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로 대학 오지 마라
나 정시 수시 떡밥도 싫어하고 상관도 안쓰던 사람인데
오늘 새내기 필수과목인 글쓰기 심화반 모집이 내가 정시 추합 발표난 날 이미 끝났다는걸 알아버렸다. 너무 속상하다
난 같은 연대생인데.. 수시는 최초~추추추추합까지 다 기회가 있었는데 정시는 최초합 애들만 기회를 주냐
그것도 솔직히 수시러한테 유리한게 글 세 편 제출인데 정시러들이 받은 시간이 훨씬 짧더라
학생회에서 수시러만 친목하지 말라고 단톡도 추추합까지 기다렸다 파주고 그래도 아무래도 정시로 대학 오면 출발이 다르네..
하긴 수시러들 대학붙고 신나게 노는데 나 혼자 삼수할까봐 울고 있긴 했지,, 참 슬프다.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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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왤캐 다정한 거야 사람이…? 리앤로 순삽 이제 강의 하나 남겨 놓고 있는데...
ㅇㅈ
저런거 ㄹㅇ 개빡침 장난하는것도아니고
갈꺼면 정문 만번 폭격할 성적으로 가자.
근데 최초합이면 손해존기분
반수로 혼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