는
슬기를 가르치는 거라고 말한다
길이 사람을 밖으로 불러내어
온갖 곳 온갖 사람살이를 구경시키는 것도
세상 사는 이치를 가르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래서 길의 뜻이 거기 있는 줄로만 알지
길이 사람을 밖에서 안으로 끌고 들어가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는 것은 모른다
길이 밖으로가 아니라 안으로 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만 길은 고분고분해서
꽃으로 제 몸을 수놓아 향기를 더하기도 하고
그늘을 드리워 사람들이 땀을 식히게도 한다
그것을 알고 나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자기들이 길을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삶은 불현듯 우리의 삶을 낭패시킬 수도 , 뜻하지 않은 장애물을 우리에게 내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걸어가다 보면 꽃향기 나는 쉼터도, 그늘도 있죠
이러한 순리를 깨닫는 순간 아마 님은 쉼터와 그늘이 있는 길을 지나고 있을 거예요.
지금 글쓴이분이 100살까지 산다고 하면
이제서야 님은 20살을 사신 거예요.
이 말이 지금의 심정으로써는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쉼터와 그늘을 찾기에는 걸어온 그 길이 너무 짧은 거죠.
지금 내가 남들에게 뒤쳐진다고 해서 그냥 주저앉아 버리면 그걸로 모든 게 끝이지만, 더 달리다 보면 오래 머무르고픈 쉼터를 마주 할 수도, 과거의 나 처럼 주저앉아 있는 지금의 선두주자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계신, 시험 결과에 너무나도 속상한 n수생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1,2년쯤 늦게 혹은 빨리 간다고 그 끝이 정해지지 않아요. 한 번 돌에 걸려 넘어졌다고 해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서가 정해지는 게 아닙니다. 하루빨리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무엇이 되었든 하다보면 분명히 해뜰 날은 올겁니다. 분명히.
운지라는 말은 일베에서 나온 말이 아닌데;;
실수로 좋아요 눌렀네요;; 일베 맞는데요?
디씨에여
디시에서 특정 드링크제 광고를 이용해 어떤 대통령을 비하하는 영상합성을 했는데 그게 인터넷속어 운지라는 말의 어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합필갤에서 나왔는데요?
말이 어디서 나왔냐보다 누가 어떤 방식으로 쓰고 있느냐가 말 뜻을 결정하지 않나요
뭐 굳이 부연하자면 디씨 합필갤에서 노알라라든지 그런거는 다 만들긴 했습니다;; 디씨가 일베의 모체라 그런지 일베는 거의 디씨 합필갤 야갤 문화를 닮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디씨 합필갤이나 야갤이 09년 10년 11년 이 세 해만 해도 일베 뺨 치는 수준이였죠 ㅎ
그게 좋다 나쁘다를 논하는게 아니라요 ㅎ
디시를 하느냐 일베를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알고서도 아무렇지 않게 쓴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마디 하겠습니다.
운지 그만하시고 컴퓨터 끄고 발 닦으시고 잠을 자세요
상쾌한 아침공기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