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공14 · 381654 · 13/11/03 11:01 · MS 2011

    한양대라 하지 않으셧음?? 님아 ㅋㅋㅋ저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브레인전형 (우선선발 수B1등급 , 과탐 1과목 2등급) 인데 ㅋㅋㅋㅋ이거 우선선발 빵꾸날 가능성 있나요?? 제가 고등학교때 ㅠㅠ 어쩌다가 무단4일 처리 되서,,,,,,,,,,,,,,,,,,,,,,,,,,,,,,,,,,,입학사정관제가 빵꾸나야 될거 같은데 ,,,가능성있는지좀 ,,,ㅋㅋ

  • 인제의14학번 · 434978 · 13/11/03 11:28 · MS 2012

    그쪽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내년의대 정원 늘기때문에 의대 점수 올해는 안되는데 내년엔 되는 한의대 합격라인 인원들이 +1수 할 확률이 높아서 예측해 본거에요^^

  • 김밥데스네 · 447852 · 13/11/09 01:24 · MS 2013

    브레인한양 신소재면 우선빵꾸확률 80%이상

  • 어디로가야해 · 326987 · 13/11/03 11:52

    작년에도 상지한 엄청빵꾸난걸로..~

  • 인제의14학번 · 434978 · 13/11/03 11:54 · MS 2012

    그랬군요. 혹시 어느정도 빵꾸 났었나요??

  • 문학소년 · 356906 · 13/11/03 16:03 · MS 2010

    신입생 전체 수준에서는.. 크게 낮지 않았습니다.

    가군 꼬리부분이 털려서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일단, 정시비중은 90%정도구요, 수시비중이 10%였습니다.
    가군 12명, 다군 42명 모집.(신입생 정원 60명)

    가령, 상지대는 가다군 모두 인문계,자연계 생이 동일 군에 지원하는 구조로 되어있는데,이과생이 가산점을 받습니다.

    가군같은 경우 상위 80%의 평균이 96.6%
    다군같은 경우 상위 80%의 평균이 96.66% 였습니다.
    (즉, 이과생+문과생 전체 백분위의 평균)

    만약 상지대 한의대가 100% 문과생으로만 채워졌다고 가정하면 청솔식으로 0.9~1% 수준입니다. 허나 여기에는 이과생 백분위도 포함되어있기에 문과생 백분위는 96.6%보다 높게, 이과생 백분위는 96.6%보다 낮게 측정되겠지요.

    +) 비교할 수 있는 자료 중 한양대 2013 입결 자료가있는데.
    거기도 상지대 처럼 80%만 공개했더라구요.

    평백으로 비교해 보면 한양대학 경제-사회과학부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양대학 경제-사회과학부의 백분위는 문과만 지원한 점
    상지대학 한의예과의 백분위는 문과+이과가 모두 지원한 점을 고려해야겠지만요.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3/11/03 20:11 · MS 2011

    상지대는 백분위 반영대학이고 한양대는 표점기준이라 다르지않을까요?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아 한의대 가고싶어요
    올핸 꼭 합격했으면...

  • 문학소년 · 356906 · 13/11/03 21:52 · MS 2010

    대략 이러하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의 요점은 가다군 꼬리부분이 털린것이지, 전체 수험생 성적(즉, 상지대식 청솔식 점수)으로는 크게 딸리지 않았다. 라는 것 말씀드리려고 한겁니다.ㅎ

    그리고 제가 끌어온 자료의 원본을 보시면,
    평균백분위와 함께 한양대식 점수도 기재해놓았는데, 글쎄요. 그 점수도 1%정도 부근이라서..

    사실 큰 차이는 없어보였습니다.

  • 커서 · 372989 · 13/11/03 11:5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커서 · 372989 · 13/11/03 11:56 · MS 2011

    어차피 매년 내려가고있는데요 의대정원때문에 큰영향도 안받을거같다고생각하네요 .

  • 인제의14학번 · 434978 · 13/11/03 12:05 · MS 2012

    그렇게 생각하니 또 그렇네요. 마치 지구온난화 같은 논리오류 일지도..

  • 김돌 · 354222 · 13/11/03 12:13 · MS 2010

    어차피 매년 한두군데씩 돌아가면서 빵꾸 나고 있습니다 ㅋㅋ 예측이랄 것 까지야...
    어느학교에서 빵꾸가 나겠다!!정도는 짚어야 예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ㅇㅇ...

  • 인제의14학번 · 434978 · 13/11/03 12:19 · MS 2012

    그렇군요.. ㅎ 제가 최근 입시판을 잘 몰랐네요

  • 시의나라 · 293073 · 13/11/03 13:49 · MS 2009

    한의대 의대 둘다 날수도

  • 댓군 · 341438 · 13/11/03 15:11 · MS 2010

    한의대는 매년 1-2곳은 뚫립니다. 의대도 12학번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빵꾸 나구요. 사실 어느 대학,학과든 변수라는건 언제든지 있죠. 한의대는 이과 상지대가 확률이 높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원서 지원 분위기도 살펴봐야 하는거라..

  • 빠담빠담 · 325608 · 13/11/03 16:35 · MS 2010

    작년은 원광의 빵꾸말하시는거죠???그런데 의대는 빵꾸나도 서남의 제외하면1%근처아닌가요?ㅋㅋㅋ
    08학번까지만 해도 핵빵꾸나는 의대도 있었던 거 같은데..

  • MonAmi · 253906 · 13/11/03 15:32 · MS 2008

    그냥 드는 생각이 이제는 빵꾸가 아니라 걍 컷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 인제의14학번 · 434978 · 13/11/03 15:40 · MS 2012

    ㅋㅋㅋㅋㅋ이 댓글을 제 한의대 다니는 동생들이 본다면 슬퍼할거에요 ㅠ

  • 문학소년 · 356906 · 13/11/03 15:52 · MS 2010

    한의대는 타대학과 달리 모집인원도 적고, (한의대 총 정원 750명) 지원인원도 역시 그에 비례하기 때문에,(적게 뽑고 적게 지원), 또 대학 마다 반영비율이 달라 한두군데는 반드시 펑크가 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반대로 타 지방한에 비해 매우 높아지는 한의대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요새 인식이 '한의대 요새 컷 내려가고있데..' 라는 인식 때문에

    자연스레 그 해 펑크가 난 한의대가 더 잘 각인되기 마련이지요. 폭발하는 한의대는 잘 각인이 안되죠..
    대표적으로, 펑크난 한의대는 상지대 한의대 꼬리부분, 세명대 인문, 대전대 인문 정도를 들수가 있지요.폭발한 한의대는 대전대 자연, 가천대 인문, 동의대 자연 정도 들수있겠구요.

    제 생각으로는 한의대는 절대적인 수치(상위 누적)에서는 이제 어느정도 크게 떨어지지도 않고 오르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반면, 타 대학들의 수시 확대로 인한 정시 축소, 언수외 우선선발, 수외탐 우선선발 같은 전형으로 입결 올리기 부풀리기 식으로 입결이 올라 오히려 한의대가 상대적으로 낮아져 보일뿐이지요.

    물론, 입시에 관심 많은 사람으로써, 저런 전형 쓰는 대학이 눈속임 하는 게 참 마음에 안 들기도 하지만 한의대 입학처들 보면 생각하는게 거의 돌대가리 수준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크네요.

  • 댓군 · 341438 · 13/11/03 18:30 · MS 2010

    절대적인 수치가 하락할 요인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의전이 의대로 복귀하면 현재의 선호도에서는 한의대 커트라인도 대폭 하락합니다. 장수생의 복귀 등은 예전같지도 않을거 같고 시간이 꽤 걸리죠.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3/11/03 17:04 · MS 2011

    전 입결내려갔으면 좋겠어요 가고싶으니..ㅋㅋ
    가고싶다 한의대 그런데 백분위반영은 너무 맘에안들어요
    작년같은경우 수리는 개망치고 언어 잘본애들은 들어가기가 상대적으로 너무 쉬우니까요... 문과기준.. 반대로 전 언어 3개 틀리고 나머지 다 1등급이고 컷도 아닌데 엄두도 못내고 흑흑 ㅜㅜ

  • 인제의14학번 · 434978 · 13/11/03 17:33 · MS 2012

    그정도 성적에 한의대를 못가나요?작년 국어3등급에 다른거 잘보고 한림의도 가신분 있는데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3/11/03 18:19 · MS 2011

    저는 문과에요 ㅜㅜ 이과면 다가죠 ㅜㅜ
    이과면 엄청난 성적이지만 문과는 비루한성적이죠
    올해는 꼭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