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대입 변경사항 및 의치한약수
올해는 변화가 많은 해 입니다.
그중에 수능의 변화가 중요한 변화인듯 한데 실질적으로는
문이과 통합이라는 취지는 없어진것같고
세부 선택에서 오는 공통문제와 선택문제의 유불리 정도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국어는 선택과목의 유불리가 과목의 특성 상 없을듯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있을 것으로 보이고
기타 과목도 생각보다 다른 양상을 보일 듯 합니다.
재학생들만 응시한 한계가 있긴 한데 3월 연합학력평가의 결과가 주말정도 나오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중요 변경사항입니다.
수시의 경우 주요 대학등이 최저를 신설한 곳이 많습니다.
지균으로 대변되는 교과전형 확대의 영향인 듯 보입니다.
정시는 제2외국어의 절평때문에 문과의 경우 제2외국어 대체가 큰폭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신설되어
수시로만 뽑는 한전공대와 약대, 건대의대의 학부모집 등이
수험생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시의 군의 이동은 서울대의 군의 이동에 따라 자연(?)스럽게
중상위대학까지는 같이 변동을 하지만
기타 대학의 변동은 없는 듯 합니다.
.
의예과의 경우 정시와 교과의 비율이 늘었습니다.
1-2%의 적은 비율이라도 최상위권에서는 영향을 크게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대의 군이동으로 상위권 의예과의 동반 이동이 눈에 띕니다.
예년의 경우 최상위권은 나군에서
그렇지 않으면 가군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수험생이 많았는데
올해는 점수대와 상관없이 가군을 주력으로 삼는 수험생이 많을듯 합니다.
연대 의대 정시 면접의 점수화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 입니다.
치의예의 경우도 정시의 대폭 확대와 교과의 증가 학종의 감소가 뚜렷이 보입니다.
의대와 마찬가지로 서울대 치대의 군이동이로 중상위권 치대는 같이 변동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대의 경우가 정수시 변동폭이 제일 적은 듯 합니다.
문과의 인원이 다른 의치한약에 비해서 제일 많지만
문이 넓은 것은 아니기때문에 올해도 입학의 문은 적은 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서울대 때문에 군이동 한 대학들 일부가 한의예도 같이 이동한 것 말고는 큰 변화는 없는 듯 합니다.
정.수시 모두 약대의 학부모집으로 이과 상위권 고인물(?)들의 탈출구가 생긴듯 합니다.
약전원 생기기전에 학부모집 할 때의 약대의 위치보다
현시점에는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올라갔지만
반대로 그때 보다는 정원의 증가가 많이 커진면도 있습니다.
약대 중에 최저가 너무 높은 곳과 상대적으로 낮은 곳이 있는데
이것 또한 입결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생각한 위치가 있긴한데 완전한 추측이기 때문에
수시의 선호도부터 대략 보게 되면 정시의 위치도 알게 될듯 합니다.
약대의 위치가 어느 정도에 잡힐 지 궁금합니다
원래 수의예는 학종을 많이 뽑지 않았는데 그 비율이 더 줄어 들었습니다.
최근 4-5년 내내 계속 입결이 급상승했는데
올해의 경우 1700명이 넘는 약대의 등장으로
수의대의 선호도가 어떻게 변화할 지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약대의 학부모집이
과거에 약대 학부모집때와 다르게
의예의 선호도가 너무 높아져서 의예과를 제외하고는 전부 영향권에 있을 듯 하고
그 영향이 한성서를 지나서까지 크게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물론 수험생에게 유리하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3월 모의고사 결과 발표 이후에
수능과 학종, 교과, 논술 정시등 세부적인 이야기를 연결해서 하겠습니다.
의치한약수을 제외한 일반과들의 내용은 https://orbi.kr/00036733469/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코로나를 조심하라고 처음쓸 때부터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코로나가
제일 조심해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시고
공부가 힘들 때는 아무생각없이 산책하면서
새로운 기분을 만들어서 다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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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국수영탐 15112 여기서 최선은?
감사합니다.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건대 의대가 신설되는데 최저등급이 어느정도 일거라고 보시나요?
다음달이면 발표하겠죠.일단 서울은 아니니 의대중에 높은 최저는 아닐듯 합니다
탑
탑?top ? pagoda? ^^
약대 인원 1742명 중에 여대 320명은 너무한거 아니냐,,,
정원 늘리기 전엔 1200중에 300 ㄷㄷ
밑글처럼 그래도 남녀공학비율이 늘었네요 .
영어 감점비율이 높아서 (비율이 높는게 맞는듯한데) 입결이 낮아 보이는 현상이 있었는데 그렇게 손해 보는 현상은 많이 줄듯 합니다.,
혹시 저번에 서울대 발표처럼 대학별로 평가기준 나오는거는 언제쯤 나올까요? 지금 고2가 봐야되는 거요
벌써 나온학교도 있고요 이번달안에 다 나올겁니다.
23학년도 약대 정시는 대강 어떻게 보시나요?
올해 약대의 위치가 대략 잡히면 그 잡히는 위치에 따라 (너무 높거나 낮거나) 반대적인 현상이 내년에는 보일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제 위치를 잡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건대의대 입시는 정시가 없는 건가요..?
아닙니다. 아직 확정 발표 안한 겁니다.
연세대 고려대 시스템반도체 정시는 작년보다 유의미하게 컷이 낮아 질까요?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대가 1700명이나 들어오게되면 수의대 지망생이나 이과 서연고서성한 지망하는 학생도 작년보다 훨씬 유리하게된거 맞죠??근데 약대 1700명 들어옴에따라 문과생이 작년보다 유리해진 점은 없나요???
문과도 아주 쪼금 ^^ 이과는 1-1.5%누백에 영향이 있고, 중하위권 가면 2%이상 영향이 있을 듯
야무지게 약대 갑시다
님은 벌써 약사인듯 합니다. 잘 될겁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3월 모의고사 발표 아직도 안남? ㄷ
이번 주에 날 듯
설대 정시 이제 치대 수의대도 면접보는군요.. 정시 면접이 참 피가 말리는건데, 이제 다른학교 치한수도 면접보는거 아닌가 싶네요ㅠㅠ
그러게요. PF도 면접 자체가 긴장이 되는데, 면접을 계속 강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시는 당연하고, 정시도 계속 확대 추세인듯, 메디컬 계열은요
2021 모집인원은 이월 반영된 인원인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직 확정안은 안나왔고요. 작년에 발표된 계획안 기준입니다. 요강이 1학기 전엔 나옵니다.
수의대가 좀 낮아졌다는 말인가요?
아니요. 약대가 들어와서, 점수대가 겹칠 수 있는 수의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일단 모집이 늘어나니까 낮아질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연세한마음,고른기회등 대학별 특별전형에 대한 설명도 가능할까요?..
특별전형은 혹 올해 여름에 설명회가 가능하면 할 예정입니다.
서울교대나 이대초교 지망하는데 올해 가나형 통합이니까 수학 2등급 맞아도 타격 없을지 궁금해요!
올해 교대의 특징이 이과가 아주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문과에 수학 1등급이 적기 때문에, 2등급이 그리 타격이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오 대구한 탐구2개반영,,,
님은 물1지1이니까^^ 두과목 다 만점
물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당쇠님 건강 조심하세요.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한 후 한의대 목표로 하는 장수생입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으나 분명 이전년도보단 한의대 가기 좀 더 수월하겠죠?
문과에서 이과로 간 것 자체도 적응만 하면 유리하고, 님은 무조건 됩니다. ^^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예 건강 조심하세요.
수시로 한의대 지망하는데.. 인문 교과 전형 컷이 예전에 비해 어떨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수학을 포함하는 학교인 경우 좀 낮아질거라고 생각하는데ㅜㅜ
님 생각이 맞을 듯합니다. 그런데, 워낙 문과의 한의대 문이 적어서, 눈에 띄게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 문과 한의대 꼭 가고싶다
예 꼭 갈겁니다.
고인물..?
님은 아닐 듯^^ 오래 공부한 고득점 메디컬 지원자를 얘기합니다.
아..의대 가고싶다 ㅠㅠㅠ
이과 교대가 불리해질거라는 말씀을 하셨던거로 기억하는데 그 근거가 궁금합니다. 제가 과외해주는 친구가 예전에 물어봤을때 전 당연히 이과수험생이 유리할거다라고 답변해줬었는데 선생님 글 보니까 또 그런게 아니라서요..
그냥 단순히 생각해봤을때는 기존 문과(확통) 수험생들이 이과 수험생들이랑 수학성적이 통합산출 되면서 백분위,표준점수 전부다 많이 하락할거라고 보는데 그렇게되면 기존 이과수험생들이 문과에 비해 훨씬 유리해지지 않나요?
작년까진 이과 수험생들끼리 경쟁을 통해 받은 점수로 교대 지원을 했어야했는데 올해부터는 문과랑 같이 성적이 산출되니까 보정이 되잖아요.
이게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