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한국사 고난이도 문제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3820483
아래에선 전 문제 해설을 했고,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309/Lj4oGjRVPVYlyYBkWGNtYQvSI.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309/6pg6LuvSSY.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309/PWwq4vWxtsF.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309/gxdcFbZjBowymMRuAsjCs.jpg)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등학교까지만 해도 시험문제 베끼면 난리나는데 정작 대학은 족보 없는 사람만 호구인게 코미디같음..
-
대 팡 철 4
나도 이렇게 노래 부르고 싶다..
-
메가에서는 건동홍 중경외시랑 비슷하다고 뜨는데
-
ㅈㄱㄴ
-
심심쩍
-
독서,문학: 안들음 ebs:엄선경 수학: 신성규 영어: 김지영 물리: 강민웅 지구: 박선
-
Feedback & Summary 국어 문학 1. 선지에서 대상 명확히 따지기 2....
-
높2에 만점1이면 되는건가요
-
질문받는다 4
ㄱㄱ
-
내 오르비 첫사랑 징징이맘 재릅하면 저 다시 불러주세요
-
지학사에 기재된 겸양 어법을 보면 양보가 겸양의 필수조건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제가 좀 다쳤고 119도 왔고 상담이 필요한 상태라 안전한 공간인 파출소에 있다가...
-
하루 한 번은 하는 거 아니었음 다들? 나만 두 번 함? 깨서 하고 자기 전에 하는...
-
동생이 고1이고 과목 선택해야하는데 건축학과 희망하고 내신은 2등급 나옵니다...
-
최적 정법 0
고2 정법 1학기내신으로 공부 좀 했었는데 (약간 까먹은 상태) 최적T 개념완성코어...
-
화학에서 백날 2나 처맞다가 지구 1뜨니깐 너무 행복함 2
화학에서 런친게 이렇게 달콤할줄이야
-
아 미적분 0
개어렵네. 미적분땜에 수학 망칠 거 같아.
-
부라 식비 컨비 학사 합치면 150은 넘게 든다고 알고있어서 걍 딴 재종 왔는데...
-
왜 자꾸 학원 급식으로 제육이 나오지...... 일주일에 한번 보는 기분인데 내가 민감한건가
-
유베 현역임 지구 공부를 안하는건 아니라서 맨 뒷페이지 허블법칙 세차운동 등등...
-
갖고싶은게 다 거래 준비중이라는데 내가 주인 설득 해야됨?
-
사문리밋 듣다가 안맞아서 윤성훈 으로 갈아탔는데요 ,리밋 교재 계속 갖고...
-
그럼 내일 아프지 머ㅓ
-
일년에 반은 재미가 없어진다는 특이한 커뮤니티
-
과탐도 양치기가 좋음? 13
둘 다 1컷~살짝 위라는 가정하에
-
미적 6모 백분위 88 3등급인데 (공통 3틀인데ㅡ미적을 3문제 밖에 못...
-
전 3년 동안 못 받았어요
-
6모 4컷(듣기 2틀)인데 키스타트 + 듣보잡 + 프리퀀시 조합 제대로 끝내면...
-
7/17부터 세븐일레븐에 민트초코샌드 출시됩니다 관심 있으면 드셔보세요............
-
뉴런 다시보는데 이문제 닮음비랑 넓이비로 a,b 잡고 코사인하면 수가 너무 커져서...
-
작년엔 앞시간 뒷시간 따로 쪼개는 것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훈련시키진 않았는데 그냥...
-
실모 추천 2
수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실모 추천해주세요!
-
다음번에는 요걸로? 해야지 ㅎㅎㅎ
-
국어를 거의 100점 맞아야 될 거 같긴한데..목표 이대의대 제발
-
으억 물리 전자기장은 여전히 Amy가 없네 ㅋㅋㅋ
-
김종익쌤 후기 2
우선 우리 학교는 학기별로 2개씩의 선택과목을 마무리하는 식이고 나는 1학기때...
-
재수할껀데 6
뭐가 더 낫나요? 언매, 미적 생지 입니다. (높은 3 아님)
-
거성->백색왜성 단계 사이에 맥동변광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맥동변광성은...
-
평가원 기출만 본다. 사설모고는 주1회
-
프사 요걸로 바꾸고, 각성해서 광기든 NATO 용사 코비 어때유? ㅋㅋㅋ
-
4공법 한지 꽤 됐고 코어테마 앞쪽은 강의 2번 본 후 문제 3번씩 풀면서 어느정도...
-
사랑해요♡
-
학종 3
진짜 스토리도 없고 다 뭐 발표함, 모범이 됨 이런 내용밖에 없는데 걍 버리는 게...
-
현역땐 개판으로 공부해도 성적잘나오는 국밥과목이었지만 각잡고 파니까 성적 미친듯이...
-
강사 수업이 좋은 것도 맞는데 애초에 단과 강사 3명씩 라인업에 박아놔서 따라가기만...
-
티어별로 한두개씩만 하려고 함
-
지금 재종도 그냥저냥 다닐만 한데 강사컨은 전부 개쓸모 없는 것들 뿐인데 그걸...
-
질문해주세요 32
-
시대,두각 강사 추천 10
07이고 내년에 다닐건데 진짜 추천하는 선생님만 투표하고 가주실 수 있나요 100점이 목표입니다
잉? 충칭에 정착한게 30년대 초반이라고요?? 혹시 1번이 아니라 3번 아닌가요??
아, 오타났네요. ㅎ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ㅋ
답이 ①번인데 왜 오답으로 분류를... ㅠㅠ
한국독립당은 1930년대에도 존재하지 않았나요??
한국독립당, 조선민족혁명당이 지지한다고 하여서 40년대 충칭정부 시절 여당의 한국독립당, 야당의 조선민족혁명당으로 생각하고 풀었는데 이건 틀린 답안일까요??
틀리긴요.
꼼꼼하게 잘하셨는데요. ㅎ
저는 조선민족혁명당보다 승인에 초점을 맞춰서 문제를 풀었는데,
(그래놓고 왜 언급은 빼먹었는지... 밑에 해설지엔 써놓구선... -_-;;)
저보단 님이 더 정석으로 푼 것 같습니다. ㅋ ㅠㅠ
강제로 군에 끌려간 에서 30년대후반 지원병이 아니라 태평양전쟁이후 징병을 생각해서 44년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린건가요?..
틀리지 않습니다.
일제의 국가 총동원법이 1938년에 제정되고 지원병제가 실시됩니다. 그러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을 계기로 본격적인 징병에 나섭니다. 1942년 5월 징병제를 실시할 것을 결의하고 준비작업에 착수하죠. 1943년의 학도 지원병제도 이름만 지원병제일 뿐, 학병거부운동이 일어나자 총독부에서 강제로 입대시켰으니 징병과 다름없죠.
1944년의 징병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도 정답을 맞히는 데는 전혀 지장없습니다. 1941년 태평양 전쟁 이후로 보고 풀어도 문제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