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구이냠냠 [334475] · MS 2010 · 쪽지

2013-07-18 21:46:03
조회수 190

다들 잘 지내시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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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여튼 다시 여름이 돌아왔네요
작년 여름은 리젠이 정말 잘됐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좀 썰렁한 느낌이..

참, 다솜찡한테는 안습의 위로를 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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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eppie · 243365 · 13/07/19 00:32

    안녕하세요 짭연권!
    다솜형은 위로으 안습을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1:04 · MS 2010

    헐,.,ㅋㅋ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중이시네요!!ㅋㅋㅋ
    근데 다솜찡이 흡연권님보다 형이에요?ㄷㄷ

  • Xeppie · 243365 · 13/07/19 01:29

    전 그냥 다 형이라고 불러요 ㅋㅋ

    [의존명사] 나이가 비슷한 동료나 아랫사람의 성 뒤에 붙여 상대방을 조금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주로 남자들 사이에서 쓴다.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1:33 · MS 2010

    아...위장전술 ㅎㄷㄷ하시네요^^

  • Xeppie · 243365 · 13/07/19 01:37

    제가 액면가가 어리긴 합니다 뿌잉뿌잉 >_<

    ㅠㅠㅠㅠ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1:41 · MS 2010

    액면가의 정의가 바뀐건가...
    올비 통 안오다가 간만에 왔더니 이상해 ㅜㅜㅜ

  • Xeppie · 243365 · 13/07/19 01:44

    액면가의 정의(justice)를 바로 세운 거죠ㅠㅠ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1:52 · MS 2010

    아..집이 대구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여름,,,,,방학,,,,,,,,,대구,,,,,,,,,,


    이해합니다^^

  • Xeppie · 243365 · 13/07/19 01:56

    물론 제 정의를 이해하셨다는 거겠죠ㅋㅋ ㅠㅠ

    아직 대구에 안 갔어요 계절 학기 듣는다고.. ㅠㅠ
    이제 계절 끝났는데 그래도 한동안은 서울에서 놀려고요 ㅠㅠ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2:00 · MS 2010

    서울에서 뭐하고 노세요?ㅜㅜ
    고궁들 구경하면서 쭉 걷다가 대학로 몇번 갔었는데 흡연권님 생각.......ㅜ 이 나더라구요
    이 멋진 동네의 어디 쯤에서 담배를 태우고 계실까 하고요 응응

  • Xeppie · 243365 · 13/07/19 02:09

    요즘 비오면 성북천 따라 걷습니다 ㅋㅋ
    오전엔 검술 수련
    오후엔 헬스랑 배드민턴 ㅠㅠ

  • Xeppie · 243365 · 13/07/19 02:10

    그런데 제 생각(♡)이라니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2:17 · MS 2010

    ㅋㅋ스케쥴 따라 생활하시는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저도 시간나면 걍 뜬금없이 터미널도 가기도 했고 여기저기 훌쩍 떠나기도 하면서 나름 부산을 떨곤 했었는데....
    이젠,,, 나이를(안먹은거 같은데.,)먹었는지 점점 집에만 있고싶어지고;;;
    미치겠네요 ㅋㅋ,,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2:17 · MS 2010

    아잉(♡)

  • Xeppie · 243365 · 13/07/19 02:19

    그렇게 활동적이셨던 잉여형이 이렇게 늙으시다니 ㅜㅜㅜㅜ 동심을 되찾으세요 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전 이제 자러 가요 ㅠㅠㅠㅠ
    일찍 자면 키큰대요! 안녕히 무주세요

    아잉 ㅋㅋ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2:21 · MS 2010

    ㅋㅋ
    얼렁 잡시다
    키커야지~

  • 판사 · 447905 · 13/07/19 00:57

    아, 오랜만이에요. 전 누굴까요!ㄱ-(..)
    흐.. 결국 문과로 수능 준비 중인데 요새 목표 대학교를 수정해 선택과목을 조정할지 어쩔지 고민하고 있네요. 덕분에 심란해져서 스탑워치공부팀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고.. 아...= =;;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1:06 · MS 2010

    안녕하세요 ㅎㅎ
    더운날 공부하시느라 고새이 많으시겠어요..
    근데 대학 바꾸신거면 국사는 버리시는게 낫지 않나요?ㅇㅇ

  • 판사 · 447905 · 13/07/19 01:24

    정답은 소... 그러합니다. 허헛...;;
    도서관 열람실 에어컨 덕분에 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중이긴 하지만... 한국사 정말ㅠㅠ 재미있고 그렇게 자신도 있긴 한데 그래도 준비 기간이 짧다 보니 제 자신감만 따르기엔 걱정되기도 하고... 하지만 안 하려니 사 놓은 책이 아깝...은 농담이고 막상 서울대 포기한다고 생각하니 미련도 남고; 그러네요.. 서울대 포기하면 한문까지 포기하려 하니 좀 더 홀가분해지긴 하겠지만
    진로가 학계, 법조계쪽인데 서울대가 각각 절반 이상의 영향력 지니고 있는 걸 보니 괜히 걱정도 되고(미련의 원인)... 음... 쓰면서 생각해 보니 순전히 이 마지막 이유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어디에서든 열심히 노력하면 되기는 하지만(사실 학벌로 이득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서울대를 목표로 둔 것도 아니긴 해요) 그런 생각을 스스로에게 납득시키려면 최초의 결심들 지금 최선을 다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고, 하지만 준비 기간.... 악순환...;;
    반영 과목 때문에 웃기지도 않게 됐네요... 허허...ㅠㅠ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01:40 · MS 2010

    ㅋㅋ윤성님인거 알구 국사이야기 꺼낸거였어요 ㅎㅎ
    목표가 흔들릴땐 걍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수능부터 아작내고 보자 뭐 이런 가장 보편적인 마인드가 어쩔땐 도움이 되기도 하던걸요 ㅇㅇ
    저도 목표 막 바뀌기도 하고 괜히 혼자 시뮬레이션 써가면서 이 학교 가려면 이걸 해야될거 같은데,,바꿀까 말까를 고민도 하고 그래봤는데 결국 시간낭비더라구요..
    아무래도 윤성님이 지금 지치셔서 공부를 잠깐 쉬고싶은게 그런식으로 나탄나는거 같은데요
    힘드시면 잠시 쉬셔도 좋아요 ㅎㅎ

  • 판사 · 447905 · 13/07/20 03:32

    음.. 그럴까요..=ㅁ=;; 그래도 성격이 워낙 방어적이다 보니.. 허헛...;_; 오늘까지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아무쪼록 도움말 고맙습니당+_+!

  • 은꼴찡>,.< · 379287 · 13/07/19 16:51

    ㅎㅇㅎㅇ 잉여의 끝을 달리고 잇는 중입니다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19 22:22 · MS 2010

    올 여름의 잉여킹은 은꼴찡님이?ㅋㅋㅋ

  • 선동 · 389979 · 13/07/20 00:01

    냠냠쩝쩝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07/20 01:41 · MS 2010

    부대 차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