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활동했던 것을 아시는 분들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3823079
생각을 하다가 너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물어보고 싶어서 잠 못 자고 글을 씁니다.
제가 2009년 2011년 2013년 지금
이렇게 1년 4개월 2개월 정도씩
활동을 오르비에서 했는데요,
그 때마다 쓰던 닉네임이 거의 달랐습니다.
그런데 첫 1년간은 같은 닉네임을 쓰고
그 아이디를 탈퇴하고
새로 가입한 게 지금 이 아이디인데
이 아이디 쓴 이후론 거의... 음 아마 제 첫 닉을 사용한 적이제 기억으론 전혀 없네요. 전혀요.
그런데 종종 저를 안다면서 2009년에 활동하던 분이 아니냐, 혹은 제가 그 때 사용하던 닉네임을 대면서 그 분 아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두어달간 세네분 있었는데,
대체 그 때 사용하던 아이디도 닉네임도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 어떻게 아시는 거죠?
이 것에 대해 대답해주실 수 있으신 분은
쪽지나 댓글로 대답부탁드려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글남깁니다 ㅠㅠ
절대로 알아낼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너무 궁금해서 그러니 답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5/6/7 원서 쓰는거 괜찮은가요 6칸짜리도 종종 탈락하는 사례가 나오는 거 같은데
-
1년 학교 다니다가 반수함 지구과학 메가 오지훈T는 신이다 07 08들아 지구는...
-
사실 맵찔이에요 6
신라면이 마지노선이에요 그 이상은 무리무리
-
제발
-
모닝여캐투척 5
정실은이츠키
-
현재 정시합격예측은 어디가 짜고, 어디가 후한가요? 1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회사마다 많이 달라서참으로 궁금합니다.일단 메가가 후하고,...
-
소름돋아
-
언미영생지 백분위 각각 97 98 1 98 88
-
수학 확통 표점 132에 백분위 98이면 100 맞는거냐 확정 나기 전에는 백분위...
-
영어3이 아닌이상은 메디컬은 되는곳 무조건 나올텐데 그냥 서울대 쓰는건가
-
화작 95 백분위 96 확통 80 3등급 문열었음 영어 2 사문 백분위 99 정법...
-
9망수잘 ㅇㅈ 6
막판에 국어 해도 안 오른다 이런 개소리 거르고 공부한게 ㄹㅇ 신의 한 수인 듯
-
어느정도 확통 실력쌓이면 걍 선택 20분컷하고 든든허이 공통 다 때려박으면됨...
-
원서 대박!
-
현역 69 수능 24422 25411 35332재수 69 수능 24321 44411...
-
진학사 현재 4칸 모집인원 100명 현재 등수 134명 중에 67등 적정 표본수...
-
학교 선생님들도 점수 다 알아요? 학교에 성적표 받으러가면 누가 줌?
-
미적 킥오프,지구 기출 돌려논거 버리고 확통,사문,생윤갈까, 경영지원할땐 가산붙고...
-
나 진짜 한 번만 더 보면 잘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3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해서 나이가 너무 많아
-
고민이로다 고민이야 고민이로다 무조건 백분위가 잘떠야하고 표점무관 약간 이과기질인데...
-
궁금허네
-
어떤 시험지가 나오던 3,4등급에서 어떤 시험지가 나오던 원점수 80중반은 나오게...
-
다행
-
의사보다 간호사 인건비에 고정적으로 나가는게 더 많으니까 의사가 더이상 못해먹겠다고...
-
사탐런이라 아무것도 모릅니다..ㅠㅠ
-
대학 영어 5
대학에서 쓰이는 영어 잘 이해할 수 있으려면 어떤 공부 해야할까요?
-
아예 포기는 못하겠고... 어차피 편입논술 준비 하는김에 논술도 봐야겠음...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ㄱㄱㄱㄱ
-
네이버 카카오 블라인드채용이라 어차피 대학간판 활용도 못하잖아
-
자고 일어났더니 속이 미쳐 돌아가네 친구가 맵게 먹자해서...
-
진짜 남자인데도 걍...
-
기상 4
으악 피곤해
-
인간승리?
-
사실 똥글 쓰는걸 완전히는 못막겠지만 수험기간동안 과열된 머릿속을 좀 다운시킬 필요가 있을거같아요
-
졸업생재학생포함 교내에서 인문계에선 1등이라네요(93 98 1 100 98인데...
-
아.... 0
shi*
-
02인데 엠티갈까? 20
새터는 가는게 맞는데 엠티는 솔직히 꺼려짐 지금 입학생들이 06인데 남자기준으로도 대충 3학년아님?
-
영어 2인지 3인지 궁굼한데
-
과6사3은 팩트가 아님뇨
-
5이하에서 1년만에 국수 3찍는것도 어려움 ㅅㅂ 헬스터디 보면 느낄거
-
재수 했는데 국수 백분위가 완벽하게 똑같아요...
-
로또 샀다 15
으흐흐
-
맞팔구합니다 12
생수병으로 널 후려치기전에 맞팔해줘
-
면접 중 울음 6
면접 보다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나요할 때 어필하려고 고든학교 삼년 내내 여기...
-
수험생이 아니고 알바 같음 느낌이 너무 단체로 강윤구한테 뭐라하는 애들이 많은데...
-
재수 확정이라 3장 다 상향~스나 넣을 예정인데 과 상관없이 라인 올려서 어디까지 스나 될까요?
-
맞팔구합니당 8
ㅎㅎ
-
충남대 병원이 망해가는 이유? 별거없어요 서울이 너무 가깝거든 무엇이든 더 좋은것을...
-
알바 평일 풀타임인데 화수목금 어케버텨
아마 글에서 드러나는 스타일이나 버릇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나도 동사서독으로 몇 년 활동하다가 2011년에 탈퇴하고, 얼마 후 재가입해서 무명소졸로 한동안 지냈는데,
첨에 내가 동사서독인 걸 밝히지 않았는데도 날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아이민도 다르고 닉도 달랐는데)
그래서 어떻게 난 줄 알았냐고 물었더니,
글 읽어보니 알겠더래... ㅎ
가령 내가 글을 쓸 때 문장 끝에 '...'을 붙이는 버릇이 있는데 그거 보고 눈치챘다는 사람도 있더라. -_-;;
ㅋ
어투는 많이 달라졌을텐데? 그때 글들보면 진심 귀척쩔어...ㅋㅋㅋㅋ
그래? ㅎ
그래도 네가 모르는 너만의 스타일이 있을지 몰라... ㅋ
헐 그런가... 그럴지도... 무섭네ㅋㅋㅋㅋ ㅋㅋㅋㅋ
우와 정말 여태 작성하신 글 보니깐 제목에 '...'을 많이 쓰시네요...ㅋㅋ
거의 본능적으로 쓰죠... ㅋ
혹시 흑진주님인가.. 아닌가..;
저는 2009년에 했다가 접고 가끔 눈팅했는데 인증하셔서?알게된거같기도하고
아이디 바껏다는글 본거같기도하고 기억이잘안나네요 4년만에 오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아셨나요? 2009년의.저와 지금의.저는.비슷한 게.거의.없는데
누군가가 글을 쓸 때 나오는 '습관'이라는 건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야 ㅋㅋ
그런가보네여 오빠랑 서독오빠이야기에 흠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