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리트 9주차.
매주 일요일 꾸준~히 업로드되는 주간 리트가 찾아왔습니다.
요즘 주간 리트를 업로드하면서 제 자료를 수험생들이 가치있다고 느낄지,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내년에는 주간 리트를 책으로 출판해보고 싶다던지 등등 여러 생각이 듭니다. (가끔 혼자 출판후 1쇄 품절!! 이런 망상도 합니다.ㅎㅎ) 제 자료를 어떻게 이용하실지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하네요 ㅎㅎ
공부 부 하시다 심심하면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막 품평해주셔도 좋습니다.
물론 지금 제 자료를 활용하시는 분들은 내년에 제가 뭘 하고 있든지와 관계 없이 캠퍼스 라이프를 누리고 있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매주 자료를 꾸준히 올린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낍니다. 되도록 휴재 없이 가는 걸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만약 중간에 휴재가 있을 수는 있지만 9월 전 갑자기 중단 이럴 일은 필히 없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중앙대 찾아오셔서 화 풀릴 때까지 때리셔도 됩니다 ㅋㅋ
날이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워질 때 공부하는 게 참 힘든 일인데 다들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공부 잘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ps. 다들 많은 사람들이 자료 볼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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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후 감사. ㅎㅎ
진짜 봇인가...ㄹㅇ...
그런데 읽으면 좋은 칼럼에 저 넣어주시는 거 감사함다 ^^7
고고~ 감사합니다~!!
꾸준하십니다 ㅎㅎ 날씨가 참 좋은 데 공부 다 하시고 바깥 공기 한번 크게 맡고 스트레스 날리면서 열공하세요!
오르비 다들 보는데 이런 자료를!!!!
이런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분이 좋구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 주차마다 올려주시는 자료는 전 개년 리트를 대상으로 선별하고 계신 건가요?
선별을 한다고 하지만 저는 되도록 다양한 지문을 접해봐야한다는 입장에서 정~말 괴리감이 있는 지문 아니면 되도록 다룹니다!
선생님 리트같은거는 평가원10개년정도는 보고 하는게좋을까요?
최소한 17~21평가원 + 이전 좋은 지문을 정확하게 분석해본 뒤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륙, 캐스트 가고싶다 ㄹㅇ...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로 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리트도 시행년도따라 경향이라는게 있나요??
네 리트도 하나의 시험이니 경향(트렌드)라 할만한게 분명 있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잘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풀어도 괜찮나요..?
17~21평가원 + 이전 주요기출에 대한 학습 + 본인의 독해태도 확립이 되었다면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중앙 리트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더~^^7
넣어놨는데 pdf로 변환 때 오류가 있었나보네요ㅠㅠ 해결해보겠습니다
리트는 풀다보니 수능비문학보다 "줄기"가 크다고 해야하나 잔가지가 크게 많지않고 큰 줄기가 되게 크다는느낌 줄기 독해를 잘하면 약간 수학문제풀듯이 원리 딱딱떨어지면서 풀리는.. 줄기독해가 안되면 뭣도 안되는거고.. 그래서 수능문제보다 더 마음에 드네요.. 문제가 안쪼잔함 수능도 요즘은 그런추세로 가는거같지만 리트에 비하면..
네 맞습니다. 리트는 한 지문 당 3문제이고, 수능은 5~6문제이죠. 그러다보니 나오는 현상입니다.
제가 평가원과 리트를 통한 분석으로 독해 태도를 확린한 뒤 양치기를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평가원, 리트, 사설n제 이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야 고득점에 가까워질 수 있거든요.(물론 뭐 하나만 해서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예외적인 경우보단 보편적인 경우를 얘기한 겁니다.)
너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 짧게 질문을 남겨도 된다면 질문에 대한 답장 해주세요 !! 제가 평가원 기출 다 돌렸는데 지금 올려주시는 리트로 감을 익혀나가도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걸 병행하며 해야하나요?
평가원 기출을 다 돌렸다면
제 개인적인 추천은
평가원 기출분석 + 리트 분석(평가원은 하루에 1~2지문 분석, 리트는 하루에 1지문) 이후 양적인 부분 보충 이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질문자님의 질문에 다른 걸 병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는 당연히 yes입니다. ㅎㅎ 평가원과 리트를 통해 독해태도를 확립하고 그를 적용하는 양적인 부분도 중요해요.
물론 개인의 학습적인 부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니 참고 정도 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계획을 수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