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씐나게 저 욕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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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과감히 중경외시 쪽 하위라인 버리고 재수를 선택했는데.. 걍 패망하고 서울권 하위권대학 다니다 삼반수 결심하고 심지어 수능이 패망이어서 유시험으로 강대 들어온 학생입니다.
정말 3월 4월에 1학기는 열심히 대학다니고 수능도 공부해야지라고 결심하고 학교 공부 이 패턴으로 다니다가 5월부터 다니고 있는데 6월 모평 어느정도 나오고 나니까 긴장감도 약간 풀리고 체력도 고갈되서 너무 힘들고 공부도 안되는거 같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재수 반수 삼수 등 N수 하셨던 분들 혹은 하시는 분들 저처럼 혼란기에 접어든 쓰레기 N수생 좀 도와주세요ㅠ
내일 11시에 오르비 들어올때까지 지적 좋습니다. 아니 욕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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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하셔서 수능때 망하고 꼭 제 밑좀 깔아주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더운데 군대나 가세요.
군대는 무슨 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