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본 사람만이 아픈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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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전 힘껏 맞아본 사람입니다.. 쿨럭..
말씀드리고자 하는 본질은 항상 다른 주위분들처럼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란 겁니다..
제 경우에도.. 작년 7월까지 상위 111에 생각치도 않던 의치대 점수까지 받았으나..
결국엔 수능입니다.. 저희 학교에도 9월 모평 올1 받고도 수능 때 망하는 경우...
오르비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노파심에 글 올립니다 ㅎㅎ
마지막 승리를 위해 달립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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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 보고 진짜 말 그대로 폭망해서 멘탈 관리가 안 되네요...
그래도 수능이 중요하니...
더 열심히 해야죠 ㅠㅠ
예 저도 작년 9평 수탐백분위 99뜨고 좋아라 방탕히 놀았죠
결국 재수중
모의고사는 철저히 중간 점검용으로 활용하시고 실전대비 연습이라고 생각하셔야되요
그래야 실전에서 폭망하는 가능성이 좀 줄어듭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마인드가 제일 좋습니다
모의고사 결과는 철저히 반성의 대상일뿐 철저히 수능만 생각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