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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로그 [319808] · MS 2009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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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과에 부끄럽지 않게 다닐 수 있다면 학교겠지요.
당연 과임. 학부 전공은 평생 따라다니는 것 아닐까요? 하기 싫은 일을 평생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영문학과에 적성인 학생이 경영학과에 점수맞춰 지원했다고 하면, 정말 따라가기 힘들 것 같아요. 미적분에...고급회계니..뭐 그런 거...ㅎ 역으로 경영쪽 적성인 학생이 문학 작품 읽고 감상하고 분석하는 거 제대로 하겠어요? 하품만 나올 듯.
전공따라 일 맞춰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저도 ㅠㅠㅠ 걱정 ..
클릭 한번이 인생을 결정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학교 상위과 질렀다가 학교가 한단계 낮아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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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12:11
실패하는 수험생활을 위한 7 가지 습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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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과에 부끄럽지 않게 다닐 수 있다면 학교겠지요.
당연 과임. 학부 전공은 평생 따라다니는 것 아닐까요? 하기 싫은 일을 평생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영문학과에 적성인 학생이 경영학과에 점수맞춰 지원했다고 하면, 정말 따라가기 힘들 것 같아요. 미적분에...고급회계니..뭐 그런 거...ㅎ 역으로 경영쪽 적성인 학생이 문학 작품 읽고 감상하고 분석하는 거 제대로 하겠어요? 하품만 나올 듯.
전공따라 일 맞춰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저도 ㅠㅠㅠ 걱정 ..
클릭 한번이 인생을 결정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학교
상위과 질렀다가 학교가 한단계 낮아질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