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 준비중이시라면 이거 읽어보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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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처음이라 잘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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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점 포함해도 양 씹넘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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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학생은 군대먼저다녀올것 그래야 버리는시간이 없게된다 내년도에 수업힘들다 1~2년지연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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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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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 문과입니다… 서울대 어문계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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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12명 뽑는 과에서 7등인데 떨어질 가능성 클까요..? 부모님이 하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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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월생까지 되는진 ㅁㄹ 5월엔 ㄹㅇ 94 나이컷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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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입시결과가 과기대식 내신으로 환산한걸 나타낸 결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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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면 어디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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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교대 0
지금 교대 컷 정원감축 등 다 고려해서 나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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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한번 쭉 정리하고 싶은데 인강추천이요 김동욱t 김상훈t 0
기출 선별 분석말고 겨울에 시대별로 쭉 정리 한번 하고싶은데 강좌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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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5프로 2
아마 가산7프로부터는 사탐런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탐 가산점 5프로면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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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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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이나 풀까 1
한완기 너무 비싸 ㅠㅡㅠ 맨땅에 헤딩 작전 나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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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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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하나를 꼭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과탐 애매해서 사탐2개로 박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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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첫수업 2
정규반들 첫날에도 3시간반 풀수업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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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해주실분 1
주변에 ㄹㅇ 아무도없어서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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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지1으로 연카성고 의대 정시로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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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 도움좀 네이버에 안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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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나 고속도 사야할까용 낙지만 있으면 되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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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2회하는데 (2시간씩) 고2 백분위 1컷에서 1개낮은 2->백분위 98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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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4퍼여서 저평가 받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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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만 딱 눈감고 진짜 실수로 합격시켜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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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문직” 8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임 출퇴근이 자유로움 열심히 한만큼 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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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0등중 20등이면 탈락인건가요? 가능성 있는건가요? 애들이 없어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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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1 받기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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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목표하는데 내신 걍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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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맞았다고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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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단원들에 비해 너무 못해요ㅠ 3점짜리도 못 맞히는거 있어요 갑자기 퇴화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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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작가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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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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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8월에 공군 입대를 햇기 때문 지금 생각하면 인생 최고의 저점매수이자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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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완료 4
진짜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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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 위대하신 현역을 갉아 먹는 개 악질 적폐 집단 삼수—> 악마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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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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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재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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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또기 4
얼리 또리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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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금지 4
아 ㅋㅋㅋ ㅠ 저 22살인디요 언제는 되고 언제는 왜 안되는데 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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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대에 돈버는건 죽었다 깨나도 이분들 못이김 12
재네들이 영어유치원을 다니길 했냐 저녁 10시까지 야자를 하길 했냐 새벽 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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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완료 3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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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멀쩡하고 2,3컷이랑 표점 망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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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몇십만원 깨작깨작 모으는것보다 헬스장 끊고 안빠지고 다니기 외국인 회화 레슨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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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국어가 나한텐 개꿀인데 열심히 영탐 준비해서 서성한 성적 받고 수능판 떴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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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되면 인생이 바뀔줄 알지만 사실 문제는 복권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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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모았다고 생각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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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구는 2학년까지 내신도 고정1이라 사탐런을 해도 지구는 유지한채로 사1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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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고르는데 이제 증원규모나 의평원 인증여부까지 따지는거야? 0
자칭 입시 “전문가“들 머리에서 김나는 모습이 훤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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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디컬 사탐런 2
(탐구 분야의 고수 형님들 제가이런 글 몇 번 썼는데 너무 길게 써서 그런지 아무도...
저는 공대를 다니던 대학생이고, 군인이 되고 싶어서 공사를 지원했는데(명확히 말하면 하늘을 나는 군인) 자퇴를 왜 하게 되고, 어떻게 하게 되는지 궁금해서 이걸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봤더니 생도 생활은 정말 극한으로 힘들고, 고등학교 시절 규칙을 잘 지켰던 저에게도 힘들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사관학교에 진짜 들어가게 된다면 오히려 저를 버티게 해줄 수도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군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그런걸 정당화 시킬 명분도 찾은거 같네요. 퓨에르님 본인 만의 의견 뿐만 아니라 현역 장교의 코멘트가 적힌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신분으로 공사를 지원했다가 올해 1차합격 후 면접과 신검까지 받고, 수능 대비를 위해 휴학을 고민 중이었는데 일단 모두 붙잡아보고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수능은 종합 선발 시 합격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잘하면 되니까.
사관은 3수까지만 가능합니다! 아마 알고계시겠지만 노파심에 댓글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아 올해가 마지막 기회이죠. 그냥 탈락하면 대학 다녀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면접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롭고 종합선발이라도 되야지 하고, 또 수능을 준비하는 마법같은 기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다보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지난해나 올해초 입대해서 병사 생활 해보고 지원하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알바나 동아리같은 사회생활도 해봤고, 일반 대학의 장단점도 알고 있으니까 위기의 순간에 더 대처를 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에 쓴 일반대학과 사관학교 비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수업 위주로 했는데 여러모로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승하세요, 퓨에르님!
아 작년댓글이 있었네요. 1차합격 축하드립니다. 잘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퓨에르님
공군사관학교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있어서
쪽지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투기를 몰고 싶어서
공군사관학교에 가고 싶은 입장이라
그라운딩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만약 그라운딩이 된다면
5년차나 의무복무가 끝난후
전역을 해야하는데
정말 냉정하게 사회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제가 좀 찾아보니, 일반 명문대 나오신분들도
방학마다 기업 경력 쌓고,토익,토플 등등 따내시는분들도 취업이 걱정인데...
공사 문과가 아무리 공사에서 4년동안 쌓는다한들 공사 졸업 후 최소5년간의 공백이 메꿔질지가 의문입니다
이런부분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공사라는 대학간판도 그렇고 5년동안 군복무한게 생각보다 기업들에서 사회생활로 높게 본다며 괜찮다 하시는데...
너무 모르는 말씀들 아닌가요....
시간되실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