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역 수능특강 변형문제<2>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3670377
안녕하세요! 수능특강 영어영역 변형교재 <Hit The Nail> 저자입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에도 새로운 변형문제들을 올립니다.
많이 풀어보시고, 답은 사흘 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그 전에 답이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쪽지를 주세요. 생각하신 답이 맞는지 틀린지는 답장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실제로 저번주에 그런 분이 계셨습니다)!
1.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As we have become wealthier, style has become more important to us and is something ①against which we want to imbue our homes. But 'style' is a very personal notion, so why should anyone look to employ someone else, an interior designer, ②to tell them what is right? Why should you as a designer ③presume to impose your ideas upon a space that isn't your own? The answer is this: interior design is about so much more than 'what looks right.' It is about taking a holistic view of the way that individuals use and enjoy the spaces that they ④inhabit. It is about finding a cohesive answer to a set of problems and dressing the solution ⑤so as to strengthen our experience of the space. Many people understand this and that they do not have the necessary skills to tackle the job themselves. And so there is the need for professional interior designers.
*imbue: 가득 채우다
2.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은?
Moderation also means that limits are necessary, even for desirable food constituents.
Intakes of certain food constituents such as fat, cholesterol, sugar, and salt should be limited for health's sake. ① A major guideline for healthy people is to keep fat intake below 35 percent of total calories. ② Some people take this to mean that they must never indulge in a delicious beeksteak or hot-fudge sundae, but they are misinformed; moderation, not abstinence, is the key. ③ A steady diet of steak and ice cream might be harmful, but once a week as part of an otherwise moderate diet plan, these foods may have little impact; as a once-a-month treats, these foods would have practically no effect at all. ④ For example, a certain amount of fiber in foods contributes to the health of the digestive system, but too much fiber leads to nutrient losses. 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외대 의대 3
외의 (WAY)
-
왜 오히려 증가하죠? 실시간 실지원 보면 오히려 사람이 늘어났는데… 내일까지 기다려볼까요?
-
탈릅해야지.
-
8칸 0
8칸 실지원 1등인데 발뻗잠 가능하죠 화학과 쓰고 싶었는데 쓸 수 있는 화학과가...
-
5칸인데 합격가능할까요? 다군이에요
-
반수임 1
반수로 충북대 낮공에서 4달만에 세종대 공대면 ㅍㅌㅊ??
-
어떻게 대학 이름을 倭대라고 지을 수가 있나요...
-
진학사 업뎃은 끝났지만 계속 실지원자 들어오면 6칸도 좀 빡센가 소형과인데
-
설마 경쟁률 3대1 넘겠어?
-
어디가 좋음? 난 일단 이과긴 한데
-
지거국 적정 건외 우주스나러들 검거 완
-
올해는 개쫄려서 못 할 것 같다 걍 접수하고 이제 입시에는 손 때고 현생 살고 싶다
-
커뮤니티에서 들은 지식으로 대학 지원하고 그 지원 결과로 입결 만들어지고 입결로...
-
생윤할까 정법 할까 고민중임 와 근데 사진이 이명학이랑 똑같이생겼네요 못알아볼뻔
-
과탐으로 비교하명
-
건동홍 <<< 어감 착착 감김
-
모르겠고 이번에는 반수 성공해서 고대나 갔으면 좋겠다
-
시립대 모집요강에 결제 후 접수확인까지 완료라고 되어있는데, 사진처럼 뜨면...
-
진학사 이거 2
4 3 3 쓰면 도합 10칸이니까 무조건 합격이겠죠?
-
저는 숭훌입니다 3
건동홍숭이 맞다고 생각하면 개추ㅋㅋ
-
살아 돌아올 수 잇을까
-
고대 교과우수 0
이거 미리 낸 사람들 고도의 심리전을 노린 허수일까요, 실수일까요?
-
내가 다른학교 가기전까지만 시중경외임.
-
반수생 슬픈 점 1
수능 망해서 다니고 있는 학과도 추합/불합 갈림 ㅋㅋ
-
이번엔 기만러들이 아니라 훌리들이다
-
24254 스나 0
ㅊㅊ
-
이거 상남자임? 4
ㅇㅇ
-
과거 자료 보다가 든든 선수도 형이고 두두 선수도 형이고 제/우스한테도 우스형이라고...
-
외건대전이라 6
-
어디를 고룰까아요
-
가보자 가보자
-
나군 냥대 0
한양 행정이랑 미컴 고민 중인데 오디가 나을까요 아직 진로 정한거는 없습니다
-
2024 연대 마감직전경쟁률 검색해봐도 최종이나 수시직전경쟁률만 뜨는데ㅜ
-
하나의 한양
-
없습니다
-
나같으면 무조건 지른다 그니까 제발 6칸7칸 달고 성대에서 알짱거리지 말라고
-
외대 폭 날까? 0
인원이 너무 안들어와서 걱정됨
-
군외도 1개만 가능한가요?
-
특정대학 관련 글댓글만 쓰는 저렙노프사애들끼리 싸우는게 왜이리 웃기지
-
10번을 넘게 써도 떨려
-
변동 없는건가요?
-
올해 약대 빵꾸 예상 - https://orbi.kr/00070976497 치대...
-
모집요강에 '상기 전형 중 1개 전형만 지원 가능'이라고 나와있는데 가 다 전형이...
-
부럽다 4
연상경 1등표본.. 진짜 씹간지네
-
외대 ai 융합 vs 동홍 높공 뭐가 좋을까요?ㅠㅠ 2
제목 그대로 입니다 외대 language ai융합 vs 동홍 높공 며칠째...
-
현직자로 계신 분들 이거나 아시는 분들 있으면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바로 아래 급간인데 “비명문대학교“ 언급 자제하자 ㅇㅈㄹ 너네가 서울대니..?
-
오르비 얼리버드 클래스 패스 1월 1일 까지라고 써있던데. 1월 2일 부터는 가격이 올라가나요???
-
6이랑 5가 추합인데 최초합 하나 넣어야댐?
-
점심먹고왔음뇨 2
1.)1번 2.)3번
틀리신 부분이 있어요. 어딘지는 말씀드리지 않도록 할게요. 스포가 되지 않도록 쪽지로 답을 확인해 주세요.. 정답은 사흘 정도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와...문법 저렇게 바꿀수도 잇네요......... 답은맞앗어도 틀렷네 잘못고쳣으니...ㅋ
1) 2번 2) 4번 맞나요?
4 4? 아닌가요?
1 4 인가요 문법 안풀려서 겨우 해석상으로 골랏네요 ㅠ
틀릴듯
24
1번 4번?
답좀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문제가 까다로웠나 보네요..ㄷㄷ
특히 1번에서 많이 틀리셨는데, 문법 사항만 보지 마시고 해석까지 같이 고려하시면 답이 보이실거에요!
쪽지 주신 분들은 지금 맞았는지 틀렸는지 보내드릴게요~ 정답은 좀더 시간 가진 후 내일이나 모레쯤 공개할게요.
1번 문제 같은 문법문제 상당히 까다롭네요 ㅜ 작년에도 외국어 어법만 틀렸는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번 문제의 경우 사실 아래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수능 유형에는 어긋나는 경우에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요...
어법은 유형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이 정도까지 알면 수능은 다 맞을 수 있다'는 선이 존재하는거죠. 좋은 책이나 강의를 하나 잡고 그것을 완전히 독파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이때 독파라 함은 한번 보고 이해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끝없이 복습해서 체화하는 것을 말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변형문제 계속 만들어주세요~
14
변형문제를 내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물론 1 번 문제 같은 문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능 문제로는 적절치 않은 것 같군요 문법이란 문장을 연결하는 대원칙하에서 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문제는 단순히 단어의 문제로 낸 것 가군요
ㅋㅋ아이디 싱크로율이 으잌ㅋㅋ
14 같네요
근데 1번은 문법이라고 보기는 좀..;
해석해야 풀리는 문법 문제가 다수 존재하는건 사실이지만
저런 스타일로 나오진 않죠..
저정도면 사실상 어휘 문제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위의 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
수능 유형에 부합하지는 않기에 교재에 수록될 1.5배수의 문항을 걸러내는 과정에서 제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학습'으로서의 의미는 충분히 있고, 무엇보다 지문이 좋아 다시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린 것입니다.
유형이 적중하길 바란다기 보다는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풀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요?
1, 4
1번문제는 against를 with로 고치는거 맞나요?
근데 1번에서 inhabit이 타동사인가요? Live처럼 자동사인것같은데..
타동사
1.…에 살다, 거주하다, (동물이) 서식하다. LIVE 1
Only artists inhabit the region.
그 지역에는 예술가들만이 살고 있다.
2.[비유적]…에 존재하다, 깃들다; …에 정통하다.
자동사
[고어]살다