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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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되는 생각들은 자신을 짓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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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은 대학 잘 가서 난 건동홍급 떠서 고민하다가 재수 알아보고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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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이랑 존나게 비교당할거 생각하니까.... 빠지지도 못하고 진짜 머리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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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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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ㅈㄴ되네 반수생각중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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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가 나타낸 문제의 디시 글 (아래) 이사건으로 외대에타에서 난리났었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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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칸 쓸 예정이고 원서영역에서 좋은 결과 거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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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불어불문과 직전 경쟁률 0.3 -> 최종 경쟁률 6.3 문과대에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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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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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바빴네요 Was 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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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점공도 허위로 설정할 수 있나요? 제가 한다는 소리가 아니고 제가 이 지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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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다들 고생한 기념 16
선착 20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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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연고까지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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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교때 공부도 잘 하고 잘 지냄 2.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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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빵날거같애 미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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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칸 합격 나오는 과 전무하겠죠 경쟁률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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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틈 질받 16
학고반수 실패 후 군대 도피함 올해 1-1 복학임 운동 끝날 때까지만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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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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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뽑는데 4칸 0
써볼까요… 여대임 나군이고 22명중에 7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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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건연고서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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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절반이 내 뒤, 절반이 앞이라고 쳤을 때 최초합권이면 안심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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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가 성대 인문계열인 애들이 많은데 성대를 상향으로 질러둔거란 말이죠 얘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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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성 한건중 서시경외 ㅇㅈㄹ 하니깐 정신병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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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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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네 사람지나가면 화면 가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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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때문도 있지만 그 교재 감성때문에 안 쓰나 내 안의 담요단 본능이 예쁜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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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4 접수 했고 아마 6 쓸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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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고냉 7
오느른 빨리 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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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능 끝나고 쓴 눈물의 삼수실패수기 장문인데 지워서 흔적도찾을수없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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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명 뽑는과 내가 최초합으로 문닫고 내 뒤엔 추합이던데 예비는 50명정도 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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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뽑는데 지금 진학사 58명중에 12등이고 최종지원 62명이네요...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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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못생긴?까지도 필요없고 평범한 메디컬생보단 10
존잘존예 가천대생이 훨씬 인기 많고 20대 때 훨씬 행복하게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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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백하자면 5
441써서 2합한적있음 1은 고컴쓸까 고민하다 연컴쓰고전사 고컴썼으면 3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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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형편상 진학사를 못사서.. 부산대식 688.5점인데 지리교육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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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우수수달리면 알람뜨는거 기분 좋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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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실지원보다 원서 쓴 사람이 더 적은데 이건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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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슬슬어지러운데 진짜 ㅈ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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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는데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가고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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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4칸 0
다군 10명 뽑는 학과 4칸이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나요? ㅜ 진학사 표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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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표는 메디컬이었고 메디컬을 못갈시에는 공대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탐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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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보다 20명 더 들어왔는데 대부분 스나하는 사람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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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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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수학 과탐 만년 4등급 극복 못했는데 사탐런해서 탐구 평백 +35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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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22번 3
강기원 선생님 식으로 풀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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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점수가 수능 점수가 된다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그냥 오랜만에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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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없다? 그래서 항운을 못 썼다? 그럼 공군사관학교 가면 됨 물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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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경쟁률 0
통합 이래 올해가 최저 아닌가요? 2.61 :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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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에서 유일하게 나에게 6칸을 주는 가슴 따뜻한 학과였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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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포함 20명 이상"
제목이 한석원쌤이 자주 하시던 말이라 들어왓긴햇지만 글 잘 보고 가요!
한석원썜이 자주하시던말 빌려온거에요~
과정에 따른 필연의 결과에 기적적인 우연이 조금 더 덧붙여졌으면 하는 고3 현역이 비교하지말자님의 글에 힘을 내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__)
화이팅 !!!
어렴풋이나마 느끼고있던건데 글로 정확히말해주시니 더욱 안정되네요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침착하게. 절실하게.!
마지막 힐링 감사합니다
마지막수능 화이팅!
위로가 필요했었나 봐요.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감사합니다 이젠 끝내야죠 수능 막바지에 비교하지말자님의 글을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글이 올라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수능끝난 다음날 아침은 웃으며 만납시다!
극도로 초조함 상태에서 이글을 읽습니다.... 누구나 겪는 것인 만큼 제 실력대로 최선을 다해서 보고 오겠습니다 화이팅!!!
필연의길을 따라 집요하게!!
화이팅!
이야.......필력이....상당하시네요...나중에 사적으로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또 모르죠
수능끝나고 기회가 될지!
수능 잘보고오세여!
현역입니다... 말로는 계속 후회없이 했다고, 자신에게 꾸준히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만... 많이 떨리네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게 제 길이겠죠? 노력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지라도, 하늘이 무슨 다른 길을 열어주려나보다..하고 있습니다ㅜㅜ 비교하지말자님 저번 글도 좋았는데, 마지막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깡패돼서 오겠습니다!
수능깡패 화이팅!
수능 발라버려!
성적이 하반기부터 자꾸 떨어지는데 나보다 못하던 친구는 쭉쭉 오르는 모습을보고 완전 절망했어요ㅠㅠ 꼭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했지만 못이겼죠. 십평땐이겼지만..ㅋㅋ 그친구는 이겼지만 원래성적은 회복이안되더라구요ㅠㅠ 수능다가올수록 공부도 더안돼고 집중을못했던것같아 후회되요. 그래도 남은시간 오늘내일..ㅠㅠ열심히해야겠죠?ㅜㅜ 수험생들모두홧팅
"최선이라는 말은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 자신을 감동시키는 마지막 스퍼트를 하세요!
끝까지 힘차게 걸어나가겠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도 파이팅!!
모두다 화이팅!
감동적인 그날을 위해!
님글 작년 부터 올해까지 거의 다 정말 감명깊게 읽고 같은고민을 하고 계신거같고 가끔 답까지도 알려주셔서 참 좋아했는데요ㅋㅋ
마지막에 이렇게 또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비록작년보다 공부량은 적고 실력에 대한 확신도 적지만
작년보다 더 노련함과 익숙함과 담담함으로 이겨볼게요~ㅎ
좋은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화이팅! 이제 새로운 시작이 우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