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지영 질문100개나 할일이 있음?
사탐보다 훨신 어려운 과탐할때도
질문할거 많아봐야30개던데 100개제한있다고 하는거보면
걍 수업을 제대로 안들은거 아님?
공부하면서 생기는 학생들의 의문들 대치동 탑티어 강사들이 모를까?
내가 이과라 문과 갬성이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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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기만임ㅋㅋ
어려운 과탐하는데도 질문이 30개 ㄷㄷ
전 질문 오조오억개 생기던데
이런 사람도 있구나 ㄷㄷ
질문 오조오억개 생기는데 질문 타자치기가 존귀찮음 ㅠㅠ 옆에 인강쌤 있었으면 폭풍질문했을듯
오히려 사탐이니까 질문 많은 거 아닐까요 과탐은 아닌 건 아니고 맞는 건 맞다가 바로 판단되는데 사탐은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과탐 안해봐서 과탐은 모르지만
생윤사는 확실히 사실판단이 아니라 가치판단 과목이라
유난히 찝찝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음
ㅇㄱㄹㅇ.. 찝찝한거 많아서 1년간 저는 질문 30개정도 한듯요
솔직히 질문 강의당 한번 할까말까긴 한데 차라리 오르비에 물어보지;; 근데 질문많이하는건 학생의 권리인건 맞음
보통 답변 하나 당 얼마 받는지 대충 아시는 분??
3년전에 적게는 1000원~ 많게는 2000원까지 봤었는데 최근엔 더 올랐을 수도..
사전 공지하면 공지된 바까지만 계약한 거라. 거기까지만 학생의 권리인 듯 해요. 정확히 말하면 학생이 아닌 소비자의 권리죠.
고등학교 과목도 깊게 이해하고자 하면 질문이 많아질 수 있음. 그런 학생들이 시험 점수를 얻는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는 별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교과과목이던 단순한 명제에도 질문을 하고자하면 끝도없이 나올 수 있음 고로 질문이 많다고해서 의아할건 아닌듯 오히려 질문이 없는게 너무 피상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는뜻이고 아마 그런 공부는 시험을위한 공부로 끝나서 좋은성적 받는거 외에 남는게 없을듯하다고 생각함. 뭐 대학교 가는게 목적인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점수만 잘 받으면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리고 시험난이도가 과학이 높은거지 학문자체로는 과학이건 인문학이건 어렵고 쉬움을 비교할 수 없기에 어느 과목이든 질문은 많이 나올 수 있음. 앞에서 말했듯이 질문이 너무 많은건 시험 성적을 위한 공부로서는 비효율적이긴 하겠지만...
걍 선지 모를때마다 바로바로 질문하면 100개 될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