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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거르면 대학에서 걸려져요
수학한정으로 맞는거같아요.
제가 문과중에서도 수학을 못하는 문과여서인진 모르겠지만, 내신과 평가원수학에 본질적 차이는 없는듯
동의합니다
제가봤을땐 평가원 스러움이란건 발상적인 측면이 아닌 숫자의 깔끔한 짜맞춰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맨날 사설풀다가 수능볼때 어? 계산이 여기서 끝나네? 이런걸 많이 느꼈거든요
dw
평가원이 지엽적이게 변했다라는 부분에서 크게 동의합니다
현우진! 현우진! 현우진!
근데 ㄹㅇ 작년수능 풀때 순간 사설 푸는줄
제 개인 소견이지만 평가원이랑 사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구하는 것의 형태랑 숫자 배치 정도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평가원이랑 저는 2년간 원수지간이에요
고정100점이 걸러도된다고하는거면 모를까 자기가 맘대로 거르는건 그냥 풀기싫은거임
내신수학도 대부분이 평가원 교육청 기출의 변형문제 느낌이라 비슷하게 볼수도 있는ㄱ
ㄹㅇ 이제 평가원스럽다라는 말만큼 어색한 말도 없는듯 적어도 수학에선..
지구력?이라고 해야 하나... 아닐 것 같은데 억지로 끌고나가 보는 능력도 어느정도 필요해지는 듯 점점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