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님이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비관련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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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출은 여러번 본 상태인데여. 수비를 완벽히 다 보지 못했거든여. 그런데, 수비 자작문제만 푸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여? 성적은 이과 최상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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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자작문제는 약간은 완성도가 떨어지는 편인데,
연습용으로 풀기엔 적당하고 그 문제를 분석하거나 그 문제의 느낌이나 풀잇법을 머릿속에 각인시키지만 않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 전 앞에 자작문제들 상당히 큰 도움받았는데ㅋㅋ 그것도 그렇지만 포모문제 퀄은 진짜 ㅆㅅㅌㅊ였어영ㅋㅋ
그리고, 저번에 등급제 수능얘기 했을때 제가 좀 버릇없이 함부로 말한거 같아서 사과드려영. 수비학습자로서 어떻게보면 제 선생님이신데.
네 내년 수험생이라면 내년 수비를 보세요 많이 달라집니다
교과서 ---> 기출 사이에 간극을 매워주는 역할도 할것이고
무엇보다도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글쎄요 아무래도 지금에 비해 훨씬 안직관적인 책이 될거 같네요.. 꼭 수학적인 면에서 직관적이지 않다는건 아니고 교재의 흐름이 매우 이론화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번 개정을 하면서 아무래도 수험생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벽을 약간 넘는 느낌이라(엄청난 호불호가 예상됨) 사전에 학습관에 대한 설명을 50쪽 이상 길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