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국어 예판 안내 + 이벤트
교정국어 독서편_맛보기.pdf
안녕하세요. 교정국어 독서편 저자 박영호(심프)입니다.
드디어 교정국어 독서편이 출간되었습니다!!
현재 아톰페이지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정식 출고일은 7/9입니다.
먼저 교정국어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해드릴게요.
1. 교정국어는 어떤 책인가?
전 지문 문단 + 문장단위 해설을 통해, 실전에서의 독해법을 담아두는 것은 물론 지문을 최대한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해설해놓은 교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설 분량이 대체적으로 한 지문당 10페이지를 가볍게 넘기는 편이며 여러분들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문을 분석할 때 '교정 Point'라는 새끼 문제들을 포함하여,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생각하면서 보신다면 여러분들이 공부하면서 꼭 해야할 사고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총 40지문을 제재 무관, 난이도 별로 수록했으며 문제편과 해설편 도합 약 1000페이지 정도입니다.
(근데 가격 26000원 대 실화냐? 혜자다 ㄹㅇ)
자세한 구성은 맛보기 파일 참고해주세요.
(2017학년도 보험과 고지의무 지문 +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교재의 목적
"문제를 다 맞았다고 해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한 건 아니다"
라는 제 신념에 완전히 부합하는 교재입니다.
여러분들이 기출을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글 읽는 힘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서, 수능에 출제된 문제들을 모두 맞히기 위함입니다.
이 목적에 맞게 누구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면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지문을 최대한 이해해보고 독해력 자체를 올릴 수 있도록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3. 등급대?
최소 5등급 이상이면 힘들긴 하겠지만 해설지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으며, 1등급 이상의 최상위권 학생들도 얻어갈 포인트가 많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시중 교재들 중에서, 평가원 지문을 한 문장 한 문장 씩 완벽하게 분석해둔 해설지는 없습니다.
*이용 가능 등급대 1~5등급
*추천 이용 등급대 3~4등급 이상
- 특히 기출 분석 방법을 제대로 모르겠다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4. 서평
제 교재에 대한 강사 분과 검토진 분들의 서평 일부입니다.
긴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자님이 처음 이 교재의 이름을 '교정 국어'로 하려고 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참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수능 국어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은 '사고 과정의 교정' 딱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이 무엇인지, 그 생각을 하기 위해선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하는지 제대로 배우고, 그들과 비슷해지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사고를 교정하는 과정이 곧 국어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교재는 훌륭한 보조도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교재에는 학생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문단/문장 해설을 통해 여러분의 사고를 '교정'하고, '교정'된 사고를 바탕으로 수능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강동희 (서강고등학교 교사)
저는 독서 영역의 방법론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인 편입니다. 항상 기본적인 독해력의 신장을 강조합니다. 흔히 말하는 ‘잡기술’이라고 할 만한, 실전에서 쓸 수 없는 방법론보다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독학서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때마침 <교정국어>의 검토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기막힌 우연인지 제가 추구하던 ‘독해력의 신장’을 위한 교재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고1부터 N수생까지,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습자 여러분들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유의미한 독해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문장 단위로 ‘올바른 사고’를 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이 책을 다 읽는 시점이라면 글을 보는 눈이 분명히 달라질 겁니다. 어떤 것이든 기초 체력이 중요한 법입니다. 수능 국어의 최대 격전지인 독서 영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초 체력에 해당하는 독해력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교정국어>는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습자 여러분에게 독서 영역에서 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겁니다.
조경민 (연세대학교 철학과, 오르비북스 『만점의 생각』 저자, 『P.I.R.A.M 문학』 시리즈 공저자
저자는 비문학의 원래 과목명인 ‘독서’를 언급하며, 글을 글답게 읽을 것을 강조한다. 수능 국어를 접근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초적인 원리는 결국 글을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일 테다. 그런 지점에서 『교정국어』는 그 이름에 걸맞게, 글을 읽는 아주 기본적인 태도를 일깨우는 교재라 할 수 있다. 상당히 긴 분량에 압도될 수 있으나, 노베이스 학생이 이 책 한 권을 꾸준히 잡고 공부한다면 글을 읽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국어 공부는 결국 혼자 고민하고 깨닫는 과정이다. 『교정국어』는 그러한 공부의 시작으로서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최한용 (전남대학교 의학과, 국어 강사)
그동안 참 아쉬웠습니다. 과외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국어책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중의 많은 기출문제 해설지들은 학생이 어떤 지점을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선택지의 근거가 지문의 몇 번째 단락의 몇 번째 줄에 있는지가 중요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런 ‘발췌독’으로는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없습니다. 국어는 찾기 능력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박영호 선생님께서 쓴 교정국어를 보면서 이런 아쉬움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트렌드에 가장 잘 맞는, 하지만 트렌드를 넘어서 본질적인 해설을 담은 책이 바로 교정국어입니다. 교정국어는 셀 수 없는 면에서 참 좋은 책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학생들에게 능동적인 사고의 포인트를 제시’한 부분입니다. 교정국어를 제대로 공부하면 해설지를 단순 이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지문에 대한 심화된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설지 자체로도 너무 좋습니다.) 이는 국어 점수의 비약적 상승으로 이어질 겁니다.
5. 이벤트
구매 이벤트와 성적 향상 이벤트(9평, 수능)로 나누어서 진행하겠습니다.
5-1 구매 이벤트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시는 교정국어 구매자 중 22번째 구매자(아톰 기준)에게 교재 금액의 200%를 환급해드립니다!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시는 교정국어 구매자 중 22번째 구매자(아톰 기준)에게 교재 금액의 200%를 환급해드립니다!
어? 왜 두 번 써지지..
어? 왜 두 번 써지지..
(콩)
5-2 성적 향상 이벤트
9월 모의고사 - 1등급 이상 100%환급
9평에서 1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아내거나 만점을 받으신 학생분들(화작, 언매 상관 X, 기존 1등급 참여 가능)께서
후기를 남겨주시면 제가 그 중 3명을 선발해 교재 구매 비용 100% 환급해드리겠습니다!
대수능 - 100% 환급 + 검토진 우선 선발권
수능에서 2등급 이하였다가 1등급 이상 성적을 쟁취하신 분, 혹은 만점을 받으신 분들 중 후기를 남겨주신 3명을 선발하여 교재 구매 비용 100% 환급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교정국어 개정판 검토진으로 모시겠습니다 ㅎㅎ 검토비는 당연히 추가로 지급해드립니다.
*성적 향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추후에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예약판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교재를 공부하다가 질문할 부분이 있으시면 교정국어 카페에 가입하셔서 질문해주세요.
교재 인증으로 등업하시면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교재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ㅎㅎ 확인하는 대로 답장 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에 ㄹㅇ 물2가 효자노릇해서 바로 입시판 뜨려나
-
아이들은 울타리 안에서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달린다.누구는 햇살 아래 걷고,누구는...
-
투데이 10만도 안 넘는데
-
오르비 괴담 10
사실 오르비엔 뉴비가 없대..
-
퍼즐화는 원이 훨씬 돼서 기출경향 따라서 만들기는 투가 더 쉬운거같은데 역시...
-
92점이니? 그럼 백분위 99나오니? 아니요 95요 ㅋㅋㅋㅋ
-
국어 -11 -2 수학 -20 -4
-
은테달고싶다 9
내 씹덕 같은 게시글과 미친듯이 더러워지는 피드 영양분이라고는 없는 똥글 을 모두...
-
좀 말이 안됨 전체 14%가 만점이라는것도 그렇고
-
헌법 제37조 2항 vs 제18조 가슴이 웅장해진다..
-
이거 완전..
-
서울대 투과목 필수 해지되면서 설대 목표로 하는 씹갓 + 과고러 원과목으로 유입...
-
애초에 보도자료가 안났는데 내부 자료가 어디서 난거임? 3
믿어도 되기는 함?
-
언매 82/74/68 화작 84/76/70 미•기 80/72/64 확통...
-
한번 이해하고 익힌 내용은 다 까먹어도 다시 공부할때 이전보다 수월하게 머리에...
-
저는 수학 1컷 땜시 잠이 안오네요~~ 이 야밤에 오르비를 왜 켜서는...
-
수학 포함 2합5 맞춰야되는 최저러인데 수학이 진짜 죽어도 3도 안나옴 맨날 4에요...
-
대체 난 공부를 왜 하는걸까..
-
확통은 그럼 2컷 92인건가요..??
-
반대하면 성범죄자취급하는나라에서 저런사람들을 지키기위해 군대가서 1년6개월을...
-
미적 3컷 1
예상좀
-
기하 1컷 10
공1선1 92 1등급 가능? 안되겠죠? 기하합시다
-
주위 보면 89 은근 많더라구요 89까지 백분위 95 1컷 끊고 84가 2컷으로...
-
2컷 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
가 뜨는 가능세계
-
물1 불구경 1
하고있었는데 화1 1컷 50ㅋㅋ 내집도 타고있었노
-
화1 16번 수완에서는 퍼센트농도였던거같은데 몰농도에선 절대 안내는걸 유지하노
-
이 시험에 이정도 점수. 잭팟입니다 풍월을 올리십시오. 아 씨발 화2 표점 별로 안나온거 실화냐
-
너므너므 어렵다 0
크아악
-
1컷은 셋 다 똑같았음 걍 기하는 적당하게 나오는 게 기하러 입장에선 젤 꿀임
-
(2000덕) 생윤 안배워도 풀 수 있는 생윤 체험용 문제 37
생윤이 왜 어렵냐면.. 말하자면 비문학 지문을 머리에 넣고 추론하는 느낌이랄까 대충...
-
표점 1점 차이로 한 등급씩 떨어지는 거 실화냐
-
바다는 0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
청년서강~!! 1
날아라 알바트로스
-
하
-
수학과 교수 하시다 은퇴한 50넘은 분인데 엔제실모 틀린거 물어봐도 다 풀어줌
-
수능 응시 자격 일정 기간 박탈해야 한느 거 아니냐 흠냐뇨링
-
등급컷 실화야?
-
Ptsd on 1
n+l+ml b•c/a=100 1 7/8 7/9 1/2 d1=1.1 d2=1.2
-
아 잠이안오는데 7
국어실모하나볼까
-
N제게임 어타 1
준킬러 연습으로 ㄱㅊ나요?
-
06이 천재인거임? 의대증원이슈로 n수 증가 때문임? 6
6모 컷보면 9모 표본상승이 말이안되는것같은데 수학 2컷이 말이안되는데?
-
불로 나와도 변별되는게 국어뿐인거 같네
-
까딱하면 기하가 1등 먹을지도? 22수능까지도 필요없음. 28번 얘는 ㄹㅇ 충격이었다
-
27번 = 20수능 종이접기 28번 = 2020년 9평 21번 가형 29번 =...
-
지구과학해서 지리? 선택자수마는 생윤,사문? 이과경향높은 사뮨,정법,경제?
-
극소수 빼고는 원래 학교보다 높이기 어렵지않나 의대급이면
와 쌤 축하드려요 ㅠㅠㅠㅠ
1000page 후덜덜한데요...?!?!
기출5개년을 3에서 5회독했다면
교제를 끝내는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 꼼꼼히 보셨다면 하루 2~3 지문 씩 해서 한 달 안에는 끝내실 거라고 생각하고, 아니면 하루 1지문 정도 잡고 보신다는 가정 하에 최소 한 달 반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혹시 몇개년 기출이 있는지 어떤 기출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11학년도 지문부터 작년 수능까지 기출 중 꼭 공부해봐야 할 지문 40개를 뽑았습니다 ㅎㅎ 자세한 지문 목록은 예판 사이트에서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믿고 탑승합니다
넵!
"찾았다"
어 왜 두 번 써지지?
이걸 아시다니 ㄷㄷ 콩사랑
이걸 아시다니 ㄷㄷ 콩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