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안오네요.. 좀 도와주세요(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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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써보기는 처음이네요
맨날 눈팅만 하면서 아..나도 공부좀 일찍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생각만하네요
저는 고2후반?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학년떄는 78789를 맞아 보기도 했고 2학년떄는 단한번나온 43444로 심화반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성적이 올랐다는 이유로 들어간겄같네요. 지금은 9월달기준으로
국어B-87 수학A-96 영어B-52 경제-29 사문-30 (점수) 이 나왓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공부를 안하다가 한국외대나 서울시립대를보고 아 꼭 가고싶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달렸지만... 영어가.... 솔직히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다 올랐습니다 뭐 시험이 쉬웠다고도 하지만 나름 잘나온것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방학때 영어를 집중해서 한것에 비해서 너무 안나왓습니다 오히려 떨어졋네요...원래는 60점대 후반정도는 나오는데...제가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3학년 올라와서 필사적으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60일정도 후회없이 하며 꼭 외대에 가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한마디, 영어공부법, 영어ebs어떻게 봐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절실합니다. 도와주세요

+p.s 제가 단어가 부족한거같아서 중학단어 우선순위영단어를 펴서 외우고있습니다. 잘하는걸까요?

+p.s 2 제가 수특과 인수는 리로직덕택을 많이 볼수있을것같다는 느낌이듭니다(물론 다하진 않았고 하는 중이지만요..) 하지만 60일 남은 이시간에 중요한 수완과 N제를 완벽히하고,아니 그냥 ebs를 완벽히 하는게 나을까요? 실력을 올리기엔 늦었나요? (Syntax1.0을 꾸준히 복습하고있는중입니다)

+p.s 3 논술 우선선발 최저를 맞추고 논술을 쓰는게 나을까요? 물론 여기서 영어를 버리고 나머지로 合4를 맞춰야합니다. 이런 도박을 해볼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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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쮸쮸 · 461382 · 13/09/05 01:59 · MS 2013

진짜대단하시네요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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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 · 458719 · 13/09/05 02:02 · MS 2013

하지만...영어가... 진심으로 잘하고 싶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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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쌀쌀맞지 · 368502 · 13/09/05 02:21 · MS 2011

정말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요즘 영어는 진짜 상위권도 죽을 듯이 공부해야 겨우 상대하는? 그런 난이도가 되어서요..현재 실력이 낮다고 자꾸 기본만 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목표난이도에 부딪히고 깨지면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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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 · 458719 · 13/09/05 09:40 · MS 20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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